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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일까요?

?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9-12-06 18:56:49
3년전 아이낳은 30대인데요.

아기낳기전엔 안그랬는데...

사래가 걸려 배에 힘이 강하게 들어가는 기침을 하거나 하면...

소변이 좀 나오네요..ㅜ.ㅜ

이게 그거 맞지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수술을 받아야되나요?

나이들면 더심해지나요?
IP : 116.41.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압성 요실금
    '09.12.6 7:23 PM (222.235.xxx.210)

    같아요. 비뇨기과 가서 진찰해서 심하지 않으면
    체외자기장 치료를 해서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는 방법도 있으며 심하면 수술을 한다고 해요.
    발병요인이 출산이며 수술 후 복압성 요실금은 바로 해결돼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기타 좋은 점이 있다고 했어요. 알고보니 수술하신 분들이 주변에 꽤 있더라구요

  • 2. 30대면
    '09.12.6 9:23 PM (180.69.xxx.19)

    웬만하면 수술 권하지 않습니다
    저도 첫애 출산하고 요실금이 원글님보다 훨씬 심해서 병원갔었는데 윗님 말씀대로 치료받고
    케겔운동하는 기구사서 연습하라고 했어요
    좀 나아지나 했는데...둘째낳고...추운날에는 더 심하죠 ㅜ.ㅜ
    케겔운동이나 열심히 해보려구요

  • 3. 윗글에서
    '09.12.6 9:25 PM (180.69.xxx.19)

    수술을 권하지 않는것은 제가 아니고 병원에서 30대나 젊은 연령은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꽤 이름난 의사였음)

  • 4. 배꽁지
    '09.12.6 9:26 PM (110.14.xxx.232)

    저 3년 전에 요실금 수술했어요. 저도 애 낳고 나서 힘주고 뛸 때마다 찔끔 나와서.
    결과는 대만족. 아무렇지도 않아요. 당시 대학병원 비뇨기과에서 2박3일 입원하고(본 수술은 20분, 척추마취), 다 합쳐 30만원 정도 들었구요. 수술 후 병원에 한 번도 갈 일이 없었어요.
    많이 불편하시면 수술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그리고 제가 생명보험을 들고 있었는데 확인서 떼 주니 120만원 주더군요. 전 이래저래 만족했습니다.

  • 5. ....
    '09.12.7 10:52 AM (121.190.xxx.128)

    저도 조금심한데 검사과정이 엄청 고통스럽고 아프다넌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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