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태우의 딸 노소영씨 말이예요...

친일파나 동족학살자 조회수 : 12,318
작성일 : 2009-11-19 17:19:08
신문에 글도 쓰고
나름 공부도 많이 하고
똑똑하다는 평판도 듣는 듯 한데요...
우연히 이야기가 나와서 들었어요.

그 말 듣고 너무 열이 나서...-.-;;
얼마나 글 잘쓰나 싶어 찾아봤어요.

그런데 정말 문장력도 괜찮고 내용도 좋아요.
그런데 거기에 문명에 대한 반성과 통찰...운운 하는 부분이 있어요.
또 인간학(휴머니티)에 대한 관심도 표명하고요.

그거 읽으니 솔직히 기가 좀 차고 짜증이 나요.
아비가 한 일 알고는 있나요?
아비가 저지른 일에 대해 어떤 반성과 통찰을 했을지 너무 궁금하고요.

학살자의 자손들이 그리 자~알 나간다는 게....정말 가슴이 아파요.

어떤 분 댓글보니까
SK텔레콤과 SK정유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그게 원래 공기업이었는데 노태우때 SK로 넘어간거라 하더라구요.
나원참....

아무리 잘난척하고 미디어아트인지 뭔지의 전문가이자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다고 해도...
본질은 권력을 쥐기 위해 동족을 학살하고 군부독재를 한 자의 자식..
저런 지식들이 자기의 정체성을 고민하거나 최소한 양심에 걸리게 하지는 않는지..

참, 세상은 요지경이란 생각이 들어요.

하긴 뭐 전두환의 아들딸손자손녀도 호의호식, 잘 나가기만 하고요.
그네공주도 있으니까...뭐..
그러려니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참 너무 화가 나네요.

제가 만약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딸이라면..
부끄러워서 나돌아다니지도 못할 것 같은데
어찌 그리 나대들 주시는지.
피는 못 속이는 걸까요?

* 연좌제..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IP : 203.249.xxx.2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09.11.19 5:26 PM (203.249.xxx.21)

    윗님 딴지는 아니구요.
    군부쿠데타, 광주학살...같이 일으킨 거 아닌가요?ㅡ.ㅡ 그래서 2인자가 되었고...고비는 있었지만 결국 대통령되었죠. 그리고 권력형 비리들...뭔뭔 게이트들도 많지 않았나요?..또 데모진압한 거 생각만 해도..노태우때도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죠.

  • 2. sk정유
    '09.11.19 5:27 PM (115.140.xxx.24)

    이게 아마 유공이 넘어 간걸꺼에요..
    참 우끼죠...
    노태우가 무난하게 대통령직 수행했다...
    그런넘이 각종비리란 비리는 다 저질렀나요..

    허긴 전씨보다 머리는 나쁜듯하더군요...
    전씨는 정말 돈은 아무도 모르게 빼돌렸는데..
    노씨는 안그랬죠...

    미친세상.

  • 3.
    '09.11.19 5:28 PM (119.196.xxx.66)

    대학때 운동권 써클 활동했는데 후배로 들어온 애가 노태우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인지 비서관인지.. 딸이었는데요.
    중간중간 잘 따라다니다 술만 마시면 헷갈린다고 통곡 통곡.. 갈등하는 듯 싶더니 1년 지내고 딱 돌아서서 나이트다 뭐다.. 고위층과 재벌 자제들만 모이는 써클로 옮겨가구요.
    살아온 과정이 있기 때문에 몰라요, 남의 어려움을. 마리 앙뜨와네뜨처럼 빵없으면 비스킷 먹지.. 그 자체인 것 같더라구요. 머리로 배워도 태생이 다른 걸요. 자기 합리화 해버리면 누가 뭐라고 해도 귀막고 특권을 누리게 되는 것 같아요.

  • 4. 무난?
    '09.11.19 5:29 PM (110.13.xxx.60)

    노태우는 광주민주항쟁때 수도경비사령관(?) 하면서
    광주학살지휘에 책임이 있어요. 물론 군부쿠데타에도 역할을 했고
    출신부터 그러할진대
    대통령직도 잘하지 않았죠.
    당시 아시아 경제가 부흥하던 때라 크게 경제에 신경쓸 것도 없이
    들어오는 검은 돈 세기에 바쁘고 양도성 예금증서로 바꿔 돈 챙기기에 바쁜 물태우....
    무난하게.... 는 절대 아니죠. 그 수많던 비자금, 잊혀졌나요?

