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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안고 시위해도 잡아가고 험하게 다룰까요???
어떨까요????
울애기 안고 앞에 나서볼까....
설마...광주같을까...
머리가 복잡하네요...
1. ...
'08.5.27 5:44 PM (203.229.xxx.250)그러지는 마세요.
우리가 앞에 나설게요.
아이 다 키운 우리가 앞에 설게요.2. 네
'08.5.27 5:44 PM (116.42.xxx.141)그러지 마세요. 아기안고 청계천으로 가서 해주세요^^
불법도로점령등은 전 개인적으로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피가 끓을 정도로 뛰쳐나가서 시위하고 싶은 마음이나..아기를 생각해주세요..
절대 그러지 마시고 촛불시위하시면 어떠세요3. 햇님이
'08.5.27 5:45 PM (203.232.xxx.249)설마 광주같을 것 같아요...
전 아기가 너무 어리기도 하고 해서 아기는 데리고 가지 않을 작정이에요.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게 아니시라면 아기는 집에 두는 게 어떨까요.4. 반대
'08.5.27 5:55 PM (125.177.xxx.47)안돼요. 어제 거리행진 직전에 애들 데리고 일어섰는데
전경들이 인도를 막고 우리를 못가게 했어요.
초2딸이 대번 겁에 질려 울면서 후유증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그렇게 험한 경험까지 시켜줄 건 아니지 싶어요.5. ...
'08.5.27 5:59 PM (211.175.xxx.31)절대로 생각도 하지 마세요.
아무리 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시위라지만,
내 아이를 위험에 노출시키시면서 하실 일은 아닙니다.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시위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 어린 학생들을 보시며는,
바로 귀가하도록 타일러주세요.
고등학생정도라면,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책임을 질만한 나이이기도 하거니와,
위험하면 도망이라도 가겠지만, 중학생, 초등학생들은 아직 너무 어려요..
혹여라도, 나쁜 일 당하지 않도록 주위 어른들이 지켜주세요.6. 아기는
'08.5.27 6:12 PM (58.230.xxx.141)안전하게....
7. ..
'08.5.27 6:23 PM (61.85.xxx.176)어제도 이런질문이 올라왔었는데.. 집회 나가는거야 모두가 원하는거 아니겠어요. 하지만 이것도 다 울 가족에 안녕을 위한 짖인데.. 가족의 안위가 우선이잖아요.
8. 아이는
'08.5.27 6:29 PM (221.191.xxx.201)10시전에 귀가하세요.
아이의 안전이 중요합니다.
10시전까지라면 열심히 같이 촛불 들어주시고 (아이 화상 조심!)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편안한 잠자리에 들게 해주세요.9. 아이데리고
'08.5.27 7:44 PM (59.9.xxx.147)갔었는데 10시전에 왔답니다 촛불집회만 해도 괜찮아요...가셔서 마음 누그러뜨리고 오세요 집에만 있어도 일이 손에 안잡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