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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상사하고 키스해도 되었나요?
가요..
저는 몇번 직장인과의 관계 문제로 저를 부르는줄 알았는데...그게 아니고 키스를 요구했었나봐요...
그래서 저는 한라봉을 갔다드렸는데..제가 잘못생각 한 건 가요...
전 키스하면 뭔일 나는줄 알았죠?
1. 뭥??
'09.11.28 4:57 PM (121.144.xxx.120)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웬 한라봉?
아하...... 썬키스트 쥬스 요구하는데 한라봉을 들이 댔다구요?,,,,,,,,,,
그럼,,, 델몬트 쥬스나 카프리썬 드리셔요,,,,,,,,,,,,
글이 어려우니 댓글도 6차원으로,,,,,,,,,,,,,,,,2. ...
'09.11.28 4:57 PM (211.49.xxx.91)아가야 컴퓨터 끄고 책좀 더 보고 글공부좀 하고 오너라....
3. ..
'09.11.28 4:58 PM (124.51.xxx.224)ㅎㅎㅎ
곧 뭔일이 있을라나....
가끔 이런애들 오면 흥미진진해져요. 무슨일이 또 터질라고 그러나~~하구요.4. 그러게요..
'09.11.28 5:06 PM (114.207.xxx.169)설마 가카가 뭔일을 하나 빵하고 터뜨릴건가? 에고...무시라.
5. 한글도
'09.11.28 5:10 PM (121.124.xxx.45)한글도 이리쓰면 4차원이 되는군요.
문맥이나 내용이나
외계어 같아서 이해하기 힘드네요.^^6. 정말
'09.11.28 5:11 PM (124.49.xxx.154)이 글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저뿐인가요?
직장,상사,키스,한라봉?
한라봉 선전인가?7. 넌
'09.11.28 5:12 PM (115.143.xxx.96)정체가 뭐냐
8. 귀염이
'09.11.28 5:17 PM (125.178.xxx.159)글도 구엽게 잘쓰네요.
9. 에휴 ㅠ
'09.11.28 5:31 PM (61.255.xxx.48)낚시 연습 더 하세요
10. ..
'09.11.28 5:40 PM (220.70.xxx.98)님이 읽어봐도 뭔말인지 모르겠지?
11. 거참..
'09.11.28 5:46 PM (114.204.xxx.40)직장 사원하고 문제때문에. 상사가 불렀는데.. 사원과의 일 때문에 부른 줄 알았더니.
사원과의 일 처럼 나도.. 그렇게 무언가(님이 말하시는 키스-) 해달라는 것
이런 내용입니까?
직장에서 키스하면.. 님만 웃긴여자 되는거지요..남자인가?12. 승아맘
'09.11.28 5:53 PM (221.151.xxx.103)댓글들이 넘 웃겨서....참 유머감각들 대단하십니다..ㅎㅎㅎ
13. @@
'09.11.28 5:53 PM (122.36.xxx.42)별..미친
14. ..
'09.11.28 5:57 PM (123.214.xxx.21)얘 뭐래는 거니?
15. ......
'09.11.28 5:59 PM (122.42.xxx.90)님들 너무 하시는군요 도대체 몇살이라뇨 45입니다....나원참
16. 위에 원글님!
'09.11.28 6:11 PM (220.85.xxx.167)누가 너무하는건가요? 몇 살이니 소리 나오게 글 쓴 건 원글님입니다.
17. 뭐 암튼 ...
'09.11.28 6:30 PM (118.217.xxx.173)상사랑 키스하면 안됩니다
한라봉 안먹히면 오렌지로 바꾸시던지 ,,,
둘다 미혼이시라면 한번쯤 시도해보시던지 하구요
둘중 한분이라도 기혼이시면 아마 뭔일 날걸요?????????????18. 거참
'09.11.28 6:36 PM (180.69.xxx.133)구경만 하고 웃을라고 했는데, 이 글쓴분 정말 가관입니다.
나이를 어디로 드신겁니까?
