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선희 불만제로 항의 전화번호 780-0011은 대표전화고 789-3341 직통입니다.

참내~~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08-05-27 17:14:26
불만제로는 한번도 못뫘고요
인터넷으로 정선희 라디오방송과 사과방송을 들었어요

아래 여러 글 중 780-0011 불만제로로 전화하라고 해서 했더니
상담하는 아가씨가 전화를 받는데
지금 그 문제로 회의하고 있으며 항의내용 전달해준다고...
내 얘기가 어떤 식으로 전달되는지, 회의 결과를 어떻게 통보 받는지
물어보니 감당이 안되는지 살짜기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네요

불만제로 직통인가봐요

789-3341
임채유 팀장과 전화했고요
지금 의논 중이니
다음 방송을 보고 판단을 하라네요
비교적 담담히 듣고 가끔은 마녀사냥이란 말도 하고요
자기 프로에서 한 얘기는 아니라서.. 라는 말도 하네요
사과방송도 했다고...
조목조목 따졌고요

어떤 식으로 처리되냐고 물으니
방송을 보라면서 그냥 끊네요
조리있게 말 하실 수 있는 분
전화하세요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듯 합니다
문제의 방송도 자세히 못들었다하고

제가 말했네요
촛불집회도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하지 않으니
정선희씨가 퇴출되면 관심없는 국민들에게
광우병, 촛불집회 알리는 계기가 될거기 때문에
항의 끊이지 않을거라구요

심장이 벌렁벌렁~
IP : 203.235.xxx.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5.27 5:16 PM (218.52.xxx.254)

    조리있게 말씀하실분 전화해주세요 ㅠㅠ
    저도 심장이 벌렁벌렁 일단 흥분이 되니 말도 더듬더듬 ㅠㅠ
    흥분할때 더 이성적이 되시는분들 이럴땐 정말 정말 부러울따름입니다

  • 2. 아기엄마
    '08.5.27 5:17 PM (203.229.xxx.7)

    전 말주변 없어서 그냥 게시판에 글쓰고 나왔네요..
    전화해주셔서 감사해요..^^

  • 3. 참내~~
    '08.5.27 5:19 PM (203.235.xxx.31)

    전화 받는 사람들 말로는 못당합니다.
    일단 흥분하지 말고
    담담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해요
    우리가 마녀사냥하는 건 아니잖아요

    방송사는 논리가 풍부한 분
    광고주나 홈쇼핑에 전화하는 건 전화횟수가 중요할 것 같아요

  • 4. 조리 없어도 됩니다
    '08.5.27 5:19 PM (218.239.xxx.23)

    그런 사람이 방송하는 프로 안 보고 싶다.

    당신도 또 같은 의견이냐?

    담당 피디의 의견을 대변하는것이 dj인데

    다른 방송에서 한 이야기라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프로그램의 책임자로서

    시청률 겁나지 않느냐?

    정선희를 위한 프로를 만들려고 작정한거냐

    뭐 이런식으로 정신 못차리게 만드세요.

    내가 옳지 않다고 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느끼는 바대로 진솔하게 말슴하시면 되어요.

    화이팅

  • 5. //
    '08.5.27 5:27 PM (80.143.xxx.216)

    외국에 살지만 저도 좀 전에 불만제로와 삼성 애니카 두 군데에 전화 했어요.
    삼성 애니카는 11번 시도끝에 통화했고 불만제로는 한번에 되더군요.
    흥분하지 않고요 그냥 차분하게, 왜냐면 전화받는 분이 정양은 아니니까,
    불만 담당자 맞냐고 불어보고 광고가 아니라 광고모델인 정양 때문에 전화 했다고
    삼성에 말했는데 제가 깜박 잊은건 분석중이라는데 도대체 그 결과가 어떻게 언제 나오는지를 물어보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전화 거실 분들은 자기들 분석결과가 광고에 반영되는게 언제인지, 언제
    모델이 바뀌어 나오는건지 그것도 함께 물어보세요.
    그냥 불만만 말했는데 중요한건 그래서 광고모델인 정양이 퇴출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불만이 반영되어 나오는걸 언제쯤 볼 수 있는지 그것도 같이 불어봐야될 것 같아요.

