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여기를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오니까 네얘기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구요.
변호사도 찾아 갔고 법률구조 공단에도 찾아갔지만
제 무너진 가슴을 추스릴 길은 없더라구요
상간녀에게나 넘에게서는 건드리면 건드릴수 록 내 상처만 커지더라구요
더러운것들... 어제밤에도 새벽 2시가 다되어 들어왔어요.
그냥 신경끄고 잠을 잘려고 하는데...정말 미칠것 같네요.
그렇게 좋으면 살것이지 왜 밤에 자다말고 오는지...
이혼도 이제 내가 하자고 하죠. 그러면 한다는 소리가 이집을 팔라는 거예요.
미친넘... 딸아이도 기숙사로 쫓아 버리고 중2아들마저 기숙사있는 고등학교들어가라네요
"내가너 돈주는 사람이가. 돈벌어라 너뭐 먹고살지 궁리나해라.
이집 너주면 대출이자나 갚을 수 있나? 내가 왜 이 집니 주는데..니도 앞으로 남자생길거고...
니 뭐 믿고 이집하고 아이들 니 한테 다 주냐? 나갈려면 니나 나가라..."
그러면서 밤마다 들어 옵니다. 집을 팔아 대출을 갚아야 넘 월급에서 대출이자 안나갈거니까...
내명의로 된 집이라 마음대로 팔지도 못하니까...
끝까지 버텨 보자는 심정입니다
아주 나쁜 넘입니다
좋은 뇬 하고 살고 날 자식하고 살게 해주고 가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밤마다 이 뭐하는 짓인지...이해되시는 분 설명좀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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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감사합니다
jj 조회수 : 354
작성일 : 2009-11-27 18:26:48
IP : 118.221.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7 6:30 PM (218.156.xxx.229)닉이 위헙합니다...닉부터 바꾸심히....^^;;;;
2. ㅎㅎㅎ
'09.11.27 6:39 PM (125.180.xxx.29)jj란 닉으로(물론 한글로 제이제이) 여기서 무리를 일으키던 알바때문에 윗님이 닉 바꾸라고 하시는겁니다^^
3. ..
'09.11.27 6:43 PM (222.111.xxx.111)정말 나쁜 인간 이네요.
처음부터 글 다 보았는데 여기와서 이렇게 하소연도 하시면서 일 열심히 하시고
자신을 위해 옷도 사 입으시고, 치장도 하시고..아이들이랑 잘 사세요.
절대로 집은 주면 안되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이미 다 충고 해 드렸듯이 돈이나 재산도 좀 챙기시구요.
살다보면 정말 좋은 날도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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