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를 구입해서 4년째 쓰고 있는데.
어제 부터 김치냉장고 소리가 크게 들리고
성애가 낀 부분이 녹아 있어 a/s불렀답니다.
근데..허걱.
수리비가 50여만원이 든답니다.
가스가 샌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아예 보상을 해줄테니 신제품으로 사라는데..
백여만원이 넘게 주고 산걸 30여만원 정도 보상해준다는데
요즘 못해도 50만원은 더 들어야 사겠죠.
소비자가 잘못해서 고장난것도 아니고
간혹가다 이런고장이 난다는데.
이걸...이렇게 처리해준다니 어째야할지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 해결이 될까요.
아직 김장을 담기 전이기도 하고 이참에 김냉없이 살까 싶기도 하네요.
이구구...
연말이 다가오니 돈 쓴일도 느는데
우짤까요..
속쓰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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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고장났으요
속상해~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9-11-24 20:26:53
IP : 203.142.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4 8:30 PM (121.138.xxx.61)수리보다는 새것으로 다시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다른 부품도 낡아서 수년이면 다시 고장날 수 있어요.
김치 냉장고 사용하다가 없으면 김치가 맛이 없고 냉장고도 좁게 느껴지실텐데요. 아직 김장전이시면 구입먼저 하시고 김장 맛있게 하셔서 보관하고 드세요.2. 7년전
'09.11.24 9:40 PM (180.69.xxx.6)홈쇼핑에서 구입한 *채...동일부분 고장으로 고쳤는데 시들해요...ㅜ.ㅜ
예전만 못하고...그래서 백화점에서 제대로 된것을 사야 된다고 엄마한테 잔소리만 잔뜩 듣고..
저라면 새것...백화점 모델로 살것 같습니다
그런데...백화점 가면 *채 너무 비싸서 다른 브랜드 사게 됩니다 ㅡ_ㅡ;;;;3. ,,,
'09.11.25 10:51 AM (124.54.xxx.101)저는 4년전에 인터넷 뒤져서 180리터짜리 자장 싸게 살수 있는 모델 샀는데
1년만에 숙성기능이 고장나서 as 불렀더니 8 만원 달라고 해서 안고치고 그냥 쓰는데
아직까지 잘 돌아가긴 하네요
그 때도 인터넷으로 사서 고장났나 의심이 들긴 햇는데 걍 재수가 없었던거 같아요
수리비 50만원이면 그냥 사는게 낫겠네요
요즘에는 예전보다 가격이 내려간거 같더군요
저는 다시 산다면 더 큰거 사고 싶네요
김치냉장고 무한대로 쓰임새가 많더군요
겨울에는 김장 여름에는 한쪽만 김치냉장고로 쓰고 한쪽엔 쌀이나 곡식 과일들 넣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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