    노태우, 전두환, 그리고 그의 자식들
    사는 걸 보면 답답합니다............... 참.. 뭐가 치밀어오를라구 해요.

  • 5. 그런데.
    '09.11.19 5:30 PM (115.140.xxx.24)

    은석형아빠님...제가 아는 은석형맘님과는 아무 상관없는거죠...
    제가 알고있는 그분은 노태우를 무난한 대통이었다고 말하실분은 아닌듯한데.....ㅠㅠㅠ

  • 6.
    '09.11.19 5:31 PM (117.53.xxx.208)

    무난하게 대통령직 수행이요----국민이 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임기중 비자금 사천억(요즘돈으론 20년전이니 2조정도 안될까요?)조성해서 끝까지 믿어주세요 믿어주세요 하다가 증거 드러나니 깨갱 ...코미디도 그런 코미디가 없어요....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4천억 ? 무슨 농담을 ...그랬답니다...절대로 믿기지 않았으니깐요...

    sk텔레콤 뿐만아니고 은행에서 추출한 혈관어쩌구 특허도 가지고 갔다고 풍문에 들렸으니깐요..
    박통 전통 노통 조금씩 약해지긴 했지만 참 기막힌 정권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소영부부 미국에 돈 빼돌렸나 불법으로 돈 어쩌구 해서 구설수에 올랐쟎아요...그거 기억하는데....

    한가지 전대갈보다 나은건
    노태우는 추징금을 거의 냈다는거 전장군은 통장에 몇십만원 운운하며 뻔뻔하지만
    노태우는 추징금을 거의 냈단는거 .....고정도는 인정할까합니다

  • 7. ...
    '09.11.19 5:33 PM (58.227.xxx.149)

    노태우 무능하기로 유명한 대통령 아녔나요?
    정책,비젼 이런것 없고 전두환이 나 담에 니가해라~
    찔러주니 대통령 된거죠

  • 8.
    '09.11.19 5:33 PM (125.186.xxx.166)

    쟤는 도요다다이쥬,정은,행복해요....등등중 하나예요..

  • 9. ,,
    '09.11.19 5:38 PM (221.138.xxx.96)

    노태우.,담 작고 찌질하기로 유명했는데요.

  • 10. ^^
    '09.11.19 5:41 PM (114.207.xxx.169)

    님처럼 깨인 사람이 많지 않다는 거지요. 대부분 사는게 바빠서..남이 뭘하는지도 관심이 없고..다만, 우리가 힘들이지 않아도 모든 것은 인과응보고 결자해지...받은 만큼 주게 되어있다는 섭리를 믿을 뿐...

  • 11. 이런이런
    '09.11.19 5:42 PM (125.186.xxx.12)

    절대로 무난한 대통령 아니었죠. 전두환이 좀 더 악랄해서 가리워진 거죠.

  • 12. 은석형아빠는
    '09.11.19 5:43 PM (118.218.xxx.109)

    아까 김대중 선생이며 전라도 어쩌고 하는 글 달고 다니던 사람입니다.
    은석형맘께서 그 밑에서 전에 그 사람이 썼던 글을 댓글로 달아주시니
    아마 악의를 품고 일부러 그런 이름을 쓴 듯 합니다.
    참 가지가지 합니다.

  • 13. 제일 윗님?
    '09.11.19 5:44 PM (222.234.xxx.87)

    찌질하게 남의 아이디 변조해서 하시지마시고 댓글로 논쟁하시지요.

    전 은석형맘아닌건 아시죠?

