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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님들 상큼한 직장 화장실 유지법 어떻게 하세요?

와하하하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9-11-12 13:20:29

사람이 많을 경우
회사 화장실에서..왜 내가 나간 다음 바로 다음 사람이 내가 들어갔던 칸에
들어가고 할 때 신경이 쓰이잖아요

저는 원래 향수를 한번 칙 뿌려주는 방법을 썼는데
그게 더 역하다는 말씀들이 있어서
요즘은 향수 공병에 페브리즈를 갖고 다녀요
몇 번 칙칙해주면 거북하지 않은 청결한 향이 나서 괜찮네요

혹시 페브리즈도 다음 분에게 역한 기분을 남겨줄까요?
IP : 211.219.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11.12 1:22 PM (203.244.xxx.158)

    페브리즈 그거 뿌리면 바닥 미끄러워져요...

  • 2. ㅎㅎ
    '09.11.12 1:23 PM (58.120.xxx.70)

    바닥 미끄러워져요,,, 2222
    ㅎㅎㅎㅎ

  • 3. 페브리지
    '09.11.12 1:24 PM (220.126.xxx.161)

    안좋은 성분 많이 있다던데
    화장품 바르고 다니면 화장품 냄새때문에 특별히 냄새가 나지 않아요
    회사 화장실 호텔식으로 반짝반짝하게 청소 하면 냄새 별로~~

  • 4.
    '09.11.12 1:24 PM (61.77.xxx.112)

    인공향에 너무 예민해서
    인공향을 좀 맡으면 머리가 너무 아파요.

    그냥 화장실 창문 열어서 환기 휘리릭 시켜주는게
    가장 나을 거 같아요.

  • 5. ..
    '09.11.12 1:25 PM (121.124.xxx.162)

    특정향이 좋던지안좋던지 간에 화장실다녀온 느낌을 알려주는것같아서 전 싫어요.

  • 6. ..
    '09.11.12 1:26 PM (210.94.xxx.1)

    어차피 공용으로 쓰는 화장실인데 그렇게까지야.. 가끔 느끼지만 휴지를 휴지통에만이라도 그리고 여성용품 교체할때 휴지에 싸서라도 버리면 그것만으로 감사드립니다.
    보험회사 건물인데 다들 나이드신 여자분들이신데 청결이 참.. 그렇습니다.
    기본만이라도 해주면 감사하고 지냅니다.

  • 7. 원글)
    '09.11.12 1:31 PM (211.219.xxx.78)

    그래도 심한 변비라도 앓고 난 후 일 본 다음 다른 직원이 들어가면
    진짜 제대로 질식하실 것 같아서..........

    그리고 뿌리고 페브리즈는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제가 머리로 맞아요 ㅎㅎ

    근데 여성용품을 아직도 그렇게 매너없이 지저분하게 버리시는 분들이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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