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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이용을아세요ㅋㅋ)
어릴적 이용을 좋아했어요.
요즘 20-30대 주부는 알런지 몰겠지만...
시원하게 잊혀진계절 노래한곡 들을수있는곳 알려주셔요.
1. ..
'09.10.31 8:51 AM (211.192.xxx.85)옆, 줌인줌 아웃에서 들으세요.
오늘 라디오에서 수없이 나오겟네요.
저도 국풍 에서 나올때부터 이용 좋아했는데 ..2. -.-
'09.10.31 8:53 AM (58.233.xxx.213)윗분들껜 죄송하지만 이용 넘 싫어요
과거지사 다 잊은듯 아침프로에 나와서 느물대는모습때매 10월 그노래까지도 듣기 싫어지더라는..3. ..
'09.10.31 9:18 AM (114.207.xxx.181)인간 이 용 말고 그의 노래만 좋아합니다. ㅎㅎ
(그 부인이나 아이들은 참 사람 괜찮은데 어쩌다 그 남자 아내, 아이라서 같이 욕을 먹는지..)4. ..
'09.10.31 9:21 AM (220.70.xxx.98)잊혀진 계절을 이용이 불렀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왜 하필 이용이야..5. 다시 들어도
'09.10.31 9:34 AM (118.217.xxx.173)노래는 너무 좋네요
곡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근데 그얼굴 생각하면 우엑~~~
누가 다시 리메이크 안하나??
다른사람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6. 오늘이
'09.10.31 9:35 AM (116.46.xxx.14)결혼기념일인데 라디오틀어 놓으면 매년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번은 듣는듯.
왜 하필 가사에 10월의 마지막 바암을~이 들어가서....ㅡ,ㅡ7. ..
'09.10.31 9:40 AM (125.241.xxx.98)지겨운 이용
떠나거라
토나오는 인간 1호8. 김동규
'09.10.31 9:46 AM (122.37.xxx.197)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걸로 더 틀더군요..
전 좋아하지만 이 분도 호불호 갈려서..9. 저도
'09.10.31 10:04 AM (121.168.xxx.150)너무너무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최근에는 티브이에 나오면 얼른 다른데로 틀어버려요.
정말 보기 싫어서...
노래도 점점 싫어지네요.10. *^(*
'09.10.31 10:07 AM (125.185.xxx.158)저도 어제 이용의 노래가 입에서 저절로 나오더라구요...ㅎ
근데 이용의 과거 싫어요.
전 아직까지 그 이용의 딸아닌 딸 (2-3살때?의 사진 봤는데 완전 판박이) 이 생각납니다...에휴11. ...
'09.10.31 10:07 AM (201.231.xxx.7)이용씨가 결혼전에 동거했던 여자분 자살했다고 들은 거 같은데 그럼 그 딸은 누가 키우는지요. 너무 불쌍하네요. 그 여자분 다음에 또 다른 가수랑 재혼했다 헤어지고 곡절이 많았습니다.
12. &*^*&
'09.10.31 10:12 AM (125.185.xxx.158)에구...진짜요?
하여튼 그 딸이 몇십년이나 지난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방금 줌인줌 카루소님이 올려놓은 음악 듣다 짜증나서(음악이 짜증남....전 카루소님의 팬이랍니다....ㅎ)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듣고 있어요.13. ..
'09.10.31 10:41 AM (116.42.xxx.21)전 며칠전 양산에서 빤질거리던 얼굴 본뒤로..정말 비호감입니다
14. 저위에
'09.10.31 10:42 AM (59.18.xxx.124)김동규 말씀하신분....
이용만큼은 아니지만 김동규도 만만치 않은...
성악 가르쳐줍네 하고 레슨비는 레슨비대로 다 챙겨놓고 고3인 남자애들 데려다가 거의 집의 머슴으로 썼더만요. 자기 집 공사하는데 돌 나르고, 거의 노가다로 썼어요.
그러다가 아이가 허리까지 다쳐서 부모가 항의하니까 너희들 이러면 이바닥에서 매장시켜버린다, 뭐 이런 비슷한걸로 협박하고 부모가 고소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최종적으로 어떤 판결(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도 받았는데 요새도 여전히 CBS라디오 진행하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방송이 넘 좋아서 CBS 하루 종일 틀어놓는데 김동규가 진행하는 그 프로는 안들어요. 짜증나서.
(이용 얘기에 이런 말씀 달아서 죄송 ㅋㅋㅋㅋㅋㅋㅋ)
이용얘기: 누가 리메이크 안하나.15. 김동규
'09.10.31 10:55 AM (120.50.xxx.206)유학까지 뒷바라지해준 부인 (역시 성악가)배신하고
이혼했죠
재주는 부인이 더 있었는데..16. 지나가다
'09.10.31 11:35 AM (116.41.xxx.47)이 노래 원래 이용에게 주려했던거 아니래요
조영남이 연습도 다 하고 녹음을 하기로 한건데 하도 돈을 많이 달래서
레코드사에서 값싸고 괜찮은 가수 구하게 되어 이용이 부르게 된거지요
조영남도 싫고................
이용도 싫고.....................
김동규도 싫고...............17. 저는
'09.10.31 11:48 AM (110.12.xxx.118)사람이 싫으면 목소리도 듣기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길가다가 이용 노래라도 들리면 그날 하루 재수없어요.
티비만 틀면 뉴스를 필두로 윗대가리 부터 시작해 미친인간들이
너무 판쳐서 티비 틀기도 싫어요.
이노무 정부 들어서서 비상식적인 일들이 넘쳐나서
상식적인 사회가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18. 이용 옛애인
'09.10.31 12:10 PM (113.10.xxx.119)이 자살했다는 건 처음 듣는 말이고
그 여친이 예전 김훈이라는 가수랑 이성관계로 얽혀 이용에게 본때를 보여주려한다는 등의
여성지 내용을 읽은 것 같네요.
그래서 너도, 이용도 도찐개찐이구나..ㅉㅉ! 했던 기억이....19. 싫은사람
'09.10.31 12:12 PM (125.141.xxx.221)이용 싫어해요 ~~
과거때문에요.
오늘 아침에도 아침마당에 나와서 잊혀진 계절 부르길래
바로 채널 돌렸습니다.20. 예전에
'09.10.31 2:26 PM (125.182.xxx.123)기차를 탔는데 새마을 특실에서 여승무원을 오라니, 가라니 하면서 주문이 많더군요.
나중에는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용이다. 너 가만이 안둔다"고
이름 대라는데 그 앞에서 얼굴 뻘개서 비는 어린 아가씨가 측은하더군요.
tv에 나오면 채널 돌리는데 오늘 경향신문에 떡하니 얼굴이...21. ?
'09.10.31 2:39 PM (121.130.xxx.42)김훈이요? 나를 두고 아리랑 부른 가수지요?
그 분이 장미화랑 결혼한 사람 아닌가요?22. 우우
'09.10.31 3:44 PM (122.202.xxx.38)이용은 국풍에 이용당해 싫어요.
국풍은 신군부가 12.12사태, 5.18민주항쟁등으로
무수한 사람 죽이고 고문한 것들을
눈가리고 아웅하기 위해
여의도에 대대적인 굿판을 벌인 것이고
거기에 국민들은 놀아난거죠.23. 재수
'09.11.1 2:09 AM (211.212.xxx.245)사람이 싫으니 노래도 싫더이다..
뉴스에서 보고 누군가했더니 김동규였군요..콧수염 기른 넘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