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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냄새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964
작성일 : 2009-11-06 13:29:24
화장실만 들어가면 퀴퀴한 냄새가 나요.
일주일에 한번씩 락스로 꼭 청소해주고, 배수구 뚜껑도 열어서 닦아주는데도
하루가 지나지 않아서 냄새가 나네요.

냄새 없애볼까 하고, 원두커피가루도 놓아보고,
여기저기 깨끗이 잘 닦아도 냄새가 나는 원인은 뭘까요?

아기 목욕 시키고 나서 물 한꺼번에 내려보내면 냄새가 사라지는 걸 보면
분명 하수도 배관이 원인인 거 같은데, 이런 건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화장실 냄새 해결하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12.150.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수관이
    '09.11.6 1:35 PM (118.36.xxx.139)

    문제일거예요. 방법이없답니다. 락스 염산 변기에갖다부어도 그때뿐인걸요.

    15년된 아파트인데 접부뜯고 변기고친집조차도 냄새때문에 이사가더라구요.

  • 2. .
    '09.11.6 1:37 PM (125.7.xxx.116)

    근본적인 원인해결이 어려울 거에요.
    그냥 자동으로 분사되는 방향제 하나 구입하세요.

  • 3. ..
    '09.11.6 1:38 PM (114.207.xxx.181)

    냄새차단 육가로 바꾸세요.
    http://www.77g.com/shopping/prod_list.asp?ct=5&Gu=하수구부속&orderby=2

  • 4. ..
    '09.11.6 2:16 PM (118.216.xxx.244)

    저희집도 거실에 티비본다고 앉아있으면 화장실문 열어놓으면 냄새가 찌릉하게 올라오길래 왜 저렇게 냄새가 나지...내가 청소를 잘 안해서 그런가 하고 청소를 락스로 싹 하고 나면 당시는 괜찮은데 하루만 지나면 또 냄새가 나고 안방화장실은 제가 쓰고 거실에 있는 화장실은 남편이 쓰는데 유독 남편이 쓰는 화장실만 냄새가 나더라구요....집에 놀러온 동생도 화장실에 냄새난다고 하고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해버렸네요....ㅠ.ㅠ 화장실에 남편이 들어가서 세면대 물트는 소리가 나길래 수건 찬장에 넣을려고 문을 열었는데...세상이 세면대에 물틀어놓고 세면대에서 그냥 소변을 보고 있는거예요...헉...제가 거품물고 완전히 난리 쳤더니 그뒤부턴 변기에 보던데...그리고 나선 냄새 안나요...몇달간 매일 냄새가 났던게 그 이유때문이였다니 한번만 더 그럼 당장 이혼이라고 더러워서 못살겠다 했더니 이제 안그러대요...ㅠ.ㅠ 아...정말 충격....--;;

  • 5. 껌딱지
    '09.11.6 6:29 PM (59.22.xxx.71)

    저도 화장실 냄새 너무 나서 별짓을 다해도 안없어지던데요
    우연히 변기앞에서서 물을 내리는데 갑자기 다리가 시원해지는거에요~
    변기밑이랑 타일 경계선에 마감한부분이 좀 떨어져나간거에요~
    그부분에서 정화조냄새가 확 올라온거더군요~
    그부분 실리콘으로 막으니 그담부턴 내새 하나두 안났어요
    변기 함 살펴보세요~

  • 6. ..
    '09.11.6 6:37 PM (61.78.xxx.156)

    화장실 냄새는 이엠이 정말 좋아요...
    다른건 이엠의 효능을 제가 잘 못느끼는데
    청소후에 이엠 뿌리면 이엠의 냄새 날라가면
    화장실의 그 냄새가 잘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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