마흔다섯살이나 먹어가지고, 상사하고 키스하면 뭔 일 나는줄 알았는데
안나서 이상하다고 글쓰는겁니까?
상사하고 키스하면 갑자기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이라도 떨어져서 벼락맞아 죽는줄 알았는데
벼락안맞고 목숨 부지하고 있어서 이상하단겁니까?? 뭡니까?
헛소리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십쇼.
그러니 상사가 불러서 키스나 해대지. 멀쩡한 사람같으면 상사가 그딴짓 하겠습니까?19. 음/
'09.11.28 7:10 PM (211.223.xxx.170)'글쎄 직장 다니는데 상사가 자꾸 일대일 면담 요구 해서 ...잠깐 동안 만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키스를 강요하는거였네요.
저는 몇번 직장인과의 관계 문제로 저를 부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키스를 요구하는거에요...
그것도 모르고 저는 한라봉을 갔다드렸는데..제가 잘못생각 한 건 가요...
전 키스하면 뭔일 나는줄 알았죠?' <- 이건 도저히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원글님께는 죄송한데요.읽다가 머리가 아파서 나름 정리해봤어요.
이런뜻인가요?20. ..
'09.11.28 7:24 PM (220.70.xxx.98)그러니까 45 이나 되신분을 직장상사가 키스한다고 덥볐다는 건가요?
아님 직장 상사가 45이란 이야긴가요?
정말 45 맞아요?
뭐 도대체 문맥이 맞아야 알아듣지..21. ㅇㅇ
'09.11.28 7:35 PM (222.235.xxx.118)내용은 둘째치고 한글부터 제대로 쓰세요.
내용 전달이 안 되잖아요.22. ssㄴ
'09.11.28 8:07 PM (112.149.xxx.170)분명 한글로 쓴 글이거늘, 왜 몇번을 읽어봐도 나는 도통 이해가 안되는걸까
무슨말인지 당췌 못알아듣는 것은 비단 나뿐인가하더라.
뭔말이여.
알바가 급했나 닥치는대로 지껄여놓고 간건가. 아..23. ㅡ,ㅡ
'09.11.28 9:34 PM (119.70.xxx.9)에구구,,,,
9살 울딸이 글써도 이리는 안쓰겠네요..
참,24. 그니까
'09.11.28 9:54 PM (220.80.xxx.42)직장 상사 분은 카스 맥주를 찾았는데 뜬금없는 한라봉을 들이밀어서 뭔가 사인이 안맞았다
이건가요? 키스는 카스 맥주의오타???
직장에서 개인면담시 카스 맥주 마시면 뭔일나긴나죠..
원글이 이상하니 댓글은 미국으로 날아갑니다..25. 아니
'09.11.28 10:01 PM (110.11.xxx.108)도데체 뭔말인가요?
정신줄을 놓은 소린지... 아니면 술마시고 필름 끊기기 직전에 두들긴 글인지..
아님 장터 입성을 위한 뻘글 올리기? ㅋㅋㅋ26. ...
'09.11.28 10:08 PM (118.47.xxx.224)글을 쓰려면 알아듣도록 써야지...
45살이라는 말이 부끄럽지도 않나요??27. ,,,,
'09.11.28 10:46 PM (99.230.xxx.197)그래쪄요?
28. 댓글이
'09.11.28 11:00 PM (211.215.xxx.238)넘 웃겨요 ㅎㅎㅎㅎ
29. 하하하하
'09.11.29 12:04 AM (123.215.xxx.170)이 글이 베스트에 올라서 읽어봤더니, 과연 베스트에 오를만하네요. ㅋㅋㅋㅋ
근자에 재밌는 일이 없더니 최고로 많이 웃었네요.
원글 보면서 이게 뭐람 했는데,
댓글 보면서 배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원글님은 댓글보면서 언짢으셨던 모양인데요.
노여움은 푸시고, 진의를 궁금해하는 중생들을 위하여
좀 쉬운 말로 속시원히 풀어주심 안될까요?