  • 6. 마녀사냥
    '08.5.27 5:37 PM (203.229.xxx.155)

    정선희를 뭐라고 하는건 마녀사냥 맞습니다..
    그런데 마녀사냥이라는 말의 쓰임새는 마녀가 아닌데 몰아세우는걸 마녀라고 하는거죠....
    그런데 실제로 마녀였다면 사냥이든 뭐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7. 참내~~
    '08.5.27 5:37 PM (203.235.xxx.31)

    전화하면 담당자 이름과 사후 결과를 알려달라고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열심히 전화한 내용 다~ 날아갑니다

  • 8. 사과
    '08.5.27 5:52 PM (218.234.xxx.39)

    그래도 공식적으로 사과도 하고..했는데, 끝까지 몰고가는건 진짜 마녀사냥같습니다.
    스스로 인정한 문제에 대해선 덥고 넘어가주는 아량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 9. 혹시요
    '08.5.27 5:53 PM (218.52.xxx.254)

    제가 생각했던것도 그 피디라는 사람도 정선희랑 똑같은 생각은 한사람 아닐까?
    란 생각이 들더란거죠!녹음방송이었는데도 내보냈다 했었을때부터 들던 생각이랍니다
    사과방송도 제대로 안시키는거보면 피디도 책임을 물어야할것 같아서말이죠

  • 10. 윗님 혹시요님
    '08.5.27 5:54 PM (218.52.xxx.254)

    사과라는것도 제대로 안했고요 사과방송했다쳐요
    그 사과방송 나가고도 또 일을 저질렀으니 말이죠!!!

  • 11. 사과님
    '08.5.27 5:57 PM (203.235.xxx.31)

    방송내용과 사과내용을 보세요
    정선희씨가 오래 방송활동하려면 이 쓴 약을 마시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 12. ..
    '08.5.27 6:11 PM (222.235.xxx.186)

    사과하고 어제 또 사고쳤답니다.
    사과는 왜 했나 모르겠네요.

  • 13. 그게
    '08.5.27 6:57 PM (121.169.xxx.32)

    사과다운 사과인가요?
    두루뭉술하게 그냥'오해다) 그 한마디였어요.
    청취자들한테 그냥 너네들이 잘못 알아 들었다 그런식이고
    청취자들을 아주 가르치려하는 말 뽄새가
    역력합니다.
    평소의 모습은 가식이었구나..속은 기분입니다.
    마녀사냥이란 말 안했으면 합니다.
    며칠간에 걸쳐서 아주 혈압오르게 하네요.
    그여자 무슨 교회 다니면서 간혹 cbs에서 간증하면서 울먹이는거 봤는데,
    목사의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속내는 촛불집회..잘못하는거다 란 생각을 그렇게 돌려서
    교활하게 말한걸 들킨겁니다.
    똑똑한 네티즌들한테.. 아니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사괄 하던지 너네들이 잘못이다라고 김장훈처럼
    반대편에 서서 공포를 하던지
    현실적으로 그런환경이 아니니 황당한 비유를 한거네요.
    그게 더 괘씸하고 비겁하다는 겁니다.

  • 14. 사과라
    '08.5.27 6:59 PM (124.50.xxx.137)

    사과가 아니라 자기방송 오래하려고 쇼한거죠..
    사과했으면 다음엔 안해야하는거죠..
    계속 할거였으면 사과는 왜합니까..
    차라리 자신의 의견을 탁까놓고 했으면 그래요 욕도 더 맘편히 했을거예요..
    은근슬쩍 비유를 해놓고 항의하는 사람에게 자신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입장에서는 다르구나 느꼈다는 말도 아닌 거짓말을 하잖아요..
    저 정선희좋아했는데 아주 많이 실망스럽네요..

