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허접한가]

그냥 지나가기는 섭섭하고..
그렇다고 거창하게 꾸미기는 돈이 많이 들고 귀찮고..
저는 이렇게 트리를 꾸몄어요.
트리는 제일 작은 걸로 사서
반짝이불도 하나 사서 빙 둘러주고
장식품으로는
동전모양 초컬릿(금색), 빨간 리본, 지팡이사탕을 달아줬어요.
간단하고..
예쁘고..
장식품은 나중에 먹어버리고..
예쁜 장식품들도 많지만
트리에 가득 장식하려면 수량이 많이 필요하고
구입단가가 높아져서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냥 트리 만들기 귀찮은 분들은
이렇게도 한 번 해보시라구요..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