  • 14. ㅎㅎㅎ
    '09.11.19 5:50 PM (116.41.xxx.47)

    은석형아빠요?
    너무 웃겨요~
    나중에는 은석형이모, 은석형고모, 은석형삼촌......
    은석형맘님가족들 사돈의 팔촌까지 여기 다 모이겠네요.ㅎㅎㅎ

  • 15. 장물
    '09.11.19 5:53 PM (121.190.xxx.210)

    모든걸 잠시 접어두고라도...
    장물은 원주인에게 돌려줘야지요.
    독재와 권력으로 국민에게서 부호에게서 훔친 천문학적 공금과 장물 이자까지 쳐서 갚아야지요.
    연좌제가 아니라 본래대로 돌려놓는 것은, 양심이 있다면 해야지요.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의 자식들까지 학살자다 친일이다하며 뭐라하진않겠지만
    제 먹고 자라고 지금 누리는 재산이 지들 돈이 아니란건 알아야지요.

  • 16. 장물이라뇨?
    '09.11.19 6:16 PM (59.11.xxx.173)

    그냥 강도아닌가요?
    저위에 그만하면 무난하게 했다니, 헐, 무난하게 한게 감옥갈 정도?
    그것도 박정희때부터 자리차지한 그 통속이었던 법관들이 내린 판결이 그런데요.
    ㅎㅎㅎ
    광주학살원흉은 당연한거고,

    노태우때 얼마나 대규모 국책사업을 많이 벌렸습니까.

    씰데없는 새만금,- 요거 때문에 갯뻘이 죽어 어민들 큰 피해를 봤다죠.

    그외 인천공항, KTX, 하여간 엄청나게 많지요.
    국가기간산업이던 이동통신도 sk에게 넘겼죠.

    해먹어도 엄청 해먹었는데 무슨 황당한 말씀을...
    아무리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지만..

  • 17. 뭔가 오해를..
    '09.11.19 6:28 PM (121.190.xxx.210)

    강도나 도둑이 가져간 걸....장물이라 하지않나요?
    그 자식들에 국한해서 말한건데 윗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단지 언급만 하지않았을뿐...
    비슷한 맥락같은 데요.
    노짱도 박근혜의 재산(장수장학회 지칭)을 장물이라 언급한적이있구요.

  • 18. 살인자의 딸이
    '09.11.19 6:35 PM (59.11.xxx.173)

    휴머너티를 말해요?
    참 뭐같은 대한민국

  • 19. 장물이라하니
    '09.11.19 6:36 PM (59.11.xxx.173)

    너무 하찮은 물건같은 어감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열이 받쳤네요.
    도둑이 가져간 물건이라 하기엔
    너무나 엄청나서...

  • 20. 전두환노태우
    '09.11.19 6:39 PM (59.11.xxx.173)

    때문에 집값이 얼마나 폭등했습니까.
    80년대 중반하고 90년대 중반하고 집값 비교해보세요.
    나는 80년대중반에 집값에 관심있는 나이가 아니었지만 갑자기 90년대들어 집값이 폭등했다죠.
    엄청 해먹고 그 여파가 나중에 몇년뒤 물가상승으로 나타나 서민들을 울렸지요.

    세계에서 젤 노동시간이 많은 한국이 왜 그거밖에 못살았는지..
    일부 상층부나 온갖 사치를 누렸지, 그런거 생각하면 문명이니 휴머너티 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 21. ...
    '09.11.19 7:31 PM (218.156.xxx.229)

    두 번만 무난하면....노씨왕조라도...열겠네요. 퉷.

  • 22. ...
    '09.11.19 7:45 PM (61.72.xxx.218)

    그녀에 대한 인터뷰 기사 찾아보면...그녀가 세상에 내미는 손을 이제 잡아주자는.......그런 것도 있어요.
    그녀가..머시기회(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mb 딸도 거기 회원인데..) 통해서 바자회도 열심히 하고, 최 회장하고 같이 봉사활동도 많이 다니고, 성경도 열심히 읽고 그럴텐데.. , 과거 출신과 지금 신분이 있기 때문에 그럭저런 것들을 모두 '이해'하진 못할거같아요.
    그걸 이해 못하는 걸 제외하면, 나름 열심히 착하게 산다고 봐야할지 ^^;
    근데 그걸 이해 못하는게 너무 큰일이라~~

  • 23. jk
    '09.11.19 9:57 PM (115.138.xxx.245)

    유공(대한석유공사.. 일걸요)은 80년대초에 선경(이전부터 장학퀴즈 협찬하던 섬유제작업체)에게 넘어갔죠.. 선경=SK

    그러니 그건 고소영(헉!! 나 고소영한테 고소당할라..)씨와는 상관없고...