  • 15. 저도 전화했지요.
    '08.5.27 8:37 PM (211.255.xxx.248)

    정선희너무 비겁하더군요.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무슨 교회를 나간다는 건지. 혼자 순교자인척이나 하고. 집에 가만히 있는 사람속을 이렇게 뒤집으니 대단한 dj 에요. 라디오 광고내는 업체마다 다 항의전화해야 겠어요. 애니카나 현대홈쇼핑가지고는 택도 없는거 같네요.

  • 16. 3341
    '08.5.28 3:08 PM (220.83.xxx.119)

    전화했는데 이런 의견도 있지만 또 다른 의견도 있다 라며 뜨듯미지근하네요
    남자인데 이름은 밝히지 못한다고 하면서 ...
    우이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73 너무 화나요.. 13 화병날라 2008/05/27 1,458
387672 저를 집회에 나가도록 선동한 세력 6 쥐새퀴 2008/05/27 609
387671 남편이 촛불집회 같이 간대요 3 너무신나요 2008/05/27 616
387670 정선희 애니카 광고 02 -758-7592 4 이렇게라도 .. 2008/05/27 827
387669 그만님..답글입니다...그만 하라구??? 9 그래...?.. 2008/05/27 1,143
387668 청계천인가요 광화문인가요? 7 헷갈립니다... 2008/05/27 535
387667 오이 8억원어치 땅에 묻는 이유 5 기사 2008/05/27 1,524
387666 이메가때문에 별짓을 다하네요.. 1 아..열받아.. 2008/05/27 469
387665 카풀이요. 1 소심녀 2008/05/27 359
387664 [환경말살] (펌)한국지진연구소 소장 한반도 대운하,지진 유발할수도 1 우리나라 2008/05/27 338
387663 아기안고 시위해도 잡아가고 험하게 다룰까요??? 9 아기엄마 2008/05/27 1,090
387662 희망을 잃지 맙시다.... 3 햇님이 2008/05/27 416
387661 현대홈쇼핑 소비자 담당 라대일 실장(02-2143-2699) 1 참내~~ 2008/05/27 978
387660 전경이 우리의 싸움대상은 아니지요?? 9 맘이 아파요.. 2008/05/27 506
387659 눈치없는 남자와 무식한 여자 (옥수수님께 드리는 편지) 29 메아리 2008/05/27 1,797
387658 이런 얘기 들었어요. 옛날에 닭장에 끌려가면 5 dlfj 2008/05/27 917
387657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 2008/05/27 302
387656 시위 가시는 분 광화문에서 만날까요 9 오늘 2008/05/27 585
387655 한겨레와 경향중에 어떤걸 볼까요? 18 신문 2008/05/27 1,035
387654 엄청급했구나 롯데카드.. 16 롯데가 급했.. 2008/05/27 6,571
387653 정선희 불만제로 항의 전화번호 780-0011은 대표전화고 789-3341 직통입니다. 16 참내~~ 2008/05/27 1,019
387652 아기가 현관문을 잠갔었어요.. ㅠㅠ 8 ㅜㅜ 2008/05/27 1,359
387651 애니카에 내 담당자에게 전화했어요.. 2 애니카 2008/05/27 848
387650 미국 유학가는데 아이들 예방접종 질문좀... 8 미국 2008/05/27 657
387649 요즘 이렇게 무기력할 수가 없습니다 4 ... 2008/05/27 542
387648 찜질방의 20대 광우녀 5 허걱! 2008/05/27 1,628
387647 촛불집회는 어떻게 될런지요. 5 오늘 2008/05/27 531
387646 현수막 구입어디서 하나요? 1 현수막을 걸.. 2008/05/27 412
387645 인터넷전화 4 전화 2008/05/27 260
387644 10년만에 보는 한겨레인데.. 5 ........ 2008/05/27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