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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에서요....
장미희네 가족이 왜 2500만원을 김혜자 가족에게 돌려주나요?
그 비용 결혼비용으로 5000만원 보낸것 같은데...
장미희도 주고, 김용건도 주고...
이해가 안되서...
재미있게 보는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1. .
'08.4.23 11:06 AM (218.209.xxx.7)혼수명목으로 5천을보냈는데 저쪽에선 예단비처럼돌려주는게 도리라 생각해서 돌려준거구요.
김용건은 장미희가 안줄거라 생각하고 먼저 준거구요.
장미희는 자기가 안주면 김용건이 줄거라고 생각해서 줬다고 말하더라구요.
거기서 김용건이 나영미에게 2년치 용돈 미리준거라 생각하고 받으라고 하는데
꺅..저런시아버지 너무멋져요 ..
실제로도 저런시아버지 있으려나.ㅋ2. .....
'08.4.23 11:09 AM (124.57.xxx.186)김용건이 예단비는 보통 반 돌려주는거 아니냐고 반 돌려주라고 했어요
장미희는 그건 예단비일 경우고 이건 혼수 전체비용이니 안그래도 된다고 했는데
김용건이 그래도 그런게 아니라고 그집에서는 그 돈이 힘들게 마련한걸텐데
그러지 말라고 잘해주라고 했고 좀 실갱이를 했어요
김용건은 아내가 안줄까봐 아내 모르게 아내가 주라고 한 것처럼 줬고 장미희는 또
자기가 안주면 김용건이 더 많이 돌려줄 것 같아서 줬고 ^^
김용건이 준 2500만원은 영미가 돌려줬어요 아버님 저한테 들키셨어요 이러면서요3. ....
'08.4.23 11:43 AM (221.163.xxx.65)김혜자 엄마는 돈 버셨네요.
3000만원은 영미가 적금 타 갚을것이고
원래 자기돈은 천만원뿐인데 고모한테 빌린돈
갚아도 2000만원 남는거 아닌가? ㅋㅋ
근데 원래 축의금을 자식한테 주는건가요?
전 회사 식구며 친구들이 낸 돈까지 다 부모님 드렷는데
혼수도 다 내가 벌어서 장만햇고4. 저도
'08.4.23 11:49 AM (220.90.xxx.62)윗님처럼 축의금 모두 아버지 드리고 시집 왔어요,
혼수도 직장 생활하며 모은돈과 퇴직금으로 해결하고....
우리 아버지도 당연하다는 듯....5. .
'08.4.23 11:54 AM (124.56.xxx.195)축의금이야 부모님이 내시던거 부모님이 받으신거니 당연 드렸구요.
친구들이나 직장사람들은 제게 직접 줬어요.
그건 제가 값아야(?) 할 부분이구요...
요즘은 다들 그렇게 하던데... 친구들은 직접들 주던데요?6. ㅎㅎ
'08.4.23 1:32 PM (122.32.xxx.149)축의금은 원래 부모님이 가져가시는거죠.
저희 부모님은 제 앞으로 들어온건 저 주셨지만, 안주셔도 서운하게 생각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친구들은 눈치껏 그냥 직접 주던데요. 특히 해봐서 아는 결혼한 친구들이요.7. 우리 시댁은
'08.4.23 1:51 PM (125.241.xxx.98)몽땅 다 가져갔답니다
40이 다되어서 한 결혼
남편 친구들 엄청 왓거든요
그런데 글쎄
그 때는 달라는 말--남편도 못했지요
속상해8. 축의금은
'08.4.24 9:10 AM (222.107.xxx.222)자식 앞으로 온 것은 자식에게 주시든지 하겠지만
당연히 부모님 몫 아닙니까?
결혼 비용에서 부모님이 들인 것도 있겠지만
그 동안 자식 키우면서 남의 자식 혼사에 다니시면
쓴 축의금이 얼마겠습니까?
그래서 자식들이 커 가면 남의 집 경조사에 성의를 보여야한다지 않습니까.
예식에 드는 비용도 축의금에서 해결을 하고요.
온갖 정성을 기울여 키우셨는데 축의금 정도야......
부모 슬하를 떠나는 그 허전함에 비하면......9. 원글
'08.4.24 9:45 AM (121.140.xxx.203)친절한 댓글 감사드려요.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10. 음..
'08.4.24 10:57 AM (222.106.xxx.2)축의금이야 그렇다쳐도..
폐백절값도 홀랑 가져가시는 분들(시댁) 계시다던데요.
결혼식날 정신없으니 '얘, 돈 잃을라, 내가 보관해주마~' 해놓고 꿀꺽 하셨다는..11. 요즘 부조금...
'08.4.24 11:04 AM (220.123.xxx.224)자기 손님이 낸 돈은 자기가 가져가더군요.
다 자기 빚이니까요.
그니까
부모님 손님이 낸 부조금은 부모님께서
자식 손님이 낸 부조금은 자식이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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