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올해 69세이신데
갑자기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뛰어
따뜻한물2잔드시고....좀 나아지셨다고해요.
그리구 열이 40도가 나서
확진검사했는데 음성나왔구요.
친정집이 추워서
저희집에 모시고 왔는데
거실에 20분앉아계시더니
온몸을 또 떨어요.
우선 따뜻한물한잔 드시구
옥매트위에 누워계시는데.
왜그런걸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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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온몸을 막 떨어요...
무서워요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09-11-20 16:32:12
IP : 211.116.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0 4:35 PM (211.215.xxx.19)급체 한건 아니신지..
얼른 병원에 모시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급체 라면 한의원이 더 빨라요2. 무서워요
'09.11.20 4:36 PM (211.116.xxx.230)급체는 아닌거 같아요...2틀전에 그러시구 또 그러세요
3. 얼른병원으로
'09.11.20 4:39 PM (125.187.xxx.175)요즘 온난화때문에 말라리아나 쯔쯔가무시병도 있다고 들었어요. 며칠 간격으로 오한이 나셨다면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얼른 병원으로 가세요.
4. 무서워요
'09.11.20 4:44 PM (211.116.xxx.230)어디를 가야하나요? 내과...종합벼원?
5. .
'09.11.20 4:49 PM (114.206.xxx.118)그래도 큰 병원이 좋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감기와는 증상이 좀 다를 수 있으니.. 이 검사, 저 검사하려면..
6. 큰병원
'09.11.20 5:00 PM (211.51.xxx.107)가세요 .그래야 시간이 걸려도 정확하게 나오더라구요 ..
7. 큰병원2
'09.11.20 6:25 PM (125.187.xxx.175)큰병원으로 가세요. 피검사 등등 해야 할것 같으니 큰병원으로 가시는게 오히려 빠를 것 같아요.
8. ...
'09.11.20 7:13 PM (222.110.xxx.191)감염내과가 있는 큰병원으로 가세요.40도면 빨리 가시는 게 좋겠네요.
9. 조심스럽게
'09.11.20 9:21 PM (121.88.xxx.134)혹시 담석증 아니신지요.
저희 아버지가 담석이 있으실때 그런 증세가 있으셨어요.
오한이 들고 손이 마비되는것 마냥 떠시고 고열에 시달리시고요.
응급실 가셔서 12시간 정도 원인 찾다가 찾아냈어요.
담낭 제거 수술 받으셨구요.
응급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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