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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과 함께 사시는분들..
강쥐들은 왜 밖에만 있냐구요?
이넘들 몸무게가 50kg안팍이라..^^;
당근 저 자취할적부터 달고 댕기던넘들 결혼하고 지금도 자식처럼 키우고있으니 이넘들 실증나서 그런다고나 하는건 절대 아녜여~
내년쯔음 집 지으려고 땅만 보고댕기는데 정말 이렇게 짓지는 않겠지만 참고는 해보고싶어요.
http://pic.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3902897
1. 이쁜냥
'09.12.2 1:11 PM (59.9.xxx.55)http://pic.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3902897
2. 아악~
'09.12.2 1:13 PM (222.107.xxx.142)집도 이쁘고 고양이도 이쁘고...
저기가 천국이로구만요 ㅠㅠ3. 울 냥이...
'09.12.2 1:30 PM (211.176.xxx.215)저거보면 가출하겠어요......일본이라는데 어찌 갈껴? ...ㅋ
4. 깜장이 집사
'09.12.2 1:32 PM (61.255.xxx.23)저희 집 고냥이가 컴터를 못한다는게 천만다행이네요.. 휴우..
새끼 고냥이를 한 마리 더 키울까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빨리 로또가 되어서 주택이나 하나 샀으면 좋겠네요.. 아흑..5. 새끼
'09.12.2 1:34 PM (211.176.xxx.215)고냥 키우실 분 연락주세요......터키쉬 앙고라 올화이트에 블루아이예요....^^
6. 새끼
'09.12.2 1:37 PM (58.227.xxx.48)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많이 어리면 좋을텐데...
7. .
'09.12.2 1:38 PM (211.104.xxx.37)다른 건 몰라도 화장실 아이디어는 정말 좋네요.
우리집은 앞 베란다에 냥이 변기를 둬서 앞 베란다에 빨래도, 식재료도, 꽃화분도, 암 것도 못 놓고 지내거든요. 흐헉~~8. ^^;
'09.12.2 1:41 PM (59.9.xxx.55)냥이들 넘 이쁘고 다른건 다 좋은데....(사고치는거야 머 지금 키우는 대형견들 어릴땐 집안에서 키웠으니 엔만한건 다 당해봤져^^;)
높은데 다 올라갈수있어서 사고치는 반경이 넘 넓은거라..
다리짧은 먼치킨종으로 알아보고있는중에요^^;
넘 작은넘이라 울 강쥐들하곤 못놀겠지만 저랑 집안에서만 놀아야져..머^^9. 음하하하
'09.12.2 2:56 PM (119.193.xxx.5)저 정도의 냥이들이 집에서 활보한다면... 그 털들도 감당하실 맘이 있으셔야 합니다..
글구 소파에 무수히 찍히는 발톱자국들...
소파를 스크레취 삼던... 검은옷에 털이 묻던 말던.. 그래도 예쁘다 하실 정도 돼야 고냥씨들 키우실수 있습니다..10. ^^
'09.12.2 3:37 PM (121.137.xxx.219)저도 일곱냥이들을 모시고 살면서 집을 지었는데요.
집은 평생살거 아니면 스탠다드하게 지어야 매매가 되더라구요
일단 한번 지어보시고 저처럼 마지막으로 집을 지어 평생 살 생각이면
기사에 나온것처럼 지어도 괜찮을듯 해요 ^^
그런데 고양이도 늙는다고 저렇게 높고 아슬아슬하면 사고 생길 수
있어요. 저는 집에 개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공간은 다 막음을 했고
계단도 가장 안전하게 출입문도 많은데 관리를 못하면 고양이가 가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줄여서 설계했습니다.
기사에서 보이는 화장실은 정말 따라해보고 싶네요 ^^11. 근데
'09.12.2 4:33 PM (116.122.xxx.228)아이는 아직 없으신거 같은데, 아이 생기면 감당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아예 2세를 안가지실거면 몰라도, 가지실 계획이라면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해요.12. 우리집
'09.12.3 12:35 PM (114.206.xxx.2)2마리 있는데..어질러요.옷들은 털방석~!
하지만 이쁘니까 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