잠 안올거 같아요. 암호 해독하느라 ㅎㅎㅎㅎㅎ30. ..
'09.11.29 3:26 AM (112.72.xxx.249)원글님... 절대 한라봉하고 키스 하면 안돼요
꼭 상사하고 키스해야 되요.
뭔일 생겨요31. 암호해독
'09.11.29 6:01 AM (218.153.xxx.180)드디어..
글쎄 직장 다니(면서)는데) 상사가 자꾸 일대일 면담을 요구 해서 ...
잠깐 (동안) 만났뵈었는데...키스를 강요(했던가)하지 뭐예요..
저를(는) 몇번이나 만나자고 해서 (저는) 직장(인과의 관계) 문제로 (저를)
부르는줄 알았는데...그게 아니고 키스를 요구(했었나봐)하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한라봉이나 먹고 꺼지라고 한라봉을 그의 주둥이에 (갔다드렸)들이밀었는데..
아흑.. 결국 우린 키스하고 말았어요. 제가 잘못생각한거더군요.
그도 저도 싱글인데, 제가 한라봉까지 그의 주둥이에 들이밀면서 그를 모욕한 걸 후회했어요.
가까이서보니 그도 꽤 멋지더군요. 그런데 그는 절 더 안만나려고 하지 뭐예요.
전 키스하면 우리가 결혼까지 하게되는 건 줄 알았는데...한라봉보니 그 때 일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들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꾸벅~(한 건 가요...전 키스하면 뭔일 나는줄 알았죠?)32. 허얼
'09.11.29 6:54 AM (118.219.xxx.249)상사한테 빈틈을 절대 보이지마세요
다들 지여자인양 이여자 저여자 일단은 찔러보고 넘어오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그런 남자들 정말 많답니다33. ..
'09.11.29 8:58 AM (124.56.xxx.148)암호해독님..넘 웃겨요... 한참 웃고 갑니다. 역시 센스쟁이 팔이쿡님들....
34. ..
'09.11.29 9:27 AM (115.139.xxx.166)아리송해~~^^
35. 아...
'09.11.29 10:27 AM (222.114.xxx.29)암호해독님, 대단하세요.^^
정답인 듯....36. phua
'09.11.29 11:57 AM (218.52.xxx.109)82땜시 웃고 살아요^^~~
37. 원글님
'09.11.29 1:07 PM (114.184.xxx.228)외국인이세요?
꼭 한국말 서툰 일본인이 쓴글 같아요ㅋ38. ㅋㅋㅋ
'09.11.29 1:31 PM (211.49.xxx.116)원글 해독하기 어렵고, 원글님 댓글도 헉소리나고, 댓글들이 정말 위트있습니다~~~
39. 정말~
'09.11.29 2:30 PM (59.20.xxx.224)암호해독님 해석, 대단하세요. 저도 뭔 글인가 한참 보다가 이해가 안되네~ 했는데...
댓글 보다 피식피식 웃고 갑니다.40. 하하하
'09.11.29 2:40 PM (124.80.xxx.96)댓글이 너무웃겨서 배꼽찾고있어요
오랜만에 마니웃었네요 원글댓글 모두감사~~^^41. 빙신
'09.11.29 3:40 PM (61.253.xxx.58)그래서 어쩌라구요?
42. 정말
'09.11.29 3:45 PM (110.35.xxx.15)몇번을 읽어도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회사교육때, 긴문장 읽어주고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답적어서
이해력이 어떤지 테스트해보는 거에
젤 높은점수 받았는데..
원글님 해석 좀 해주세요....43. ㅎㅎ
'09.11.29 4:55 PM (121.133.xxx.161)암호해독님 위에 ..점 두개님이 더 웃겨요.
원글님 해석하지 말고 그냥 둬두세요.
신비감 넘치는 6차원 국어로 기억하렵니다.44. ㅎㅎ
'09.11.29 4:59 PM (121.133.xxx.161)인디밴드 누구 아는 사람 있음 가사로 쓰라고 전해주세요.
제목 상사와 키스해도.
가히 대박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