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돌쟁이 둘 데리고 혼자 갔기 때문에 별로 오래 못있었네요.
잠깐 앉아있는데 돌쟁이 아들래미가 젖 먹겠다고 제 옷을 벗길려고 들어서
(원래 집에서도 변태 아기로 통한다는^^;;;)
한 자리 못앉아있고 이리 저리 어르고 달래며 다녔지요.
원래 시끄러운거 질색해서 차에 타면 라디오 끄라고 성화부리던 딸래미가
앞에서 노래할 때마다 이제 끝난거냐, 언제 조용해지냐...하다가
너무 지친 것같기에 애 하나 안고 있는데 저 녀석 잠들어 퍼지면 대책이 없어
아쉽지만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키보드 워리어에서 벗어나 마음의 짐은 살짝 던 것같은 기분입니다.
근데, 한 눈에 보기에도 사복경찰들 중간중간 촥 풀렸더군요.
오늘 집회 마무리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귀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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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소라광장 다녀왔습니다.
쥐잡기 운동 조회수 : 720
작성일 : 2008-05-26 21:18:43
IP : 122.46.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6 9:20 PM (121.128.xxx.13)수고하셨습니다..
2. .
'08.5.26 9:21 PM (221.147.xxx.52)수고하셨습니다2
3. ..
'08.5.26 9:22 PM (61.74.xxx.139)수고하셨습니다..죄송해요.
4. ..
'08.5.26 9:28 PM (220.78.xxx.82)대단하세요.고맙습니다.
5. .
'08.5.26 9:48 PM (211.179.xxx.47)두아이데리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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