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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올라온 ~~운동화
너무하다는 생각 과 함께 기분까지 나빠지더군요
아무리 장터고 벼룩이지만 구두 메이커 때문인지 신다 신다 낡아 버려야 하는 정도의신발을 ....
저 왕소심 이라 차마 글못올렷는데
두분 용감 하게 글올리신거 보니 참 속이 후렵합니다
저도 장터에 올릴거 많지만 거의 새거에 가까운 물건도 혹시나 하는 맘에 잘 못올렷는데...
물론 내가 안 사면 그만 아니냐구 하시는분 계시겠지만
그 물건 보니 그냥 화가 나네요
1. 자..자..
'08.6.5 5:39 PM (121.183.xxx.1)쥐잡는데만 집중 하자고요.
내용보니 아무도 안사겠구만요.
그 판매자도 머리 엄청 나쁜 모양이네요.
르까프 운동화 팔면 잘 팔릴걸...2. 같은생각
'08.6.5 5:41 PM (61.102.xxx.9)저도 장터 잘 이용하지만...
어쩔때보면 그냥 줘도 민망한 물건들을 가격붙여 파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물론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아까운 물건이시겠지만...
중고라도 높은 가격을 받고 싶으시겠지만...그건 아니다 싶네요...
모르는 사람에게 파는 물건이 아닌 가까운 사람에게 파는 물건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올려주시면 어떨까 싶네요...오지랍같아 말은 못했지만 너무한다 싶은 물건이 간혹 보여요...3. 세상에
'08.6.5 5:45 PM (118.8.xxx.129)저걸 7천원+택비에 팔려다 안팔려서 그나마 5천원으로 내린 거네요.
뒷축 다 까진 걸 누구보고 신으라고..4. ㅡㅡ;;;;;;
'08.6.5 5:46 PM (211.207.xxx.225)허허허...
글 보고 장터에 가서 검색해서보니...
기가막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눈 안달렸음 모를까...에휴...
가슴이 답답합니다.5. ..
'08.6.5 5:49 PM (218.145.xxx.231)그래도 사진상 눈으로 확인돼 다행이에요. 조명 어둡게 해서 몰래 파셨다가 환불도 안 해주심 정말 억울하잖아요.
6. 헉
'08.6.5 6:00 PM (124.111.xxx.87)진짜 너무 하네요.어떻게 그런 걸 팔려고 내놨는지...
7. 장터
'08.6.5 6:09 PM (211.54.xxx.84)여러가지 물건 많이 파신분이더군요
8. 사진
'08.6.5 6:16 PM (210.101.xxx.2)그런데 전 왜 사진이 안보이죠? ㅠㅠ
9. 근데
'08.6.5 6:19 PM (121.131.xxx.123)이분 개인이라도 어쩜 하루도 안거르고 물건을 올리는지
개인이라도 일주일이상 계속해서 올리면 규칙위반이던데10. 얼마전에는
'08.6.5 6:19 PM (222.111.xxx.85)찢어진 나이키도 팔던걸요? 만 오천인가???
무쟈게 놀랐어요11. 요즘
'08.6.5 6:24 PM (116.120.xxx.130)재활용 하는데가봐도 찢어진 운동화는별로없던데요
뒷축 닳도록 신발을 안신으니...
내가 신은것도아니고 모르는 남이 헤지도록 신은 신발을 돈주고 사서신는 사람도 있나요??12. ......
'08.6.5 7:29 PM (116.126.xxx.245)요즘 왤케 정신없는 사람 많습니까~?
하다못해...아름다운가게도 옷파손있음 안가져 가는데..
그걸 판다니요~/
제발..82쿡에 저런 사람들 없었음 좋겠네요.
암튼..정신없는 사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