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급하게 불리지도 않은 쌀을 고슬고슬 한다고 물의 약을 조금 부족하게 넣었더니...
설익었어요.
꼭꼭 씹어서 먹음 괜찮은데, 많이 한다고 했더니 한 공기가 좀 더 남았네요.
어른들이야 참고 먹겠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어떻게 처치르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1. 전자레인지에 더 돌린다.
2. 계란을 풀어 밥 전을 한다.-시판 소스가 들어간 것이라 괜찮을까 걱정되네요.
3.그냥 냄비에 넣고 약한 불로 다시 조리한다.
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풀**에서 나온 제품이거든요...가능하면 이용 안 하려 하는데...편리해서 샀네요.
양념과 야채가 다 들어가서 썩인 상태입니다.
어떻게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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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용 밥이 설익었어요.
엄마 조회수 : 302
작성일 : 2009-11-19 16:56:49
IP : 112.149.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19 5:01 PM (119.194.xxx.93)두꺼운 밀봉 봉투에 밥담고..물 좀 담아서...주물주물 물 잘 섞이게 한후.
전자렌지에 잠시 몇분 돌리고난후...가만 몇십분 둬보세요
설익은 쌀알들이 촉촉하게 먹을만하게 맛나게 변하더라구요
그 설익은 밥이 밥통속에 금방 한 상황이라면.
뜨거운물 한컵정도 붓고.다시 가열 해두면 해결되겠지만
이미
다 꺼내놓고 식혀버린 밥이라면 이런 방법이 괜찮을거같아요
식은..설익은밥 전자렌지로 해서 잘 먹은적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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