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직 의사가 쓴 광우병 -21세기 대한민국은 광우병 마루타 실험 현장이 될것입니다.-널리 알려주세요 1

웅이맘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08-04-23 11:16:28



길어도 꼭 읽어보세요 !!!  

현직 의사가 쓴 글입니다.

광우병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서운 병이네요.







소의 심막(bovine pericardium)으로 가공하여 만든 인조뇌막과 관련한 논문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2002년도 기준)은 광우병의 원인물질인 프리온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현재 유일하게 그러나 그 것이 100 % 프리온 제거하는 방법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인정받는 방법은 양잿물에 (당시 논문에서 제시한 시간: 약 48시간) 담가놓는 것입니다. 식용에는 적용할 수 없는 방법이지요.

농림부 통상사무관은 광우병이 뭔지도 모르면서 협상에 임한 것입니다. 이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보건복지부의 광우병 예방 지침을 읽어보면 기가 막힐 것입니다. 한 정부에서 하나의 사실에 대해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으니말입니다. 이미 정부에서는 (복지부) 알고 있습니다. 광우병이 심각한 질환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정체도 잘 모르고 치료법도 없습니다.



저는 미국 소 도축장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건 제 상상입니다만, 도축시에 사용하는 전기톱이 항상 소 등뼈를 피해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부 자료 화면 보면 전기톱으로 등뼈를 가르는 것 같습니다. )설사 아니라고 해도 어쩌다 이 전기톱이 등뼈 부위를 약간 건드리고 척수와 주변에 뇌척수액이 줄줄흐르는 상황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소와 도축에 사용된 전기톱은 프리온으로 범벅이 될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할 까요? 양잿물에 48시간 담궈놓을까요? 작업하다 말고? 글쎄요..

미국은 이미 영국에서 200 여명이 넘는 사람이 광우병으로 죽은 것을 알면서도 목축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해서...



소의 부산물로 소에게 사료를 먹일수 없게 하니까 이제는 소 도축 후에 남은 온갖 내장 뇌 뼈를 갈아서 닭 오리에게, 다시 닭오리가 죽으면 그걸 도축해서 다시 소에게 먹이는.. 참 내 .. 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그야말로 인면수심입니다..최소한의 인간성을 잃어버린 나라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런 나라에서 이런 방식으로 키우고 도축한 소고기를 수입하는 거 자체가 위험한데... 미국 지들은 물론 남들 다 안먹는 30 개월 이상 소를 부위에 상관없이.. 수입해다가 곰탕, 수육, 편육을 만들어 먹으면... 거대한 광우병 임상실험장이 될 겁니다. 단연코...

가장 먼저 들어갈 곳은 학교와 군부대.... 이 나라에서 가장 어리고 꽃같은 청춘들을 대상으로 인류 역사상 전무 후무한 실험이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단순히 안좋은 소고기를 수입한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단연코... 군대에서 소고기국을 어떻게 끓이는지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지금처럼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고 국민을 기만하는 정부하에서는 당연히 학교 군부대는 미국산 소고기가 도배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돈 앞에서는 장사 없습니다. 학교 교장선생님들도 급식 관련 비리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믿을 사람 없습니다. 정부도 저모양인데...


아마도 우리나라는 10 여년 후에는 광우병 역학에 관한한 가장 많은 증례와 가장 많은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할 수 있겠네요... 초등학생부터 감염된 경우 .. 청년기에 감염된 경우 어떻게 될지... 비교도 해보고 ...

한민족이 희생해서 지금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광우병에 대해서 전인류가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니.....



그러나 아마도 한민족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환영 받지 못할 것입니다. 걸어다니는 광우병 위험물질로 간주될테니... 국적을 바꾸는게 현명할 것입니다. 대규모 광우병 발병 전에 말이지요... 정말 말로 다할 수 없이 두렵습니다. 이 것이 정녕 과장이라면 좋겠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산 소고기는 자국에서 생산하는 소고기에 대해서 철저한 검역을 하지

않습니다. 걷지도 못하는 광우병의심소를 도축해서 저소득층 학교 급식에 공급했다가 방송나가자 리콜했습니다.



