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 밑에 동안글 이랑 그 댓글들.. 정말 웃기네요 개콘보다 더 잼나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09-11-05 10:40:16
간만에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

아이고 배야~! ^^~

남들이 예의상 접대성 멘트로 하는 말들을 가지고..

정말 다큐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가봐요...ㅎㅎㅎㅎ

IP : 116.122.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09.11.5 10:42 AM (116.122.xxx.1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5&sn=off&...

  • 2.
    '09.11.5 10:49 AM (203.142.xxx.231)

    정말 본인 피부가 정말 애기피부에 탄력 있으신 분이 아니시면 일단 동안이라는 얘기 듣는다는건 = 안 꾸민 얼굴, 캐주얼 차림~, 이목구비가 안 뚜렷해서 꾸며도 꾸민 표가 안나시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제가 그렇거든요~ 30넘으니 피부 쳐지고 해서 나이 얼굴에 다 보이는데 안꾸미고 다니니 제가 봐도 안꾸민 추리한 학생 같아 보인다는....

  • 3. 아무리``
    '09.11.5 10:51 AM (203.142.xxx.231)

    동안도 30 넘으면 세월에 장사 없어요~ 쳐진 피부가 나이 다 말해줘요~~~

  • 4. ㅎㅎㅎ
    '09.11.5 11:11 AM (118.217.xxx.79)

    울 엄마가 그러셨는데...
    세상에 돈이 거짓말 젤 안하고 나이는 못 속인다고...^^;;;;
    저희 친정엄마 제 결혼식때 식장 들어가는데 아자씨들이 왜 신부가 친정엄마 보다 못하냐 수근대셔서 저를 당황케 하실만큼 이쁘시지만 그래도 나이는 인정하세요
    세월은 절대 못 속인다고...
    한 4-5살이면 모를까 그 이상 동안은 무리에요~~
    저도 한 동안하는데 문제는.........................
    13살부터 이 얼굴이라는... 방년 40ㅋㅋㅋㅋ =3=3=3=3=3=3

  • 5. ...
    '09.11.5 12:37 PM (121.136.xxx.144)

    저는 댓글들한테 감사하던데요.
    원글에 한방 먹이는 거 같아서요...

  • 6. 근데
    '09.11.5 1:41 PM (211.219.xxx.78)

    정말로 그냥 '동안'과 '이쁜 동안'을 구별 못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

  • 7. 저도..
    '09.11.5 3:10 PM (203.234.xxx.3)

    댓글 단 사람이지만 어쩌다 한번 듣는 동안 얘기는 인사로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고 많은 날 중에 어쩌다 한번, 한두번 들은 동안 이야기를 갖고 내가 진짜 동안이긴 한가봐 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좀.. (한 세번 들으면 자신도 혹 하죠)

    그런데 또 이해는 되요. 여자들끼리는 나이 다 얼추 맞추잖아요. 눈썰미 없는 남자들이 잘 모르는 거죠.남자가 동안으로 봐주는 건 동안으로 치면 안된다고 봄.

    저도 엥 한 적 있어서요.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여자한테 '정말 동안'이라고 진심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저는 옆에서 내내 황당해 하고.. 남자들이 그런 눈썰미가 없어서 그러나봐요.

    그리고 노인들도 좀 그러시구요. 노인들이 눈썰미 없다는 것보다, 노인들 당신들께서 30대~40대에는 지금처럼 안 꾸몄잖아요. 옛날 40대면 지금 한 50대 후반 정도 되는 차림새.. 그 생각 하셔서 청바지나 후드티 입고 나가면 그냥 젊다, 어리다 그러시는 듯해요.

  • 8. 음..
    '09.11.5 10:06 PM (115.136.xxx.103)

    저도 솔직히 원글쓰신 분 글보고 '허걱'했는데 농담 답글도 많지만 생각보다 많은 진지한 답글들을 보고 음....했죠. 정답은 같은 20대나 10대 여자애들이 '언니'라고 부르는가 '아줌마'라고 부르는가로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혹은 아기들이 언니라고 하느냐, 이모라고 하느냐 아줌마라고 하느냐 할머니라고 하느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433 영어, 중국어등 1가지 언어만 잘한다면 앞으로의 진로가 괜찮을지요? 11 직업선택 2009/11/05 1,041
501432 초6 수학과외, 일대일이 나을지 아니면 1대2가 나을지요? 7 엄마 2009/11/05 773
501431 제가 하혈을 하는데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4 .... 2009/11/05 589
501430 회사에서 싸가지 없게(?) 구는 후배 안챙겨줘도 되겠죠? 4 고민 2009/11/05 777
501429 안방벽에 비가와요 2 열받네요~ 2009/11/05 424
501428 아령운동을 시작했는데 팔이 더 두꺼워지는 것 같아요 5 운동 2009/11/05 763
501427 8살 딸아이 전집 추천 꼭 부탁드려요 6 행복이 2009/11/05 722
501426 친척끼리 식사할건데 2만냥 전후쯤 괜찮은 음식점.. 3 추천 2009/11/05 439
501425 저도 남자 여러명인 모임에 여자 하나..좀 싫은 사람이 하나 있어서요. 4 ... 2009/11/05 644
501424 오늘 백신 맞으러갑니다 ㅠㅠ 8 흑흑흑 2009/11/05 1,480
501423 여자들의 한계 4 답답해요 2009/11/05 864
501422 앵무새가 아픈 것 같은데 어찌 해야 하나요? 4 급해요 2009/11/05 318
501421 사진이 열리지 않아요. 2 메일로 보내.. 2009/11/05 295
501420 매일 늦게 들어오는 남편... (일하다) 이거 참지를 못하겠어요 38 . 2009/11/05 3,658
501419 하이패스 에러...종종 경험 하시나요? 2 궁금이 2009/11/05 1,398
501418 지붕뚫고 하이킥 러브라인요~ 18 조아 2009/11/05 2,634
501417 빌려준 돈 받으려면. 8 나는나 2009/11/05 716
501416 제 체력스펙좀 봐주세요. 둘째 낳아도 될까요? 5 저질체력 2009/11/05 502
501415 법원 "휴일근무 강요 상사 출근정지 정당" 1 세우실 2009/11/05 269
501414 카드현금서비스 받으면 신용등급이.. 5 ... 2009/11/05 1,135
501413 요 밑에 동안글 이랑 그 댓글들.. 정말 웃기네요 개콘보다 더 잼나요 ㅎㅎㅎㅎ 8 ㅎㅎㅎㅎ 2009/11/05 1,025
501412 ..안마의자 써보신분..어떤제품 쓰시나요?(가격도..) 고민중..... 2009/11/05 402
501411 조카가 조리과학고를 간다고 합니다. 호텔주방장?이 될 수 있을까요? 5 조카걱정 2009/11/05 817
501410 체한것이 너무 답답해요.. 2 답답 2009/11/05 372
501409 얼음까지 갈 수 있는 강력 믹서기 어디 없나요? 3 10년만에 .. 2009/11/05 990
501408 엄마한테는... 2009/11/05 275
501407 집을 팔고 전세로 가야할까요?? 5 고민중 2009/11/05 1,239
501406 핸드폰 싸게 구입하려고 하면.... 3 핸드폰..... 2009/11/05 402
501405 학원비 환불에 관해 여쭤봐요.. 3 아시는 분~.. 2009/11/05 381
501404 tv에 컴퓨터 연결하는거 어렵지않을까요? 5 영화광 2009/11/05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