    90년대 초에 노태우 정권때 한국이동통신(011)을 민간기업으로 넘길때 여러 기업들이 입찰했는데 노태우의 사돈 기업인 SK에 낙점되었죠.

    근데 그때당시 민자당의 대표였던 김영삼(대통령 되기전에)씨가
    "노태우 니 디질래? 당장 취소 안하나!!!" 라고 따져서 취소되긴 했죠.
    그래서 김영삼씨가 대통령 되고나서 또다시 누구에게 넘길까 봤는데...
    결국은 뭐 SK가 꿀꺽했죠.
    그때 그냥 KT처럼 독립적으로 민영화를 시키던가 했어야 했는데 아니면 민영화를 시키지 말던가...

    선경이 원래 기업 규모도 작은데 자기 덩치보다 더 큰기업 꿀꺽해서 먹고는
    그걸로 커온 기업이라서리...

    최근에 효성(쥐새끼 사돈)이 자기 덩치보다 더 큰 하이닉스를 꿀꺽 할려고 하는것도 비슷한 짓이지요.
    물론 하이닉스는 011처럼 알짜기업은 아니긴 하지만요...

  • 24. ㅎㅎㅎ
    '09.11.20 8:44 AM (123.184.xxx.71)

    원글을 읽으면서,
    노무현의 가족이라면 얼굴도 못 들고 다닐텐데... 특히나 추잡한 뇌물사건의 중심에 있으면서 남편 잡아먹은 여자라면 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에 대한 유언비어들은 악의적인 거짓말들이 많지요. 근거도 없고 억지로 관계도 없는 것을 연결시키고 한 것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런 것들을 사실인양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거꾸로 자신들의 최측근이자 후원자들의 명백한 증언과 검찰의 발표까지도 재판이 안끝났으니 그것을 근거로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고 떠드는 것을 보면 참으로 웃깁니다.

    뭐 유능한 대통령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덕분에 노태우는 정치적인 권위를 완전히 없앤 대통령이지요. 대통령에 대한 막말이나 심한 비판과 농담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든 대통령이기도 하고요.(노무현이 했다고 뻥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과거와 바뀐 민주주의적 자유가 있다면, 99.9 % 노태우가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또, 신도시 개념으로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의 주거환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사람이고요.
    또, 당시에도 역시 항상 반대만 일삼던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중국 소련등 동구권과 관계를 열어 지금까지도 경제나 국제적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했고요...

    사람마다 관점이 있으니, 칭찬은 몰라도, 이런막말을 그 딸이라는 이유로 들어야 될 정도는 아니지요.

  • 25. 아이고!!!!!!!
    '09.11.20 9:05 AM (110.13.xxx.60)

    ㅎㅎㅎ ( 123.184.129.xxx ) 여기도 물흐리고 있네.....
    말뽄새하고는!!!!!!!!!!!!

    좀 오지마라.

  • 26. 또 댓글을산으로
    '09.11.20 9:21 AM (121.161.xxx.248)

    보내지 마시고 사뿐히 즈려밟아 주세요.

    박정희야 그렇게 죽어버렸으니 죄를 물을 시간도 없었지만

    전대갈과 물태우는 감옥에 갔지요.
    어마어마한 추징금과 함께...

    여러말하면 입아프다...
    아직도 학살의 원흉으로 손가락질 받는 인간 비호하는 허접한 글에 열받지 말아요.. ^^~
    걍 뇌용량이 그정도 인가보다 해야지요 ㅎㅎㅎ

  • 27. 나참
    '09.11.20 9:23 AM (125.186.xxx.12)

    123.184.129.xxx <---- 생각 좀 하고 말하자

  • 28. 헉..
    '09.11.20 10:06 AM (203.249.xxx.21)

    위에 ㅎㅎㅎ님...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상태가 좀 심각하신 듯해요.

