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012 보신분 계세요..

2012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09-11-20 16:33:23
어떤가요.
IP : 116.41.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0 4:38 PM (211.196.xxx.174)

    오늘 아침에 봤어요.
    일단... 너무 길어요. 10시에 시작했는데 12시 35분에 끝나더군요.
    땅 꺼지는 CG는 지겨울만큼 많이 나와요.
    특수효과 보는 재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걍 시간 때우기 좋은 듯..

  • 2. 세우실
    '09.11.20 4:39 PM (125.131.xxx.175)

    CG는 정말 대박이죠.
    결론부터 말하면 저의 경우는 2시간 30분정도의 러닝타임이 후딱 지나갔어요.
    하지만 스토리는 인류와 함께 멸망했습니다.
    딱 시간 때우기 좋습니다.

  • 3. 요리조리
    '09.11.20 4:39 PM (220.120.xxx.1)

    볼 만은 해요. 취향이 다르니 저같은 경우에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윗분 말대로 킬링타임용

  • 4. 보고싶다
    '09.11.20 4:47 PM (122.36.xxx.37)

    디스트릭트9도 재밌게 봤는데...흠.
    한장 남은 영화티켓으로 도전해 볼랍니다. ^^ 세우실님 스포일러가 확 잡아댕기네요.^^

  • 5. 그러게 말에요
    '09.11.20 4:55 PM (121.173.xxx.48)

    세우실님 짱~!

    스토리가 인류와 함께 멸망했다니...

    저 보통 영화들이 엔딩크레딧과 함께 멸망하는데.

    봐야겠어요~!

  • 6. 요리조리
    '09.11.20 5:07 PM (220.120.xxx.1)

    엄밀하게 인류의 멸망은 아니고 현대판 "노아의 방주" 입니다. 제가 특이하게 본 건 이미 온세계(미국)이 이미 중국을 리더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 다음은 인도.

  • 7. 소망이
    '09.11.20 5:18 PM (58.231.xxx.123)

    저와 같이 사는 그놈은 개봉전부터 예약을 하더군요...
    CG에 압도 당한 느낌... 꼭 극장에서 봐야 됨.
    하지만 결말부분에서 좀 실망...그래도 CG의 힘으로 ... 강추
    쟤 옆에 어떤 남자분은 온몸을 비꼬며 보더군요...ㅋㅋㅋ 웃겨서 ...
    아 그리고 저와 같이간 그놈은 꼭봐야 한다고 하더니 끝나기 10분 전에 화장실 간다고 나가더군요. 영화 시작전에 제 커피까지 두컵을 먹였던니... ㅜㅜ

  • 8. 노아의 방주
    '09.11.20 5:29 PM (119.193.xxx.76)

    노아의 방주 맞아요.(주인공 아들 이름도 노아 -_-)
    어젯밤 심야영화로 봤는데... 보는 내내 집중을 하고 봐서
    시간이 긴 걸 모르고 봤네요.

    해운대도 그렇고 정말 최후의 날에는 가족과 함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볼 만했어요.

  • 9. 거기서거기
    '09.11.20 5:45 PM (221.155.xxx.99)

    타이타닉은 3시간이었는데....

    그만한 cg에 스케일에 .....시간 짧아지면 볼 게 없을 것 같아요.
    이런 영화 좋아해서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한텐 그냥 그럴 것 같군요.

  • 10. 재난영화
    '09.11.20 7:35 PM (211.108.xxx.90)

    스토리야 그냥 재난속에 가족의 사랑을 확인한다 가 다고. 여러가지 천재지변CG 보는 재미라고 봐요. 저는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번개치고 -_-;; 땅갈라지고... CG로밖엔 못보는 장면이니까 재밌었어요.

  • 11.
    '09.11.21 8:48 AM (124.54.xxx.23)

    잤어요~~ㅎㅎ 저희 신랑은 너무 재밌다고 하고...
    참... 저희 바로 앞줄에...
    교회버스 타고 교인분들이 단체관람 오셨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43 ******닭장차 안된답니다****** 5 ingodt.. 2008/05/27 1,302
387642 농림수산식품부지부장 양심선언입니다,!!!!! 2 아고라펌 2008/05/27 673
387641 황토흙침대 가져가실분요 6 드려요 2008/05/27 1,394
387640 펌-(충격)이명박정부가 국민들을 바라보는 눈... 6 쥐잡자!! 2008/05/27 1,021
387639 저는 예전에 백화점 보석 코너에서 일했습니다 28 나비 2008/05/27 5,973
387638 10년후의 미래??는 어떡해 될까요?? 1 텃밭갖기.... 2008/05/27 360
387637 가정문제 상담할 의사 추천해주세요.. 좋은의사 2008/05/27 296
387636 애들 데리고 가면 청계천이 맞나요?? 2 갑니다 2008/05/27 336
387635 조중동! 니들 광우병 걱정에 국민들 선동해도 되는거니? 2 괴담진원지 2008/05/27 361
387634 여름휴가... 1 벤자민 2008/05/27 412
387633 해외 1달 동안 머물면서 뭐가 아쉬울까요? 필수품? 12 영국행 2008/05/27 726
387632 대상에 전화했는데... 6 믿어야하나... 2008/05/27 980
387631 밑에 떡 전해주고 싶다는 글에 리플글을 읽고. 10 2008/05/27 1,284
387630 정말 경찰들이 ㄱ ㅅ ㄲ 라는 구호외쳐요? 10 2008/05/27 1,326
387629 동국제약 바로 통화하는법 -저 방금 비서실이랑 직접 통화했어요 8 ingodt.. 2008/05/27 1,465
387628 열이 끓고 온몸이 덜덜 떨리며 관절이 아픕니다.응급실이라도? 3 속상 2008/05/27 481
387627 노래가사가 이렇게 가슴에 와닿네요.. ㅠㅠ 삐걱삐걱 2008/05/27 486
387626 제가 할수있는일 또 뭐가있을까요? 10 주부 2008/05/27 782
387625 정선희 토요일 12시 방송 (02-2143-2000) 담담한 2008/05/27 886
387624 먹고는 살아야하고......좀 알려주세요 양식 2008/05/27 459
387623 정선희씨 불만제로 780-0011 전화합시다 9 전화하세요... 2008/05/27 1,015
387622 ㅆㅈㅇ 택배기사 본사에 클램넣은거 이제서야 답변이 왔는데.. 장난 하는지.. 5 금냥 2008/05/27 1,302
387621 (급질 한가지더) 불어 "saïs" 어떻게 읽나요? 6 불어 2008/05/27 619
387620 경향, 한겨레 구독전화 번호요. 10 너무 급해요.. 2008/05/27 533
387619 헉 찬장 안에 신라면이?????-0- 9 삼양라면^^.. 2008/05/27 1,102
387618 아이델고 식사할 만한 장소 1 서초동 2008/05/27 301
387617 어제 구호외치던 여학생 들으셨어요? 4 2008/05/27 1,167
387616 in a bit 이 무슨 뜻이죠? 5 영어고수님들.. 2008/05/27 1,421
387615 신주쿠에 아가용품파는 곳 아시나요? 1 신주쿠여행 2008/05/27 503
387614 밑에 옥수수님 글에 답글 다신 점님... 9 Mom 2008/05/27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