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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보처럼 살았군여..

월급.. 조회수 : 4,776
작성일 : 2009-12-02 21:57:17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올해로 만 6년되었어여.
초봉이 80만원. 그당시는 그닥 별로 갈등도 없었고, 직원도 있어서 그나마 다니기 편햇습니다.
있던 직원이 2006년에 그만둬서 그 뒤론 저 혼자 아침에 문열고 개(시베리안 허스키 키웁니다)똥 치우고(개똥이어른똥보다 굵어여. 치우면서도 헛구역질해여), 허드레한일 다했죠.
점심도 사장 집에서 반찬 싸오면 밥만 삼실서 해서 먹었죠.. 한심하죠..
찌개나 국 안갖고오는 날은 라면 도 끓여먹어여..(일주일에 두번 끓여먹은적도 있어여.. 첨엔 안그러더니 점점 더 반찬갖고 오는것이 집서 안먹는거 챙겨오는듯 싶어여)


제조업이라 요즘같이 경기 없는 때 점점 더 합니다.
컴도 한대뿐이라서 사장 혼자 끼고 겜하다 가고, 전 라디오듣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가는일이 태반이구여.
제가 컴 쓰는거 같음 인터넷 하나 싶어 모니터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지금 받는 월급 95만원입니다.
05년부터 여지껏 90만원 받다가 올해 5만원 이라도 올려달라고 말을해서 그것도 올려준겁니다
4년만에 올려주는 게 고작 5만원 이라니..
아무리 제가 5만원 이라도 올려달라고 말햇다고 해도 적어도 10만원 올려줄 줄 알았습니다. 제 착각이었죠..

월급은 제때 나와여.
월급 못줄 형편은 아니거든여.
6년 근무 했는데, 고작 95만원 받고 다니기가  열도 받고 해서 다른직장 감 이정도 월급 못받겟냐 싶어서. 그만둔다고 사람 구하시라고 말했죠..

어제 구인광고 올릴까여? 물어보니,  사장 하는 말 웬만함 그냥 있지 그러냐.. 이럽니다
그럼서 덧붙이는 말이 여지껏 발생한 퇴직금 줄게. 그리고 앞으론 퇴직금 한번에 주기힘드니 월급에 10만원 더해서 주는걸로하자.. 어차피 너 나가도 사람구해야 되고, 사람 들어와도 일 배우려면 한참 걸리니까..
105만원 받아가란 말이죠.. 보너스는 그대로 주겠답니다..보너스는  사장 주고싶은만큼  줘여..
어느 추석때는 15만원 받아간적도 있어여..

4대보험도 아예 안되어있어서 전 지금 건강보혐료 8만원 좀 넘게 내여.. 신랑도 4대보험 안되는 직종이거든여..
내년에 건강보험료 또 오른다죠..그렇게 됨 9만원 넘게 나올듯싶네여..

월급은그렇다치고  4대보험이라도 들어달래서 공과금 좀 줄여볼까했는데, 씨도 안먹히네여..
4대보험에 왜그리 집착하냡니다..8만원임 많이 내는것도 아니네. 난 10만원 넘게 내는데..
월세 사는저랑  아파트랑  뽑은지 얼마 안되는 스타렉스 잇는 사장이랑  비교라고 하는건지..
저 혼자땜에 산재랑 고용보험 들어야 하는것도 싫고,고용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내줘야한다는게 아까운거죠..
오늘도 사장 핸폰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상대방이 아줌마(저입니다)한테 잘해주라고 사장한테 말한모양입니다.
사장왈  잘해주긴 뭘 잘해줘.. 됐어.. 됐다고.. 이렇게 말하다가 끊대여.

요즘 아무리 경기가 안좋아도 그렇지, 이 월급은 넘 심하지 않나여?
전엔 토욜도 출근햇었는데, 평일도 전화 한통 없는데, 토욜이라고 전화오겟냐.. 나오지마라. 그래서 3주전부턴 토욜은  출근안해여..

돈이 아쉬워도 이 액수는  넘 아닌데, 참 ..
맞벌이해도 신랑이 빚진게있어 그거 갚느라고 월급타도  적자이긴하죠..
신랑한테 의논을 해봐도 그닥 반응이  시큰둥해여..
신랑왈 나는  싫은사람하고는 일 못한다.. 너가 알아서 판단해라.. 이러고 있어여..

