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쯤에 산낙지를 먹었는데 산것이 순간적으로 씹지 않은채
넘어갔어요.ㅜㅜ 놀랐지만 그 뒤론 잘 씹어 먹었고..
그 다음날부터 체끼가 있어 따고..매실차 먹고.. 포도주 먹고..
밟고... 어제는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고..여러가지 했어요.ㅜㅜ
그랬는데 아직도 답답해요.. 목에 뭐가 딱 걸려있는 느낌이에요.
날이 갈수록 소화도 안되고....
오늘은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한의원에가서 침을 맞아 볼까요...
자꾸 체해서 병원에 갔더니.. 담관암 말기로 판정받아 최근에 돌아가신 분이
있어서 ... 갑자기 불안이 밀려오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으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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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한것이 너무 답답해요..
답답 조회수 : 372
작성일 : 2009-11-05 10:37:24
IP : 121.149.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급한대로
'09.11.5 11:07 AM (121.161.xxx.201)엄지손가락을 바늘로 따보세요.
2. ,,
'09.11.5 11:08 AM (58.149.xxx.30)일단 한의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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