자본주의 를 넘어선 돈에 미친나라 미국.. 이 곳에서 만들어지는 생명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안먹으면 되지 않느냐..


맑은 물에 잉크 한방울 떨어지면 다시 맑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 물 다 버려야 합니다. 육수를 만들어서 먹는

우리 민족 식습관을 생각해보세요.. 미국산 소고기를 다루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도마와 칼을 생각해 보세요...

제가 얘기 하나 해드릴께요.. 해태 타이거스 모 투수가 간질로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원인은 뇌낭미충증..

돼지고기를 날로 먹어서 기생충이 뇌로 들어가 석회화되면서 간질이 발생한 것이지요..

의대교수님들은 소고기 돼지고기 함께 다루는 식당에서 소고기 육회 절대 안먹습니다.



왜? 도마 칼을 같이 쓸테니.... 실제로 도마 칼 자국 사이 사이에 기생충 충란 들어갑니다. 돼지고기 썰때에..



프리온은? 아마 촉촉히 젖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험한 소고기를 우리 땅에 들이는 것 자체가 어떤의미인지 아시겠지요?



쇠고기는 라면스프에도 들어가고 화장품에도 첨가됩니다.

단순히 소고기 안먹겠다고 해서 끝나는 게

절대 절대 아니란 말입니다. 참 불쌍한게 라면을 주식으로 드시는 저소득층 노인들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참 눈물 납니다.



우리는 지금 (잘사는) 미국*들도 안먹는 쓰레기 고기를 수입하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를 떨게한 서브프라임 부실문제 도 미국놈들 잔머리쓰다가 이제는 도대체 손실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미국이 또하나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려 합니다. 광우병... 이미 알려진 위험물질을 이렇게

다루는 것은 미필적 고의 살인입니다.(유럽은 이런 면에서 동물성 사료를 금하는 것에 엄격합니다. 이미 확인하고 봤으니까.. 미국은? 알지만 그냥 무시합니다. 목축업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쯤 되면 미국은 본질적으로 경찰국가가 아니라 깡패국가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런식으로 불량소고기 공급하면 내가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아내 자식들이 프리온에 감염되었는지 불안해 하면

살날이 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일본은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위험과 관련하여 학자들의 의견을 구하였는데, 돌연 학자들이 사퇴하였습니다. 정부가 정해진 답을 요구했기 때문이지요.. 이 것은 당시 일본에서 대단한 충격이었습니다. 5명의 학자가 자문을 포기하고 사퇴해버린 것입니다.



또하나... 지금 헌혈 수혈 장기 기증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바로 감염입니다. 스크리닝에 의해서 100 % 걸러낼 수 없는 바이러스 질환 특히 에이즈, c형 간염 등이 문제가 되지요.. 열심히 한다고 해도 수혈사고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광우병이 발생하고 실제로 문제가 된다고 인식되는 15년 쯤 후에는 가공할 공포가 엄습할 것인데 그중 에서 가장 주목할 곳은 바로 병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광우병 센터가 어디있는지 아십니까? 평촌 성심병원입니다. 이 곳에서 관련 부검을 다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광우병 환자를 부검하면 수술 당시 사용한 수술 기구들은 버려야합니다. 병원마다 다 그럴 필요가 없고 그만큼 위험하니까 사실 어느 병원도 선뜻하려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성심병원에 고마워해야할 거 같군요.. 어쨋든 ..



어느 병원 어느 의사도 광우병 부검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 것은 광우병이 실제 발병보다 훨썬 적은 숫자만 드러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아시겠지요.. 의심 가도 유가족도 부검을 원치 않고(그 가족들은 광우병에서 자유로울까요? 가능성이 더 높지요..), 의사들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부검에 들어간 사람들도 에이즈 만큼 두려운게 광우병이란 말이지요.



지금 이렇게 허술하게 일을 벌여서 대규모 광우병 발병이 실제 상황이 되면 종합병원 메이저 수술은 아수라장이 될것입니다. 바이러스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작은 프리온을 걸러내는 게 쉬울까요? 바이러스 양이 아주 적으면 검사기록지에  not detectable 이라고 뜹니다. 검사기계가 찾아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없는게 아니라 못 찾아낸다고요...



