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옷을 맡기면 한꺼번에 맡기는데요..
찾을때 일일이 확인을 안해요.
긍데 작년 겨울에 입던 외투들 한꺼번에 세일 할때 맡겼다가..
찾아서 확인 안하고 걸어놨다가..
이번 겨울에 꺼냈어요.
긍데 남편 옷 카라 부분에 음식물 떨어진듯이 뭐가 뭍어 있어요..
얼마전에 꺼낸 제 자켓도 그런게 있어서.. 이상하다..했었거든요.
긍데 남편 코트에도 그런게 뭍어있네요 ㅠㅠ
남편이 음식 흘리고 먹는 그런 사람도 아니구..
뭍었으면 바로 세탁했을꺼에요..
연한 회색 코트라서.. 티가 좀 나서 못입을것 같아요.
이거 시간이 너무 지난거라 따지기도 힘들고 .. 어째야 하나요?
약간 녹슨물? 이런 색으로 뭍어있어요 ㅠㅠ
어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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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요.. 여기 드라이 제대로 해주나요?
세탁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09-11-19 16:44:12
IP : 125.187.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9.11.19 5:01 PM (114.207.xxx.12)그 얼룩을 뺄 수 있는 방법은 모르겠고,
크린토피아 이따금보면 세탁 안하고 그냥 오는듯한.. (얼룩 그대로.. 항의하면 안 빠지는 거라는-_- 엉뚱한 대답만-- ) 기분 들어서 요즘은 이용 안한답니다.2. 크린토피아
'09.11.19 5:05 PM (59.27.xxx.133)별로에요.
3. ..
'09.11.19 5:37 PM (115.143.xxx.135)이렇게 체인은 전 드라이 안맡겨요. 동네에 기계있는곳에 맡겨요
4. 세탁
'09.11.19 5:55 PM (125.187.xxx.76)그런가봐요 ㅠㅠ 앞으론 돈 좀 더 주더라도 동네 세탁소에 맡겨야겠단 생각이 드네용 ㅠㅠ
5. ㅂㅈㅂㅈ
'09.11.19 7:03 PM (118.32.xxx.162)저두 저렴한맛에 이용했다가...다시 동네세탁소로 돌아왔답니다....
6. 11
'09.11.19 9:09 PM (112.144.xxx.117)가지 마세요...동네 세탁소가 낫습니다....
7. 진정
'09.11.19 10:19 PM (222.232.xxx.243)저도 가격때문에 이용은 하지만 어쩔땐 그냥 다리미질만 해오는것 같아요.
8. 별로...
'09.11.20 8:29 AM (124.199.xxx.204)세탁불 분실 잘 되고 세탁도 엉망이고...암튼 비추에요.
게다가...
큰 맘먹고 비싸게 맞춘 커텐 꼭 드라이 해달라고 맡겼어요.
동네 세탁소 5만원인데 집 근처 크린토피아에선 반값이더라구요. 분명 드라이해달라 했는데 확 줄어 왔어요. 물 빨래 해버린거죠...겨울 커튼이라 맡기고 그대로 넣어뒀는데 1년지나 달아보니 댕그렁 해서 열받아 죽는 줄 알았어요. 저희 동네 크린토피아 망해서 보상도 못받고 비싼 커튼 버리지도 못하고 볼 때마다...한숨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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