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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저렴하게 해준다는데요~
레이저 임플란트 시술 지원자를 모집한데요
레이저 임플란트 시술이라는 비절개 시술방법을 이용하여 통증을 최소화하고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것에 대한 국제/국내학회및 논문자료에 필요한 임상실험대상 지원자를 모집
한다는거예요.
제가 앞니 2개를 해야하는데
개당 120만원씩이라네요.
집에서 먼것도 문제가 되는데
3번 방문으로 된다고하고..
아우~
앞니 두개를 브릿지해서 쓰고 있었는데
많이 망가졋거든요.
웃는것도 말하는것도..신경쓰여서 어찌하든 해결하고 싶은데
괜찮은건지 말씀좀해주세요^^
1. 저
'09.11.2 2:03 AM (180.66.xxx.44)앞니는 치조골이식과 같이 들어가는 수가 많아 350은 잡아야 한답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그가격이면 너무너무너무 싼 가격이예요. 전 보험땜에 여기서 해야지만 여력 되심 얼렁 거시서 하세요...2. ..
'09.11.2 2:49 AM (211.176.xxx.182)가격은 뭐 그렇다치고 3번 방문으로 된다....는건 조금 의심스럽네요. 잘 알아보고 하시길..
저희 동네에도 99만원에 해준다고 광고지 날아와서 엄마 친구들 다들 가셨는데
얘기듣다 보니 결국 200 넘게 주고 하기로 하셨더라는...
99만원짜리는 안좋은 거고 좀 쓸만한 걸로 하면 100만원대 후반이고 제일 좋은 건 200 넘는다고......그런 말 듣고 99만원짜리 해달라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99만원은 결국 미끼였던 거죠.
그리고 저희 아빠 아는 분 병원에서 앞니 하실 때 모시고 다녔는데
3번 가는 걸로는 절대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기억나는 건 첨에 검사-임플란트 시술-다음날 소독-며칠 단위로 상태 체크-한달에 한번씩 엑스레이 찍으러(3-4번)-나중에 치아 만들 때 본뜨고-치아 붙이고 등등...
저희는 안세어봤지만 한 15-20번 정도는 간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때 선생님께서 앞니는 나중에 잇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내려가면 임플란트 나사가 보일 수도 있다고 잇몸 관리 잘 하라고...그것땜에 본인은 앞니 임플란트 많이 권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저희 아빠는 사고 때문에 옆치아가 부러져서 브릿지를 못할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셨지만...3. ,,
'09.11.2 9:26 AM (121.131.xxx.116)임상실험은 전 무조건 안 할래요... 말그대로실험이에요... 실험이란건 실패할 수도 있는거에요, 그런데 내 몸은하나뿐이잖아요.. 몇십만원 아끼려다 물심양면으로 더 고생할수도 있지않겠어요? 거저 해준대도 안 할거에요..어떤 실험은 돈받고 해주는것도 있죠..참..
4. ....
'09.11.2 9:36 AM (61.74.xxx.3)요새 임플란트기술이 많이 발전했으니 세 번으로 가능할 수도 있어요..
그 기술이란게 의사마다 천차만별이라 누구는 이런데 거기는 그게 가능하냐
이렇게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게 그렇더군요.
근데 그 병원에서는 논문 쓸 만한 충분한 환자 데이터가 없나봐요.
레이저임플란트 나온지는 한참 된걸로 아는 데 그 병원에 환자가 많았다면 그런 자료는
충분히 있을텐데...그런 것도 한 번 물어 보시고 잘 판단하셔서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실력 좋은 의사가 그런 가격으로 해 주고 사후관리도 확실히 해 주고..
그런 것들을 충분히 상담해 보시고 믿을 만 하면 해 보세요..
앞니는 어금니와 달리 힘을 받아야 하는 부위가 아니라서
잇몸과 치조골(?)이 튼튼하다면 기둥 박고 바로 보철까지 올리기도 해요..
그러니 첫날에 검사해 보고 바로 시술할 수도 있고 하니 세 번으로 가능할 수도...
조건이 안 맞으면 세 번으로는 안 되겠죠..
그리고 요새 임플란트가격이 많이 싸졌다고 하던데
꼭 그 곳이 아니라도 가깝고 잘 하는 곳으로도 함 알아 보시구요..5. 코스모스
'09.11.2 3:40 PM (123.143.xxx.254)저 잇몸이안좋아서인플린트 7개햇어요..하기전에 82를 만났더라면하는아쉬움만..앞니는 청담사거리 몸*랑치과에서 1년전에 했는데..지금까지 안좋아요..툭하면 염증생기고..가격도 비싸고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6. 아고
'09.11.2 4:14 PM (125.188.xxx.27)임플란트..울 남편 해야 하는데...
7. ....
'09.11.2 10:15 PM (124.54.xxx.143)저라면 몸에하는 의료행위를 싸구려로 떼우지 않을꺼에요.
제 몸은 하나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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