그냥 앞뒤 가리지말고 확실히 사람구하라고 맬하고 , 그만두는게 낫겠죠..
내년임 40인데, 이 나이에 갈데나 있을까 막막하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IP : 58.148.xxx.4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크
    '09.12.2 10:01 PM (59.27.xxx.98)

    흠... 남자가 4대보험 되는 직장이면 같이 올리면 될건데... 아쉽네요

  • 2. 구름
    '09.12.2 10:08 PM (211.51.xxx.107)

    님바보아니예요 .울신랑 이제 4대보험들어가구 외벌인데 160받아요...보너스명절 20받구요 ....
    10년넘게 다닌직장이예요 .. 생산직이구요 ... 배운게없어 다른데갈곳도없고 ,... 손톱이 늘새까맣고 토욜정상근무에다 8시출근 6시퇴근입니다 ...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 .. 돈모으지못하고 시댁가면 돈없어 차별받고 눈치받고 ...... ㅜㅜ 님 직장이있잖아요 ..님마음알겠는데 요즘일거리없어 쉬는사람많아요

  • 3.
    '09.12.2 10:12 PM (180.65.xxx.35)

    4대보험...5일근무..일이 힘들지 않고..월급제때나오면
    그냥 다닐듯한데......
    보험이 문제네요..고용보험이 들어있어야..나중에 그만두면 실업수당이라도 받는건데..
    우선 여기저기 취업자리먼저 알아보시고, 옮길수 있으면 옮기시는게 좋죠..
    근데..요즘정말 불경기라서...

  • 4. 내년이
    '09.12.2 10:39 PM (58.122.xxx.2)

    40이면 채팅 용어 좀 그만 썼으면...!!

  • 5. ^^
    '09.12.2 10:54 PM (203.142.xxx.230)

    일단 일자리를 열심히 알아보세요. 그런데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장이 싫고 근무환경이 좋지는 않은 거네요...한번 본인이 라디오 우두커니 듣고 있지 말고 사무실 기본 정리나 화일정리 자료 정리 등 사소한 일부터 체계를 잡아나가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좀더 낫지 않을까요^^ 전에 어느 분 글 보니 사무실에서 스스로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인정받게 되고 그랬다는 글을 봐서 감히 답들 드려요^^

  • 6. ..
    '09.12.2 10:57 PM (58.148.xxx.47)

    내년이 40이면 채팅용어 쓰면 안되나여..

  • 7. 그러게요
    '09.12.2 11:06 PM (124.120.xxx.197)

    40,50이든 채팅용어 쓰면 안되나요? 그리고 윗글 어디가 채팅용어가 심한가요?

  • 8. 저위에
    '09.12.2 11:43 PM (121.135.xxx.221)

    진짜 못된사람 다보겠네.. 채팅용어로 때려주고싶네요.

  • 9. 듣보잡
    '09.12.3 1:48 AM (210.218.xxx.156)

    저것(58.122.193.xxx )이 채팅용어가 무엔지 모르는게 틀림없다..
    어딨니? 원글에 채팅용어..

  • 10. 근데요
    '09.12.3 1:50 AM (210.218.xxx.156)

    의무가입 4대보험도 안되어 있고, 사장도 못된 사람이지만
    갈데 정해진거 없고 하루하루 일이 고되지 않다면
    당장 그만두기보단 내색하지 마시고 다른 곳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1. 저도
    '09.12.3 3:05 AM (115.240.xxx.137)

    일단은 사장이 제시하는 조건을 받아들이고 다니면서

    좀 더 나은 일자리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기 위에 님...

    저도 낼 모레면 40인데요, 말이 사십이지 대학 졸업한지가 엊그제처럼 느껴져요.

    아직 나이가 많지 않으신 모양인데 좀 더 나이가 드시면 사십도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구나 라고 느끼실거에요.

    남들 다 쓰는 채팅용어 좀 쓴다고 나이 운운하는건 실례라고 생각되는데요.

  • 12. 진짜
    '09.12.3 3:50 AM (125.178.xxx.12)

    못되쳐먹었네요.
    맞춤법 지적하기전에 먼저 인간이 되시길....누군지 본인은 아시죠??

