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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에서 부탁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한겨레신문>에서는 2010년 신년호 특집으로 8p짜리 ‘2010년 누리꾼 희망가’라는 주제로, 별지를 발행합니다. 2008년 촛불정국 이후 직접민주주의의 장이 된 인터넷과 카페들의 흐름을 보여주는 기사를 실을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1면 정도를 카페와 그 회원들이 직접 만드는 공간으로 꾸미려고 합니다. ‘우리 카페 등이 만드는 지면’인 셈이인데요. 주제는 △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 ‘2010년 소망’이라는 주제로, 회원님들께서 직접 만화, 광고, 캐리커처 등을 만들어 보내주시면 지면에 싣는 것입니다.
82쿡닷컴은 지난해 촛불정국은 물론 최근까지 여성, 엄마들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저 역시 두 아이의 엄마로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부럽기도 하면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특집지면에 82쿡닷컴을 꼭 다루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곳 사이트 주인이나 운영진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아무래도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투표를 해서 선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분들이 직접 만드는 지면의 주제는 개개인이 ‘자신이 사랑하는 것’, ‘2010년 소망’입니다. 댓글 등을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것, 소망을 적어 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회원님들 스스로 대표자를 뽑아 연락을 주시면 제가 그분과 직접 상의해서 지면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경우는 대표자가 뽑히는 걸 더 선호하긴 합니다.
대표자가 필요한 이유는, 첫째 82쿡닷컴 그간 활동에 대해 제게 설명을 해주실 분이 필요하기 때문이고요. 또한 둘째 토막인터뷰로 회원님이나 운영진 가운데 1분을 인터뷰 해서 실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아무래도 과정의 효율성 때문이고요.
대표자를 선정하는 방법은,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셨던 회원분을 추천해주시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회원분 중에서 자신있게 연락을 주세요. <82쿡닷컴>을 내가 소개해보겠다! 거나, <82쿡닷컴>에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회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저마시고 연락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꼭이요!!
저 역시 제 취재분야가 아니라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만, 이 과정이 무척이나 재밌고 유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감 날짜가 촉박하니, 기왕이면 대표자 분으로 뽑히신 분은 이번주 중으로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제 메일주소는 kimmy@hani.co.kr입니다.
메일 주시면 제가 직접 연락 드리겠습니다.
1. 선영이는
'09.12.2 12:19 PM (203.239.xxx.104)저쪽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일면식도 없지만 phua님을 추천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2. 기자시라면
'09.12.2 12:28 PM (222.234.xxx.40)취재분야는 아니시더래도 이렇게 부탁하시려면 한번쯤은 여기 운영자가 누군지 훓어보는 노력은 하셔야하지않겠습니까?
어느분 지우셨지만 '선영이'라니요.
최소한의 기자로서 노력은 하고 요청하세요.
그나마 한겨레라 이정도만 이야기하겠습니다.3. ..
'09.12.2 1:20 PM (123.214.xxx.21)선영이! 를 일종의 고유명사처럼 사용하신 걸로 믿겠습니다.
이곳을 설마 마클과 혼동하신 건 아닐 테니까요.
그냥 회원이라 하셨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네요.4. ㅡㅡ,
'09.12.2 2:40 PM (220.119.xxx.183)어쩔 수 없이 한겨레를 구독하고 있지만, 노통님때의 기사를 생각하면...ㅠㅠ
5. ^^;
'09.12.2 6:16 PM (203.234.xxx.81)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글을 다른 카페에도 실었고, 이 과정에서 미처 수정하지 못했던 문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영'이라는 문구는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운영자님 연락처는 출판사를 통해 알려고 했으나 아직까지 몯 받았습니다. 운영자님께는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는지 찾아보고, 가능하면 협조 부탁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6. 토마토
'09.12.2 7:02 PM (211.196.xxx.245)며칠전에 친구를 만났는데 한겨레신문이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담당기자님들이 격월로 근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속 맘이 먹먹했습니다. 옳고 바른 것을 추구하는 한겨레가 있어 든든합니다. 어떻게든 도울 일을 찾아서 주위에 구독을 강권하고, 있지만 거대한 삼성광고를 대신할 해법이 무엇이지 통 모르겠네요. 삼성불매도 하고는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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