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입니다 . 작은 아이가 열이 나서 토요일에 간이 검사로 양성 판정받아서
타미플루 먹고있었고 이틀뒤 동료가 열이나서 같은 약을 먹고 있었는데 초6딸과 남편은
증상이 없다고 학교와 회사에 출근했다고 합니다.
왜 보냈냐고 하니 작은애가 확진 통보도못받았고 큰애는 열도 안나는데 왜 안보내냐고ㅠ ㅠ
결국 큰애 수요일에 열나서 약먹고 남편은 목요일에 열나서 약먹고 있는데
회사가 바빠서 출근했다고 합디다. 좌석버스타고 출근한다 하던데...수요일에 작은애 확진 나왔구요
동료는 병가중이구요 온가족이 다 완치되면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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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신종확진인데 언니는 학교 보내는 엄마
어떻게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09-10-31 08:29:26
IP : 125.178.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던데요
'09.10.31 8:33 AM (121.136.xxx.144)그저께 조선일보에 나왔습니다.
가족 중 누가 신종플루라고 해서 학교 안가는 거 의미 없다고요.
감염자가 별로 없던 초기에는 그래야 했지만 인제는 그럴 필요 없다고
의사가 쓴(?) 기사를 봤습니다.
그 기사 보고 우리 애 보낼까 했지만
그냥 안보냈어요. 동생만 양성반응 나왔거든요.2. 저도
'09.10.31 8:41 AM (221.158.xxx.174)저도 아래 댓글에 달았지만 아이가 간이검사로 양성이라 해서 의사선생님한테 동생은 학교 어찌해야 하냐고 물으니 열이 없으면 보내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이검사 결과는 별 의미 없다고 의사쌤도 말씀하시네요3. ...
'09.10.31 9:01 AM (125.241.xxx.10)저희 둘째 아이가 확진 받아서 타미플루 먹었구요~
저와 저희 큰 아이는 이상이 없어서 직장 다녔어요~
저희 집은 둘째 아이만 확진 받아서 7일 격리 시키고 저희는 그냥 지나갔거든요~
미리 조심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4. ..........
'09.10.31 10:28 AM (211.59.xxx.8)저도 둘째애가 양성이라 첫째애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첫애가 증상없고 학교생활에 무리가 없다 싶으면 보내도 된다고 공문이 다시 왔다네요...
그래서 보냈어요5. **
'09.10.31 12:11 PM (112.144.xxx.94)저도 아픈 큰애만 학교 안 가고, 의사쌤이 둘째는 보내도 된다고 해서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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