  • 29. ㅎㅎㅎ
    '09.11.20 10:06 AM (123.184.xxx.25)

    노태우가 518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은 그런 근거도 없고 사실도 아니고, 노태우에게 수천억의 추징금을 매기면서 망신을 주려고 작정을 했던 재판에서도 밝혀진 것도 없지요.

    우선, 518 자체가 학살이라는 유언비어를 아직도 떠들도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웃기고요.
    소위 좌파정부에서 100번 더 좋게 포장을 하고, 기록도 유리하게 만들었어도,

    죽은 사람의 80%는 소위 장갑차와 기관총으로 중무장까지한 무장폭도들(순수한 수많은 민주주의를 원한 선한 광주시민도 아니고, 그런 중무장한 폭도를 상대하면서도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군군이 아닌)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 그리고 나머지 15% 도 대량의 탄약과 무기가 보관되어 있는 무기창고를 공격하는 폭도들을 수세적으로 방어하는 과정에서 할 수 없이 군인들이 쏜 총에 희생된 폭도들이라는 사실.

    오로지 10명도 안돼는 시민만이 폭도들의 꾀임에 빠진 상태에서 혼란한 무장폭동의 와중에서 희생된 것을... 무슨 학살 운운 하는 것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새빨간 거짓말이지요.

  • 30. 에구
    '09.11.20 10:12 AM (110.13.xxx.60)

    123.184.131.xxx
    증세가 심각하시네
    어버이연합에서 나오셨수?
    빡빡 우기기만 하고 논리가 너무 없으셔................. 광주는 가보셨소?

    살아가면서 우리, 내내 거기 생각하며 미안해하고 가슴아파해야 하는 곳이오.
    알바해서 받은 돈으로 책도 좀 사읽고, 광주도 한번 가보셔. 한심함을 떠나 측은해질라구 하네.

  • 31. 핫...
    '09.11.20 10:16 AM (117.53.xxx.95)

    123.184.131.xxx
    글 읽다 섬찟합니다....

    혹시 이분이 예전 쌍제이 그 시절부터 활동하신 바로 그 분인가요??

  • 32.
    '09.11.20 10:53 AM (125.186.xxx.166)

    뒤질려면 123같은애들이 뒤졌어야 하는건데. 안타깝다. 교회다닌다는넘이 저러는거보면, 종교가 인간을 구제해주는건 아닌듯ㅉㅉㅉ

  • 33. ㅎㅎㅎ
    '09.11.20 10:54 AM (218.49.xxx.42)

    123.184.131 은... 앞으로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말했으면 좋겠수.

  • 34. 어이상실
    '09.11.20 11:01 AM (125.130.xxx.243)

    참 유죄로 밝혀지고 먹은 돈 토해내느라 난리를 친인간을 유언비어라고 포장하는
    인간...으이그...정말로 짜증난다..

  • 35. 정말
    '09.11.20 11:02 AM (121.151.xxx.229)

    123님 관심받으려고 그러시나요?

    공포가 따로없네요...차분하게 글쓴거보니 더 소름끼쳐요...
    대학때 교수님이 독일유학중에 5.18이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서 창피해서 기숙사에 처박혀 수업을 갈수가 없었다면서...너무 부끄러웠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88년 올림픽무렵 외국인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우리나라하면 제일먼져 떠오르는것이 독재라고 9시 뉴스에 나와서 당시 고등학생이었떤 저는 참 놀랐던 적이 있었거든요...그후로 대학가서 5.18도 처음 알았구요...이미 재판과 무수한 증거로 다 드러난 사실을 왜 거짓으로 악악대고 계신지요...전두환 노태우는 누명을 써서 사형을 선고 받았나요?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당하고 싶으세요?

    약이나 잘 챙겨드세요....신경정신과 약

  • 36. ...
    '09.11.20 11:18 AM (123.222.xxx.135)

    123.184.131.xxx 저런 사람은 약도 없어요~
    그냥 불쌍타 생각하고, 사뿐히 갈아주시면 되겠지요,,, 평생 저리 사실겁니다요

  • 37. phua
    '09.11.20 11:53 AM (59.150.xxx.130)

    어제 광화문에서 너무 오랜 시간동안 성조기와 찬송가를 부른 휴우증????????

