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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나 트레이너분 계실까요?

우울증환자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9-11-30 14:51:20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요.우울증에 빠진거 같아요....
10년을 다이어트 ,요요,운동,퍼져살기.폭식...단식,,..원푸드 다이어트 빠져서...정신병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

예전 결혼전 모습 ...모델같은 포스...남들이 인정...하지만 돌아갈수없는거에 대한 미련인거 같아요.

전업으로 너무 우울하게 사는 제게 운동하고 살도빼면 ....경험담이 직업이 될수있지않을까요??

헬스를 다니면서 트레이너를 하는건 어떤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주부로서 할만한 일일까요??

제가 최근에 살을빼면서 매력있는것 같아서 한번 도전해 볼려고 생체시험도 저에겐 자신있고요.

그리고요.....
지금 65키로인데 일주일만에 살을 제일 빨리뺄수있는방법은 뭘까요??

무모하지만 ....계모임에서 100만원내기를 해버렸어요.

그냥 살빼는게 아니라 다들 일가견이 있어 인바디측정해서 근욱증가와 체지방 감소까지 보거든요 ^ ^;;

예상대로라면 지금 제가 60키로여야 하는데 .....아이들도 아프고 김장하느라 이러고 있어요.

보디빌더를 처럼 수분억제를 할가요?


IP : 211.210.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30 3:00 PM (121.173.xxx.168)

    제가 트레이너는 아닌데요.
    개인피티를 받고, 트레이너선생님한테 조언을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릴께요.
    헬스 트레이너 같은 경우는..생체시험 보시면 도ㅣ구요~
    그냥 무작정 혼자 보지 마시고, 헬스장에 좀 몸 좋은 선생님한테 생체 시험 조언을 구해보세요.(특히, 보디빌더처럼 전문적으로 몸만드시거나, 몸만드는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신 선생님이면 더 잘 말씀해주실거예요)

    생체 시험 따시면 취직은 하실수 있으실거구요, 이제 님께서 생기신 경험담을 토대로, 아줌마분들이나 살에 관심이 많으신분들 지도하실거니깐...그걸로 입소문이 나겟죠?

    그리고 언제까지 얼마를 빼서야하는건지 모르겟지만.
    몸에는 진짜 안좋은데...한마디 드리자면.
    공복에 블랙커피 드시고. 미친듯이!!!! 유산소 하세요.
    저 한동안 살뺄때 아침저녁 80분씩 유산소 했구요...(물론 아침은 공복)
    공복 유산소가 체지방 내려가는데 짱입니다.
    수분 억제를 하시는건...모 막판에 물안드시고 쌩으로 굶으시겠다는건데...^^;;
    돈이 한두푼이 아니라 말릴수도 없고...그렇다고 안말리자니...요요가 눈앞에 보이고...
    (보디 빌더들도 시즌과 비시즌에 엄청난 차이 보이는건 아시죠?)

    그리고 원래 날씬하셨다면...더 스스로 과거 모습을 사진처럼 머릿속에 각인하시고...
    열씨미 해보세요..꼭 될거에요~^^

    많은 도움은 못드리지만, 공복에 유산소 꼭 하세요!!!

  • 2. 스왙
    '09.11.30 4:55 PM (118.35.xxx.32)

    제가 보기엔 신경정신외과 의사랑 상담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진심에서요.
    표진인 님처럼 비만 담당하는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세요.
    우울증 살짝 있다 하셨는데 그걸 운동하면서 극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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