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심장떨려 힘들어요

[ㅠㅠ]

3년전 이사와서 이사 오자 마자 밤이건 낮이건 너무 뛰어서

좀 조용히 해달라 했더니,

자기넨 딸 둘이고 절대 뛰지 않는데요

이것도 못견디면 이사가라고...

쿵쿵 날마다 천장이 무너질듯해요.

밤 12시는 다시 시작

근데 더 진상인것 그집 아이들 인데, 초등 고학년인 이 아이

엘리베이터에서 타면 안녕...하고 물어보면 날 위에서 아래로 째려 봐요

덕분에 한번도 인터폰 못하고 살았네요...입주후 딱 한번후

근데 요새 들어 더 쿵쿵 뛰어요...친구들을 데려와요...초등 1학년 아이가

엄마 없을때 더 뛰는것 같은데

한번 말해 볼까요

정말 미치겠어요.

[쯧..]

아이들 뛰는거 부모가 잡고 조용히 시키는거 말고는 답도 없는데...'조심시키겠다'고도 아니고 안 뛴다고 주장하면 막가자는 얘기..,,아무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층간소음에서 피해자는 아래층이에요..경비실 통해서 얘기해 보심 어떨까요..그리고 혹시 이런경우도 있어요.. 바로 위층이 아니고 옆에 위층인데 소리가 울린다거나.. 암튼 답답하시겠어요. 위로 드려요.

[얼씨구]

돈많음 그집 위층사서 난리부르스를 추세요 24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