수술 앞둔 환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수혈 받으며 수술을 할 건지 아니면 죽든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지금 죽든지 나중에 광우병으로 죽든지.. 과장이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의사들도 수술장에서 철수 할지 모릅니다. 헌혈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 수술한 수술 기구가 오염되었는지에 의심가는 상황이 오면 답이 안나옵니다.  대란이 올 수 있습니다.



일본 녹십자회사는 에이즈 환자의 혈청이 들어있는 혈액을 포함한 다수의 혈액을 pooling하여 여기서 추출한 혈액응고인자를 만들어 팔았더랬습니다. 미국의 혈우병 소년들이 이거 사다가 맞았다가 에이즈로 사망하고 이 회사는 손배소 걸려서 파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딱히 이 경우처럼 인과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식품의 경우는 손배소도 못해요..



미국은 광우병 환자가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면, 그 것이 미국 소고기와 관계가 있다는 걸 증명하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정확히 말하면 우리나라 정부는 그 걸 증명할 의지도 능력도 없을 것입니다. 왜? 소고기 이력 시스템도 없고 유통되는 소고기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으니까. 자료도 없을테고 역학조사나 인과관계도 증명 못할 것입니다.



미국은 자동 면피입니다. 우리가 광우병에 걸리든 말든 그건 지들과는 관계 없는 일이란 말입니다.



우리가 정신차리고 지켜도 모자랄 판에 온통 미국*들이 주무르는 국제 수역 사무국이 먹으라면 먹겠다는 것은 미쳤다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수 없습니다. 네 정확히 미쳤습니다.



종합해보면 아직까지는 위험이지 실제 상황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위험은 우리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위험입니다. 일본은 이미 6년전에 겪은 일을 그보다 더 최악의선택을 하고 있는 이 정부를 보면서 이 명박대통령의 가벼움, 일구 이언, 남대문 화재가 예사로이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노무현 전대통령의 말은...  듣기는 거북해도 타당한 말이었건만, 이 건 .... 기만입니다. 전문가들은 알고 있습니다.  인의협 오늘 성명발표했습니다. 정치색이 있지만 문제 없는 걸 죽는 병이라고 할 사람들은 결코 아닙니다.



의사 협회 건의했습니다. 금명간 성명서 정도는 나올 거 같습니다.



저는 아들 학교에 가서 학교 선생님들 대상으로 강의 할 겁니다. 내 자식이 지금 위험합니다. 안된다면 급식때문에 유학 보낸다 말 .. 나올 거 같습니다.



=============================================================



자신이 가입한 까페나 인터넷에 한번씩이라도 올려 봅시다 !

IP : 211.51.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4.23 11:23 AM (124.49.xxx.141)

    엄마들이 나서야지요. 나야 어찌되던 상관없지만 내아이가 저런 병에 걸려 고통 받을 지도 모르잖아요., 그것도 내가 잘못 먹여서가 아니라 이나라 정치하는 사람들때문에 내아이들이 어찌 되면 어떻게 해요. 이런 위험과 질병은 나만 피해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제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2. 반대하여
    '08.4.23 11:36 AM (121.129.xxx.163)

    뒤짚어질 수 있는 것인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누가 말하더군요
    '08.4.23 11:40 AM (60.197.xxx.29)

    우리 한민족이 전쟁이나 핵폭탄이 아닌
    순진무구한 소한테 당하게 되다니.......

  • 4. 유학??
    '08.4.23 11:54 AM (220.75.xxx.226)

    당연 반대해야죠. 뒤엎질수 있든 아니든..
    저 역시 이 나라를 떠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예요.
    광우병때문에 죽고 싶지 않기에..그럼 어느나라로 가야하나요??
    미국은 아닐테고, 호주? 뉴질랜드??

  • 5. ..
    '08.4.23 12:05 PM (59.4.xxx.206)

    울음이 나오네요!!!

