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사람들은 버블 목욕하고 헹구나요??

미국 못가본 사람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09-11-30 00:17:28
외국 영화보면 분위기있게
목욕통에 거품 왕창 내고 샴페인 한잔들고
앉아 폼 잡잖아요

그런데 그 다음보면 그 거품물에서 큰 타월하나 두르고 쏙 나오던데
그런 언제 헹구죠??

저는 비누칠하고 뽀득뽀득하게 헹궈야
개운하던데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IP : 59.5.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헹구는데요
    '09.11.30 12:19 AM (220.75.xxx.180)

    하지만 때 안밀어요
    스파하면서 때 불려놓고 그냥 나가는 거 보면 안찝찝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2. 자주씻진않는듯해요
    '09.11.30 12:41 AM (211.33.xxx.252)

    사실 외국인들(서양)은 특유의 냄새가 좀 있어요
    근데 그게 안씻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냄새가 그래서 향수도 쓰고 그러는지
    둘다인지는 좀 아리송하네요
    저희 홈스테이집 가족들은 나름 자주 샤워했었는데 'ㅅ'
    (사실 청소를 자주 안해요)

  • 3. 저도
    '09.11.30 12:55 AM (210.218.xxx.156)

    미국영화 보면서 궁금했던 또 하나..
    남녀가 키스하다 남자가 좀더 진행하려고 할 때 여자가 노 하면 딱 멈추는거..
    여기 남자들 같았음 강제로 하려고 난리였을텐데..

  • 4. ..
    '09.11.30 2:51 AM (121.156.xxx.24)

    저도 미국은 못 가봤는데 그 거품목욕할때 쓰는게 보습기능을 하기 때문에 그냥 나와도 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키스하다가 "NO"라고 했는데도 계속 진행 하면
    강제로 추행 했다 하여 법정싸움으로도 진행 될수 있기

  • 5. ^^
    '09.11.30 3:23 AM (121.124.xxx.162)

    스크린에서는 모양이 안살아서 그렇게 잡은것같은데요.^^

    거품 일일이 여기저기 다 없어졌나 샤워에 샤워..한국같으면 재래식 욕조에다 받은 바가지물까지 퍼붓고 씻는다?라고 생각하니..
    저는 연출이다 싶네요.
    아니당...혹시나 정말 그런겐가??저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가 의문스럽네요.

  • 6. 음..
    '09.11.30 8:51 AM (203.244.xxx.120)

    저도 궁금해서 예전에 물어봤는데,,
    안 헹구고 나온데요..

  • 7.
    '09.11.30 9:54 AM (98.110.xxx.111)

    버블목욕은 때민다기보단 피로 풀러 쉬는거죠.
    때는 밀래도 때가 안밀려요.
    보통 간단한 샤워후 버블탕에 들어가요.
    버블에 10분 정도 몸 담근후 타월로 닦고 나와요.
    그게 습관같아요.
    박박 씻고 헹구는 습관이면 찝찝하지만 또 이렇게 습관되면 아무렇지 않고요.

  • 8. 세제공장 고장으로
    '09.11.30 12:54 PM (59.11.xxx.173)

    세제탱크에서 세제가 쏟아져나와 인근 하류지역 물고기 떼죽음.
    버블 버블 버블이 가득한데 정말 끔찍하더군요.
    그 버블로 물고기 떼죽음 된거 보니 이지구상에 세제나 버블목욕제, 샴푸, 바디샴푸, 다 없애버렸으면 싶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703 시부모님이 수입이 없으시면 당연히 돈을 드려야 하나요? 20 갑갑해 2009/11/30 3,334
504702 두부 빨갛게 자작하게 지지는거 어떡게 해요?? 8 ^^ 2009/11/30 1,599
504701 남아공 vs. 멕시코??? 2 고민 2009/11/30 639
504700 잘 계시는지요..? .. 2009/11/30 298
504699 시어머니가 저에게 김장을 하라는데요.. 22 .. 2009/11/30 3,658
504698 시댁은 왜?? 10 막돼먹은 며.. 2009/11/30 1,506
504697 재건축시...이주비말인데요... 3 궁금혀요.... 2009/11/30 1,002
504696 강남역 근처 아줌마들 4명 두세시간 밥먹고 수다떨만한 곳... 17 밥사 2009/11/30 1,773
504695 실감나는 출산기 (퍼옴) 2 출산기 2009/11/30 1,148
504694 남편이 친구들과 제 흉을 봤어요 10 ㅠㅠㅠ 2009/11/30 1,919
504693 스트레스 해소방법 어떤게 좋을까요? 1 진실된마음 2009/11/30 313
504692 일본인 친구한테 선물 보내야하는데~ 좋은아이디어 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 7 도와주세요!.. 2009/11/30 652
504691 수삼의 검사가 막돼먹은 영애씨의 제부 맞나요??? 12 드라마꽝 2009/11/30 1,428
504690 딤채스탠딩 쓰시는분 보관법 2 궁금한거 질.. 2009/11/30 616
504689 4세여아의 1달전 엉덩이주사자국이 딱딱해요~ 3 주사자국 2009/11/30 704
504688 시댁 김장 - 잠이 안오네요 (후기 입니다. ) 53 스카 2009/11/30 6,412
504687 드라마 제목: 대통령과의 담화 출연진: 대통령님, 장상욱(자영업자 役) 6 삐질공주 2009/11/30 654
504686 역사상 최고로 인구가 많은데 애낳아라는 진심은 뭘까요? 19 이랬다 저랬.. 2009/11/30 2,205
504685 동서들 둘째낳으면 챙겨야 할까요? 7 동서 2009/11/30 728
504684 빕스에서 맛있는 스테이크...추천 해주세요~~ 7 훼밀리레스토.. 2009/11/30 2,107
504683 이병헌.. 잠들고 싶은데.. 13 .. 2009/11/30 1,812
504682 외국사람들은 버블 목욕하고 헹구나요?? 8 미국 못가본.. 2009/11/30 2,389
504681 누구의 잘못일까요? 2 박물관에서 2009/11/30 328
504680 서울에서 동생과 놀 만한 곳 1 서울 2009/11/30 610
504679 신우가 하고 있던 귀걸이 샀어요. 4 오늘.. 2009/11/30 1,034
504678 스페인에서 쌀을 사려는데요... 5 스페인 2009/11/30 447
504677 인공수정 다섯번만에 둘째가 왔어요~ 15 둘째 2009/11/30 1,247
504676 세탁력은 좋으면서 잘행궈지는 드럼세제 추천해주세요. 3 집안일은 어.. 2009/11/30 1,798
504675 전기오븐 1 고민중 2009/11/30 296
504674 온라인에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검색 5 맞춤법과 띄.. 2009/11/29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