  • 38. 미쳐
    '09.11.20 12:19 PM (211.202.xxx.96)

    5.18이 노태우와 상관이 없다고? 벼락맞을 소리 하는군...
    완전 배짱!!

  • 39. 노씨사촌
    '09.11.20 12:56 PM (221.155.xxx.99)

    딸이니까 백번 들어도 쌉니다.
    사촌간인 울 집은 더 한 소리도 듣는데(노태우 사촌이라고 아직고 욕 먹고 삼) 직계 가족으로써 당연 들어야 한다고 봄.
    같은 집안이라는게 창피...
    어쨌든 잘못한 건 한거니까 사촌이라는 이유로 욕들어도 피식하고 있는데....딸인 당사자는 더 할 말 없을테고...반성하는 자세로 살길 바랄 뿐.........짜증나!!!

  • 40. 그날의시청
    '09.11.20 12:57 PM (203.234.xxx.3)

    ㅎㅎㅎ ( 123.184.129.xxx , 2009-11-20 08:44:01 )


    혹시 당신 말고는 노태우 시절을 보낸 성인이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6.29 선언 나오기까지, 대학생들하고 직장인까지 시청에서 얼마나 데모했는지요?
    노태우가 잘나서 그거 한 거 아니죠.
    그때 전국의 대학생들과, 넥타이 맨 종로/시청 직장인까지 점심시간에 합세해서 데모하고 전경들과 맞섰어요. (지금 촛불집회의 한 100배는 됩니다.) 그걸 한달 가까이 매일요..

    노태우 시절을 당신만 살았다고 그런 기도 안 찬 말을 해요?

    제가 보기엔 노태우 시절에 코 흘리개였을 것 같은데.

  • 41. 다시..
    '09.11.20 1:00 PM (203.234.xxx.3)

    그때 최루탄 때문에 난리였죠. 심지어 전경들이 지나가는 버스 안에도 최루탄을 싸서, 어린 아이 안고 있던 엄마가 아이 감싸면서 "내 아이 살려달라' 울부짖기도 했어요.

    ... 그때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 증언 좀 해주세요.

    저 ㅎㅎㅎ ( 123.184.129.xxx , 2009-11-20 08:44:01 ) 이 놈, 진짜 그 때 안 살던 놈이던지, 그때 최루탄 쏘던 놈들 중 하나인지 ...

    20대들은 지금의 촛불집회 대단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86~88년까지, 그때 시청 앞은 더 했어요.

    최루탄 발사는 너무 당연했고, 다들 눈물 콧물 흘리면서, 잡히면 군화발에 채이니까(여자도 당연), 이리저리 피해다니며서. 거의 죽을 힘 다해서 시위해서 겨우 6.29 선언 나온거에요.
    (그걸 김영삼이! 그 귀한 것을 김영삼이 합당해서 다 망쳐놨죠)

    그 당시 겪었던 분들 증언좀 해주세요. 저 123 저 놈.. 너무 기가 막히네요..

  • 42. 좀 세상을
    '09.11.20 1:08 PM (220.75.xxx.172)

    긍적적으로보세요

  • 43. 123을
    '09.11.20 1:14 PM (203.232.xxx.3)

    계몽하려 하지 마세요.
    알면서도 저러는 거예요. 돈에 양심을 판 생명체입니다.

  • 44.
    '09.11.20 1:19 PM (125.186.xxx.166)

    123은 죽을떄까지 모를거예요. 유전이거든요 ㅋㅋㅋㅋ

  • 45. 123.184.13
    '09.11.20 2:09 PM (210.57.xxx.206)

    당장 댓글이라고 쓴 쓰레기 지우지 않으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소송 걸어줄테니까 기다려라. 법원에서 보자꾸나. 잘 걸렸다...

  • 46. 123
    '09.11.20 4:05 PM (218.146.xxx.55)

    오케이! 이 정도 글이면 123 저 사람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가능합니다.

  • 47. .
    '09.11.20 4:12 PM (59.138.xxx.230)

    평생 아비의 죄를 자식들이 대대손손

    속죄하며 봉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봐요

    지들이 진정 인간이라면,,,

  • 48. ㅎㅎㅎ
    '09.11.20 5:31 PM (123.184.xxx.54)

    웃기는 사람들 많네요...

