많은 금액을 성금해주실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까 했는데..
제가 다리품좀 팔면 될 것 같아 의료기 상사쪽을 뚫어 보려고 합니다.
(종로쪽에 전화를 드렸더니 싸게 해주신다고 하는데..정확히 얼마라고는 말씀을 안 하시네요.
가서 협박을 하면 싸게 주시겠죠...^^)
그래서 오늘 구매합니다.
현재까지 모금액은 ※ 958.119원이고 사용내역은 영수증 처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밀가루 폭탄에 대해 반대의견을 가지신 분도 계시니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해
다른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마스크와 장갑 이외의 물품 추천해주세요)
오늘은 일단 마스크만 구매하겠습니다.
성금하실 분들 성의 표시만 해주세요^^
모두 여기저기 성금에, 생전 처음 삼양 라면을 박스채로 구매까지..
그동안 여기저기 많이들 후원하셨으니까..
소액 환영합니다.
※ 계좌번호;1002-537-315839 예금주;이정아 거래은행;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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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감사합니다.
delight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8-06-26 18:04:12
IP : 220.71.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08.6.26 6:05 PM (211.216.xxx.143)저 아직 못했어요~~~~~ 낼까지도 열어놓으실꺼죠????
2. 저두
'08.6.26 6:08 PM (211.218.xxx.252)아직 못했어요
집에서 하려구요..기둘려 주셔요
그리고 전 밀가루탄 찬성인데..제 성금으로만 해달라고 할 수 도 없고
딜라이트님
찬반투표 해보면 어떨까요?3. 언제
'08.6.26 6:12 PM (121.152.xxx.49)하신거에요?
몰랐네요....저도 작게나마 동참해요..4. 밀가루 폭탄
'08.6.26 6:20 PM (211.187.xxx.29)전 너무 좋은데요. 그냥 하심 안될까요? 지금 상황에서 마냥 당하기엔 너무 열통 터집니다.
어제 현장에 있으신분들은 잘 아시잖아요.
인도에 있는 사람들도 싸그리 잡아갔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비폭력만 외쳐야 합니까?
그렇다고 쇠파이프같은걸 들자는게 아닙니다. 이정도의 저항도 없다면 완전 지들 맘대로
하고도 남을 이메가입니다. 정말 징글징글하군요. 그 얼굴 상상하는것만으로도5. 정말
'08.6.26 7:40 PM (211.214.xxx.43)밀가루 같으면 크게 탈이 날 거 같지도 않고
잠시 주춤하게 만들만한 효과도 있지 싶은데...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6. .
'08.6.26 8:53 PM (122.32.xxx.149)밀가루 폭탄에 대해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사람이 명박각하라는 알바인거 같던데..
알바가 반대하는 일이니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7. 지치지말고 끝까지
'08.6.26 11:28 PM (79.186.xxx.105)저 성금 보냈는데요 ^^;; 밀가루 폭탄 찬성인데요? ㅎㅎ
그 알바녀석한테는 밀가루도 아깝고 썩은 계란 던지고 싶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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