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알려주신 방법으론 말이 짧아 못했고요~
어제 전화했던 사람이다.
내가 또 전화한다고 해서 했다.
어떻게 되었는냐?
계속 협의 중이냐?
하룻밤사이에 달라진 건 없다고 하길래
다른 회사는 벌써 결정해서 광고뺀다고 하는데 뭐하는 거냐?
내 이름, 주민번호 댈테니 애니카 가입자인거 확인해라.
...
그 외 몇마디 더 하고.
믿어달라하기에 그래 이명박믿는거보단 애니카믿는게 덜 속는걸꺼라고.
전화 길게 붙들고 한말 또 할까 아님 끊고 나중에 또 할까 했더니
하루에 한 번씩만 전화하고, 빨리 끊어야 다른 고객 전화 받는다길래
그럼 내가 바로 끊어주고
내가 가는 게시판에 지금 내용 올리겠다고 했어요.
- 어, 그런 뜻은 아니고요~ --
아니긴 뭐...
그러니 어서어서 전화하세요.
담당자는 고객님들의 전화 기다리고있을테니...
....................
피아니스트님께 받은 전단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젊은 엄마들 주면서 꼭 읽어보시라고 나눠주고,
친정동네 승강기 안에서 꼭 보라고 쥐어주고.
친정엄마가 왜 그런 짓(?)하냐고 정말 무식한 말해서 얼굴 붉히고...
고등학생 큰아이에게 두어장 줘서 보냈더니
친구들이 관심있게 보더래요.
그래서 남은 것 몇장 다 줬어요.
나눠주라고.
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곳의 아이들에게 어제 나눠줬는데
이 소심한 아줌마가 저녁부터 걱정이 슬슬드는거예요.
무식한(?) 학부형이 전화하면 어떻게하나하고요.. ㅜ.ㅜ
비정규직인데 짤릴까봐 ^^ (공립이라 분위기가...)
으음...
내년 재계약은 접어두고라도 일년 계약서 썼는데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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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카와 통화했어요.
... 조회수 : 998
작성일 : 2008-05-28 10:28:21
IP : 211.215.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역시
'08.5.28 10:47 AM (211.189.xxx.224)82님들 대단합니다 . 제가 82회원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오늘 또 애니카 전화하려고 전화보고 찾고있는중~~ 어제 어떤분이 올려주셨는데...
2. 괜찮아요
'08.5.28 11:03 AM (211.224.xxx.126)괜찮을 겁니다.
아마 곧 쥐새끼는 쫓겨날꺼고, 평화(?)는 올겁니다
무식한 학부형이 전화오면 다음 아고라 한번 들어가 보라고 추천해 주세요 ^^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3. 애니카는
'08.5.28 11:08 AM (125.187.xxx.31)고객이 아니라 못하고..;; 현대홈쇼핑에만 전화햇습니다. 이곳은 무지 친절하드라구요..
4. .
'08.5.28 11:10 AM (116.39.xxx.81)애니카 번호가 바뀌었는지..
통화하신 번호 알려 주세요.............5. ⓧ현수막
'08.5.28 11:20 AM (211.215.xxx.55)애니카 02 - 758 -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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