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30일
담당PD가 광우병걸려 죽근거보다 감기걸려 죽을 확률이 더 높다했다고
미니메시지로 청취자들이 항의하자 '웃자고 한말을 죽자고 덤벼든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
2. 5월 7일
성시경이 코너 막방이었음
마지막으로 소고기 얘기하고 이슈 만들어줘? 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말하지말라고, 하더래도 푸른밤가서 하라고 함
3. 5월22일
이날 그 유명한 뚝섬자전거도둑과 맨홀뚜껑과 촛불집회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을 발표
맨홀 뚜껑지킴이로 스스로 나섬
배운여자인듯 했으나 종교에 눈이 가리운 미친년으로 본격 부감됨
녹방이었다고는 하나 그 발언을 문제없다 생각하여 그대로 내보낸 피디 오덕후도 똑같은
넘임
4. 5월23일
사과방송이랍시고 한다는 말이 '오해'였으며 시기가 민감한데 말을 다루는 사람이 공정치
못했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충고'하려 했다는 오만방자한 개소리로 본질을 호도함
근데 표정은 전혀 미안해하지 않음
보라로 방송중이었는데 에픽하이 노래에 춤도 추고 방송 마지막에 헤드셋을 집어던졌다는
장발제보가 있었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날 보라는 아직 업뎃을 안해주고 있음
5. 5월26일
미니게시판과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이 규탄의 목소리로 넘쳐나자 역심이 났는지
날씨도 더운데 사소한것에만 집중하지말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자함
게스트인 김효진이 며칠사이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 살좀 찌라하자
"아직은"ㅋㅋㅋㅋㅋ라며 이정도 공격은 괜찮다는 뉘앙스를 풍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이년은 밥줄 끊어야 정신 차린다는걸 청취다들이 깨?고
본격적으로 애니카 및 정오의 희망곡 협찬사를 공략함
6. 5월27일
이제나 저제나 정신을 차릴려나 했더니 변명으로 일관
타이밍이 어긋나 계속 오해받는다는 식의 멘트 날림
하도 답답한 한 네티즌이 담당피디에게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항의하자
디제이 하차에 대한 내부 논의도 전혀 없고, 사과를 했는데도 안받아들인다면
할 수 없는거 아니냐며 듣기싫음 듣지말라 하고 뚝 끊어버림
피디도 정신줄 놓은걸로 밝혀지자 정선희 퇴출운동 더욱 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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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에서 일한다는 분이 올린글인데요
아직 정신못차렸더군요 뭐뭐라 카더라 란 말이 아니라 진짜라구
맨홀발언 터지고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정선희 하는 말이
* 이번주만 넘기면 돼*
이번주만 넘기면 시국도 그렇고 하니 자기 일은 쏙들어갈거라고
마봉춘의 어떤 피디가 술먹으면서 공개사과 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니
그럴생각 절대 없다고 말했답니다
*쥐님이 올리신 히트 글 덧붙였어요.
이번을 마지막으로 반복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마치 정선희 퇴출 운동을 마녀사냥식으로 폄하하시는 분이 있는듯 한대요.
연애인은 국민의 관심으로 밥벌이 하는 사람입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또 그 태도의 오만함은 마땅히 지탄 받아야 합니다.
더구나 서민을 위한 프로그랭의 공중파 방송이라니요. 말이 안됩니다.
또!!! 더구나. 쇠고기 문제는. 먹거리를 넘어선 2008년도 민주주화운동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선희 무개념행동 총정리 + 이번주만 넘기면 돼!
차종부 조회수 : 794
작성일 : 2008-06-05 17:22:20
IP : 218.156.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미
'08.6.5 5:24 PM (124.54.xxx.148)개편때까지 기다리기 괴로워요!!
2. 자.
'08.6.5 5:36 PM (121.183.xxx.1)결론은
정선희 빽도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국민의 냄비근성이 식을때까지만 기다리는 거지요.
내일도 정오의 희망곡....아예 폐쇄 해 달라고 시청자 게시판에 글 남기고 와야겠군.3. 아니
'08.6.5 8:05 PM (211.204.xxx.84)이번주만 넘기면 된다니,
이 무슨 쥐박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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