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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ㅈㅇ 택배기사 본사에 클램넣은거 이제서야 답변이 왔는데.. 장난 하는지..
근데 기껏 하는말이..
지사장은 한시간째 연락두절이고 우리집으로 배송을 담당했던 사람은 핸드폰이 꺼져있다고 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누가 상황보고해달랬나..
진짜 -_- 택배 배송하는 사람들 양아치 많다구 소문 만들어왔지만 일반적으로 다들 좋으신 분들에 친절을 기본으로 하시는 분들만 뵈왔어서 믿지안았는데
정말 있네요.. 양아치 같은 사람들..
그래서 내가 우리집 위치도 다알고 전화번호도 다알고
엄마 얼굴도 다아는데 와서 나중에 일나면 어떻게 할꺼냐고 했더니
대답도참;; 최대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사에 연락해서 말씀 드리겠다고..
자기네들은 그게 최대한의 조치라고 하네요;;
그래도 혹시 일생기면 자기 직통번호로 연락하라고;;
일이 생길까바 방지 해달라는데;; 일생기면 연락달라구;;
그러면 그사람 우리 아파트 못오게 해달라고 말했더니
자긴 본사라 그런문제는 지사에서 하는거라 확답 드릴수가 없고
강동지역이 워낙 인력난에 허덕이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다는 대답만;;
저 이걸 이해해야 하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지사장과 연락두절인데 멀 어떻게 조치를 해주겠다는건지 물어봤더니
강동구 총괄하는 관리자 분께 전달하구 그분께서 제게 직접 연락이 가도록 조취하겠다고
그러시는데;;
이게 장난하는건지.. 그걸 이해해주길바라는건지...
정말 아니다 싶고 안되겠습니다.
아파트 사람들한테 다알려야 겠어요.
택배기사한테 위협을 느꼈다고 조심하시라고
CJ에서 구체적으로 방지할수 있는 방안이 없다면 저희가 조심할수 밖에 없네요..
제보기엔 그 발로 문 막구 댁에 아저씨 계시냐구 물어봤던 그사람 계속 강동지역
택배 배송 할꺼 같네요.. 인력난이라 어쩔수 없다니;; 계속 쓴다는 말이겠죠..
1. 헐~~
'08.5.27 4:04 PM (125.178.xxx.15)답이 가관 입니다
인력난....
이게 할 소린지2. 관리사무소
'08.5.27 4:08 PM (222.234.xxx.219)연락해서 방송해달라 하세요.
경비실에도 연락해서 방송해달라 하시구요.3. 무서웠겠어요 ㅠㅠ
'08.5.27 4:09 PM (59.7.xxx.232)아참 택배기사들을 보면..뽑는 기준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그게 경찰청 사람들인가요??라는 프로 있자나요..범인 잡는 실시간(?)프로그램;;;
범인들중에 택배기사 하는 놈들 많습니다..
씨제이라는 큰(?)택배회사까지는 아니더라도..나름 알려지니 중소형 택배기사로 여기저리 떠돌면 일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살인자 강간범 뭐시냐..여러범죄자들이 많던데요...
전과기록이 있는지 없는지 검역도 하지 않고 뽑을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씨제이라고 해서 그러지 말란 법 없어요..
솔직히 택배 기사님들 성실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택배 한건에 몇백원 떨어지는것이 수입라고 들엇는데..ㅜㅜ
가끔 얼굴이 홍조 띄고 힘들게 무거운 물건 들고 올라는 친절하시고 성실하신분들 보면 짠하고 제가 미리 쭈루루 뛰어내려가서 같이 들고 올라오고 그럽니다..
물론 나쁜놈들 조심해야 합니다...
전과기록은 살펴보고 인력충원하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고..
하여간 택배 없는 생활은 상상할수 없을정도가 된 요즘입니다..
검은 속셈들이 움직이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선수쳐야 제대로 세상이 돌아갈 모양입니다 ,.4. ㅇ
'08.5.27 4:09 PM (125.186.xxx.132)요즘 씨제이 엉망이예요. 그 인력난을 소비자한테 호소하면 어쩌란말입니까? 배송도 디따느리고 아주웃겨요 절대쓰지마세요
5. 본사...
'08.5.27 4:52 PM (221.149.xxx.84)계열사의 문제가 명쾌하지 않을때는 본사에 이야기 하는 방법이 있지요..
택배는 계열사구요... 그룹일을 총괄하는 곳은 CJ주식회사에요..
홈페이지에는 사이버감사실밖에 글남길 곳이 없긴 하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