  • 13. 저도
    '09.12.3 9:14 AM (125.178.xxx.192)

    내년에 마흔인데..
    원글에서 뭐가 채팅용어란거죠?
    **어여 요거 말씀하시나요?

    원글님..
    일단 수락하시고 더 좋은곳으로 알아보셔요.
    암튼..글 보니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시구요~

  • 14. ..
    '09.12.3 9:36 AM (125.139.xxx.93)

    저라면 그냥 다닐 것 같아요.
    전 미쳤었나봐요. 5년전 직장에 50만원 받고 시작해서 100만원까지 받고 퇴직했어요
    6개월마다 올려주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50만원이라니...

    퇴직금도 준다고 하고, 5일 근무이고...막상 나가면 40되는 주부에게 취업기회는 별로 없어요.
    ..여. 표현은 요로 고쳐주시면 읽기가 더 편할 것 같아요

  • 15. 일단
    '09.12.3 9:45 AM (125.140.xxx.37)

    가실곳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그만두세요.

    그냥 기분때문에 그만두만 재취업하기 얼마나 걸릴지 알수없잖아요
    그리고 사장 태도 맘에 안드는거 빼면 업무 스트레스는 크지 않으신거 같으니
    더 좋은 조건 회사 나올때까지 일단 다니세요

  • 16. ....
    '09.12.3 10:19 AM (58.239.xxx.30)

    저도 때를 잘못만나(경기탓)..-_- 지금 만4년 지났는데..
    지금까지 급여인상 없네요...
    매년 건강보험료나 연금은 오르는데.. 급여는그대로니
    연수 지날때마다 몇천원씩 깍이니..정말 화딱지 나더라구요..ㅜㅜ
    그래도 퇴직금이라도 차곡차곡 모이니 그거보고 다니고 있긴해요..
    직원이 몇명이신지? 5인이상이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되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6년이나 다니셨으니 지금 현재로 퇴직금 계산해보면 5,700,000정도 나오는데..
    그걸 매월 10만원씩 나눠서 주신다는것도 그렇네요..
    40나이 늦은거 아니세요..
    당장 그만두지 마시고..
    확실한 다른자리 알아보시고 그만두시는것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채팅용어 지적하신분은
    문장끝에 자꾸 "여"로 마무리 하셔서 그러신듯..
    저도 그게 좀 거슬리긴 하네요..^^;;

  • 17.
    '09.12.3 10:43 AM (121.138.xxx.162)

    서울은 아닌가봐요? 지방은 일자리가 많이 없다고하더군요.
    서울은 그래도 40넘어서 취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4대보험이 안되면 월급이래도 많던지.
    거기다 개배설물까지 치우고....너무 힘들것같아요.
    그만두고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셨음하네요.
    컴활자격증이나 전산세무같은거 따면 그래도 취업이 수월합니다.
    40 불가능한 나이 아닙니다.
    몇개월 수입이 없어 좀 힘들더래도
    인간성이 좋지도 않은 사장한테 넘 봉사하시는것같아요.
    지금이 가장 빠른 때 일 수 있습니다.

  • 18. ..
    '09.12.3 11:16 AM (220.72.xxx.50)

    저도 40이 낼 모레지만 가끔 글에 활력을 넣기 위해서 이모티콘(?)정도는 넣어줍니다.
    그래도 ~어여 라는 표현은 제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하겠던데요ㅋㅋ
    취업문제에 있어서는 요즘 저도 죽겠어요. 그 고민때문에요.
    전 아이들 오후에 돌봐주고 싶은 마음에 오전에 할수있는 걸로 거의 막노동급 일만 해서 그런지
    너무 힘들어서 오래 못하겠더군요.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저는 사무실에 취업할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9. 일단
    '09.12.3 2:52 PM (203.233.xxx.130)

    올려주는 데로 받으시고 다른데 구하시고 관두셔도 늦지 않아요
    많이 아쉽긴 한데 막상 나가서 일 구할려면 기술이나 능력도 많이 요구되고 그래요
    일단 수용하시되 앞으로는 요구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말씀하시고
    본인이 좀더 능동적으로 할수 있는 일들을 가만히 계시지 말고 찾아서 하심 더 나을거 같아요
    그냥 절대로 나오지 말고 일단 꾸준히 알아보세요
    정말 4대 보험이 많이 아쉽네요.

