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나도 권총 협박 받은 적 있다"… 박근혜 전 대표에 비화 공개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자신이 대선 당시 겪었던 ‘비화’ 하나를 공개했다. 1일 국빈 방문 중인 쇼욤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을 맞아 청와대에서 만찬하던 도중이었다. 이 대통령은 테이블에 앉아마자 박 전 대표가 최근 협박편지를 받은 데 대해 “많이 놀라셨겠어요”라고 물었고, 박 전 대표는 “편지를 직접 읽어 보지 않았다.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나도 지난 대선 때 어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집에까지 협박을 하러 와서 놀란 적이 있는데, 경호원들이 붙잡고 봤더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고 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1202n08014?mid=n0207
권총이야기도 그렇고 머만하면 나도 예전에 해봤다 이러는 것도 그렇고
토론회 나와서 항상 동문서답 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정신적으로 어디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거 어디 가서 감정이라도 한번 받아 보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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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문제 없을까요?
소망이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9-12-02 12:28:26
IP : 58.231.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09.12.2 12:28 PM (58.231.xxx.225)2. 저거
'09.12.2 12:32 PM (211.216.xxx.224)치매의 초기증상 아닌가요..동문서답..ㅋㅋㅋㅋㅋㅋㅋ
3. 깜장이 집사
'09.12.2 12:37 PM (61.255.xxx.23)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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