  • 6. ...
    '08.4.23 1:20 PM (211.192.xxx.246)

    미국산 소고기 유통되어.. 만약 소고기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다면.. 아무도.. 특히 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찾지 않겠군요.. 버려진 땅이 되겠군요.. ㅜㅜ

  • 7. ..
    '08.4.23 3:48 PM (211.108.xxx.251)

    도시락을 싸줘야하나...생각하다가,
    또 군대가면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하고..
    도무지 방법이 없어요.
    유학보내도 군대는 가야하잖아요. ㅠ.ㅠ
    소고기때문에 군대 보내기 싫어지다니...참나..

  • 8.
    '08.4.23 6:04 PM (222.237.xxx.102)

    19살이 되면 유학을 보내면서 그나라 사람으로 살라고 할겁니다. 군 부자들은 다피해가고 해외봉사해도 안간다고 하니 해외봉사를 시키던지 해야겠지요. 울나라에서 봉사할것도 태반일텐데 해외봉사만 된다하니 해외봉사를 못시키면 그냥 영주권을 따라해야겠지요.

  • 9. 이글
    '08.4.23 6:41 PM (221.151.xxx.201)

    그대로라면 의사들이 완전 나서서 반대해주셔야할텐데요.
    아무래도 권력이 있는 집단 아닐까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343 2010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 2 궁금 2008/04/23 612
384342 아파트 1층 어떤가요? 7 권경미 2008/04/23 1,138
384341 40대후반과50대초반이.. 3 처음으로명품.. 2008/04/23 1,113
384340 늦게까지 컴하는 남편이 왜 싫지!!~~ㅠㅠ 4 왜?싫지!!.. 2008/04/23 695
384339 토스잉글리쉬 보내시는 분 ... 3 영어, 2008/04/23 2,580
384338 현직 의사가 쓴 광우병 -21세기 대한민국은 광우병 마루타 실험 현장이 될것입니다.-널리 .. 9 웅이맘 2008/04/23 1,092
384337 "그여자가 무서워~" 끝났나요?? 3 결말 2008/04/23 1,267
384336 결혼 후 들어갈 집이 리모델링 예정이라는데요.. 7 1234 2008/04/23 840
384335 닭죽 내용물.. 5 ? 2008/04/23 623
384334 5월은 마이너스의달~ 아~ 괴로운 달 ^^;;; 8 5월 2008/04/23 1,132
384333 엄마가 뿔났다에서요.... 11 엄마가..... 2008/04/23 4,534
384332 노래방~ 3 .. 2008/04/23 486
384331 오시코시 매장? 2 ? 2008/04/23 627
384330 조청을 어디에 사용하면... 7 궁금 2008/04/23 648
384329 공항대기시간에 뭐할수있나요? 2 공항에서 2008/04/23 706
384328 부부관계시 오르가즘 느끼세요? 43 궁굼.. 2008/04/23 33,609
384327 법정효력있나요? 5 각서요 2008/04/23 514
384326 나갈때 어딜가는지알리고 들어와서 얼굴보이는것을 뜻하는.. 8 고사성어 2008/04/23 1,232
384325 면흰자켓.. 겨드랑이 부분이 약간 누렇네요.. 어찌하죠? 3 세탁 2008/04/23 1,368
384324 광우병과 미국 쇠고기에 왜 이렇게 다들 오해를 할까> (펌글) 9 무섭다.. 2008/04/23 1,067
384323 수하물에 넣을 병고추장 위험할까요? 3 .. 2008/04/23 436
384322 생활이 답답합니다. 2 답답합니다... 2008/04/23 963
384321 침구세트 추천해주세요 2 봄단장^^ 2008/04/23 962
384320 아무리 사춘기라지만...... 5 공중부양 2008/04/23 1,242
384319 (분당)저희 아이 치과 소개해주세요 7 분당 2008/04/23 462
384318 교복 어디 회사것이 좋은가요? 9 중1맘 2008/04/23 727
384317 오븐으로 할수있는건? 6 수학쌤 2008/04/23 807
384316 허브에 달라붙는 벌레제거 어떻게 하세요? 2 허브 2008/04/23 575
384315 [정치글] 혼자 보기 아까운 기사가 있길래 2 ㅎㅎ 2008/04/23 735
384314 한국인이냐 호주인이냐 1 고민입니다 2008/04/23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