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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많이 키우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저희집에 강아지를 3마리 키우는데요
처음에는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보게 했는데 자꾸만 습진이 걸려서 배변장소를 바꿔줄려고 합니다
배변판에다가 패드를 깔아놓고 보게 할려고 하는데
패드 사이즈 때문에 고민입니다
강아지가 많다보니 큰패드한장을 깔아놓고 여러번 싼 다음에 갈아주는 방식으로 할지
아니면은 작은패드 두장을 양옆으로 깔아놓고 배변을 본 패드만 갈아주는 방식으로 할지
고민되네요
집에서 강아지 냄새 안나게 할라면은 작은패드 두장을 깔아놓고 바로바로 바꿔주는 식으로 하는게 낳을까요??
아님 큰패드를 깔아놓은 다음에 소변을 한번봤을때에는 락스+탈취제 섞은것을 위에다가 뿌려주고 베이킹소다
를 다시 뿌려준 다음에 신문지를 위에다가 또 깔아놓는 방식으로 할까요......
두가지다 쉬운 방법은 아니기에..조언을 구합니다...
돈도 적게 들면서 냄새도 안나고 청결하게...하는 방법..알려주세요
1. 전
'09.11.21 4:34 PM (118.37.xxx.194)저는 어릴떄부터 배란다에 신문지 깔아놓고 배변보는 습관을 들여서
그런지 나가서 볼일 처리한답니다
겨울엔 특히 베란다 문을 열지 않으니 냄새 않나는거 같은데 저만안나나?
습관돼니까 나가서만 볼일보던데요
어리때들인 습관이라 성견은 잘 모르겠네요2. 락스
'09.11.21 5:04 PM (211.107.xxx.3)락스,,,무지 독해서 피부병 걸리고 강쥐한테 해가됩니다..탈취제도 그렇고요. 패드를 바로바로 바쭤주는 방식이 나을 듯 하네요.
화장실에 배변판 깔아두고 소변 보고나면 바로 물로 헹궈둬도 냄새 안나고 강쥐가 배변판 위에 올라가서 쉬를 하니 발이 안 젖을 것 같은데요.,.울 동생네 강쥐도 그렇게 하던데요.3. 배변판
'09.11.21 5:22 PM (114.200.xxx.74)일회용말고 여러번 사용할수있는 배변패드 있어요
냄새도 훨씬 덜 하네요
그리고 배변판도 위에 망으로된 뚜껑있는거 사용하구요 (발에 습진걱정 없어요)
처음엔 그냥 배변패드위에서 적응된 강아지 망 위에 적응시키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만족해요 눈으로 보기에도 깨끗하구요4. 배변판
'09.11.21 5:24 PM (114.200.xxx.74)배변패드를 한번씩 갈아주려면 너무 돈도 많이 들고 힘들어요
그리고 신문지던 패드이건 배변판 안에 깔아두시는게 밖으로 튀지않아요5. 저도
'09.11.21 6:30 PM (125.186.xxx.12)배변판에 씻어쓰는 누기누기 패드끼워 쓰고 있어요.
한마리 키우지만 이놈이 배변장소를 넓게 써서 배란다에 배변판2개 두고 쓰고 있어요.
하루에 한번 패드 씻어서 말리고요 말려놓은 패드로 갈아줘요, 그렇게 배란다에 패드 4개로 쓰니까 냄새 거의 안나고 간편해서 좋네요.6. 몽이엄마
'09.11.21 7:10 PM (211.41.xxx.191)http://www.dogcafe.co.kr/productDetail.php?mainType=00&subType=523&UrlCode=00...
이런제품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몽이 아기때부터 8살까지 계속 사용합니다.
우리 강아지들 발에 습진 안생기고 뽀숑뽀숑하게 지낼수 있도록 해 주세요..ㅎㅎㅎㅎㅎ7. ..
'09.11.21 9:11 PM (112.171.xxx.78)강아지 패드는 가격만 비싸고 얇아서 전..사람용 패드를 깔아줘요.
여러가지 써본결과 테나가 가장 좋더라구요. 강아지것보다 좀더 두껍고 커서 싹 스며드는것이 정말 만족합니다.
c*몰, 옥* 등에서 할인쿠폰 날라올때 5박스씩 사서 집에 쟁겨둬요. 그럼 한 5,6개월정도 씁니다.
패드는 용변 한번에 갈아주지 않고 상태를 봐서 갈아주는데요.. 강아지 패드보다 커서 두장을 옆으로 길게 깔아주면 하루종일 ok입니다. 예전엔 사이드에다 누고 정말.. 고생했는데 2살이 넘은 지금 저희 강아지도 저희집 사정을 생각해주는지 알뜰하게 써요^^8. 전
'09.11.22 11:31 PM (218.156.xxx.251)아주 작은개아니면 사람 환자용 패드는 너무 얇고요.
전 두장 포개서 깔아요. 그물망식으로된건 발톱끼는걸 너무 싫어해서 다른거밑에 깔아놓고
패드한장에 골고루 싸는게 아니라 아끼는 차원에서 오줌싼 부분이 좀 모이면
가위로 대충 수술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