  • 20. 원글이..
    '09.12.3 5:31 PM (125.188.xxx.164)

    전 ~여 가 채팅용어 인줄 몰랐어요.. 평상시에도 쓰는말이라 그닥 거슬림없이 했는데, 그게 말이 나올줄은.. 조심해야겠군요.. 거래하는 세무서사무실에서도 제일 적게라도 급여신고해보라고도 권하는데, 말이 안통해요.. 제조업이라 산재도 좀 많이 나와서 내주기가 싫은거지요.. 앞으로도 직원 구할생각은 전혀 없으니. 저 혼자 땜에 생돈 내기싫은가 봅니다. 악덕사업주 입니다.

  • 21.
    '09.12.3 8:31 PM (118.217.xxx.173)

    주 5일에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칼퇴근하시고
    실수령액 105만원이면 크게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4대보험 가입하시면 급여의 9%정도 공제되고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백이면 9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해요
    나중에 사장님 잘 구슬려서 조금씩 급료올리시고 일단은 다녀보세요
    다만 개* 치우는문제는 해결보셔야 할듯 ...
    그런것도 해야 하나요??
    왜 회사에 개가 있는지??

  • 22. 엑기스
    '09.12.3 8:41 PM (112.149.xxx.12)

    작은 곳 같으네요.
    월급 밀린적 없고, 사원 혼자면 사원들끼리 알력쌈 없을 것이고, 점심값 사먹으면 옃천원 나가는데 그거 굳고, 어느회사에서는 개똥치우는것보다 나은게 있을까요.
    바로 윗상사 괴롭히기 시작하면, 위염 걸려서 사람 폐인되는거 순식간 입니다.
    그런 사람들 상당히 많이 봐 왔어요.

    제가 원글님께 말씀 드릴건....지방이면 중소기업 의외로 작지만 탄탄하고 월급 적지만 자르지않고 계속 쓰는곳 많아요. 찾아보세요.

  • 23. .........
    '09.12.3 8:52 PM (118.216.xxx.120)

    구미에 사시나요?
    구미사람들이 ~여라고 그러더군요...

  • 24. ..
    '09.12.3 9:06 PM (220.70.xxx.147)

    퇴직금은...
    적립지급과 분할지급이 있어요. (정확한 용어는 아닙니다만..)
    님같은 경운 적립되어 지급하는 경우고, 그런경우는..퇴직후 1개월이내 지급입니다.
    님이 그간 4대보험 대상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상관없이.. 사실근무했다면 보호받습니다.
    그러니, 사장이 어떻게 해주는지 상관하지마시고...
    내가 알기론... 이렇다하고 ... 그렇게 해주시길.. 요청하세요.
    10만원씩 쪼개주는건 우리나라에 그런법 없습니다.

    사장이란 사람의 위신 건드리면... 더 승질낼수도 있으니, 잘 말씀하셔요.

    그리고... 퇴사하는데... 구인광고낼지말지...그건 참 그러네요.
    나가면 남의 회사인데... 괜히 말했다가, 말한사람만 무안하잖아요.

    님이 나갈꺼라면...
    회사에 미련두는 그런 얘긴 안하셨음 좋겠어요.
    회사에서 님을 쉽게 볼수도 있져.

    정확히는 회사라기보다...사장이겠군요

  • 25. 아기엄마
    '09.12.3 9:09 PM (119.64.xxx.132)

    저는 사장빼고 직원 8명인 잡지사 다녔어요.
    월급은 한달에 150만원 정도...
    근데 우리 사장도 4대보험 안해줬어요.
    사장들 그런거 엄청 돈 아까워 하거든요.
    하물며 직원 한명인 회사에서 사장이 4대보험 해준다는 건....
    부처같은 사장 아니고선 불가능 할 것 같아요.

  • 26. 행복하다
    '09.12.3 9:27 PM (210.116.xxx.98)

    요즘 불경기라 일자리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월급이 많은 건 아니어도 꼬박꼬박
    나온다니 그게 큰 다행이네요. 우리같은 서민은 적은 금액이나마 꼬박꼬박 나오는게 삶에 무지하게 보탬이 됩니다. 육체적으로 고단하고 많이 바쁜 직장은 아닌 것 같으니 사무실에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꺼리를 찾아 보세요. 무엇이든 나를 더 많이 가꾸고 채워 놓고 나면 앞으로 처신하기 더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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