    탈북군인동지회에서 2년전에 518은 북한의 공작에 의한 북한 특공대에 의해 저질러진 조작폭동이었다는 기자회견을 한적이 있지요.

    그때도 고소한다고 방방 뛴적이 있었지요. 물론 만 2년이 지난 지금도 고소하고 있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조작된 폭동이라는 내용을 상세하게 적은 책을 공식적으로 발간했지요.

    정부에서는 518 같은 일에 발 담그기 싫어하니, 진실이 밝혀질 방법은 518 단체들이 탈북군인들을 고소고발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진실이 밝혀지기가 두려운 그사람들은 아직도 소송을 하지 않고 있지요....

    고소 고발 소송 ?? ㅋㅋㅋ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몇년이 지나도록 안하고 있는데... 뭐 한 60년 후쯤 증언할 사람들이 다 죽고 나면 할려나...???

  • 49. 사기꾼->
    '09.11.21 6:03 PM (119.70.xxx.114)

    123.184.65.xx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193 어청수(경찰청장) 장남 병역면제 되었답니다. 11 cctv 2008/05/26 841
387192 계좌번호좀 알려줘바바요 5 죄송한데 2008/05/26 528
387191 광화문에 사복경찰 투입... 8 근조▶◀ 민.. 2008/05/26 628
387190 김영삼이 보는 이명박.. 8 gjgj 2008/05/26 1,119
387189 cctv 관련부서라고 합니다.광화문에 cctv 왜 껐는지 항의 합시다.02-720-0112.. 9 cctv 2008/05/26 663
387188 헬스장 처음 등록하면요.. 2 에휴..체력.. 2008/05/26 567
387187 저도 나름 급해서...^^;) 아기 장난감(지붕카)질문이요~ 6 소심맘 2008/05/26 435
387186 건축설계사..요즘 어떤가요? 1 건축 2008/05/26 422
387185 조금이라도 함께하고자 적은 금액 입금했네요. 3 나사모 2008/05/26 413
387184 정말 광우병에 무지한 이웃때문에 혈압올랐습니다. 12 혈압이 오르.. 2008/05/26 789
387183 이런시국에 죄송하지만 저도 급해서요;; 6 장미 2008/05/26 866
387182 뭔 짓을 할라고...? 4 근조 민주주.. 2008/05/26 577
387181 광화문 현재 상황입니다. 4 광화문현재상.. 2008/05/26 914
387180 서울신문 만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ㅉㅉㅉ 2008/05/26 898
387179 패밀리레스토랑 생일파티 미국서도 하나요? 3 엄마 2008/05/26 592
387178 (급질)엄마 사마귀 없애야 하는데 좋은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1 감사합니다꾸.. 2008/05/26 364
387177 잠시 소라광장 다녀왔습니다. 5 쥐잡기 운동.. 2008/05/26 720
387176 처음으로 집회 가보려고 하는데 어찌해얄지 알려주세요 5 눈물 2008/05/26 384
387175 광화문 500명 5 답답 2008/05/26 781
387174 전원 사법처리 한다고..... 5 미친넘들 2008/05/26 536
387173 방금 저도 성금 보냈어요. 2 저도 냈어요.. 2008/05/26 391
387172 공금에 손대는 아줌마 6 지혜를 주세.. 2008/05/26 1,331
387171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요. 4 2008/05/26 507
387170 장판이냐 마루냐.. 10 1234 2008/05/26 928
387169 총만 안들었지 광주사태 맞먹는다네요 22 사태 심각 2008/05/26 1,457
387168 세탁기 새로산다면 드럼식? 수류식? 어떤거 사시겠어요? 9 세탁기 2008/05/26 755
387167 불광동에서 오신 할아버지 말씀 참 잘하시네요! 2 생중계 2008/05/26 840
387166 광화문일대에 전경버스로 골목을 다 막아놨네요 8 하는짓이라곤.. 2008/05/26 609
387165 인터넷 민란 결국 현실화되다. [공인중립자 (serfori)님글 펌] 2 ........ 2008/05/26 554
387164 경찰청장동생 호텔이 성매매장소로.. 5 어이없음 2008/05/26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