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병헌이 원래 그렇게 연기를 잘했던가요?

아이리스.. 조회수 : 3,036
작성일 : 2009-10-29 12:33:01
요즘 아이리스에 푹 빠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병헌 연기에 푹 빠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내일은 사랑였던가? 암튼 신인시절부터 올인,놈놈놈 등 지금까지 이병헌 작품들을 쭉 봐왔었지만 이번 아이리스는 정말 연기에 물이 올랐다고 해야하나? 암튼 볼때마다 그놈, 참 연기 잘하네~~하는 감탄이 나옵니다..
특히 그 눈빛 연기는~~~ 그냥 눈만 봐도 저도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네요..
그래서 그런가,, 김태희도 연기가 부쩍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이병헌과 같이 있는 장면에서만 연기를 이젠 좀 하네~~싶더만 다른 등장인물(특히 정준호..)랑 있는 씬에선 역시나 연기가 좀 딸린다~싶구요..
김태희의 연기력 발전은 자체적이 아닌 이병헌의 흡인력있는 연기력 덕분에 덩달아 감정이입되서 따라간거 같단 생각이 살짝쿵 듭니다 ^^
암튼 어제도 차 폭발시 이병헌의 망연자실한 표정과 눈빛,,김태희가 정준호랑 같이 도와줄 거라고 했을때  눈 벌개지면서 차마 사실을 말못하고 숨기던 순간의 미묘한 표정과 감정처리..
다른 거 다 떠나서 연기력 하나만 놓고 봐도 정말 한류스타급임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정준호,,,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이리스 보면서 그간 몰랐었던 두가지 사실...
이병헌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던가? 그리고 정준호는 지금껏 저리 연기를 못했던가?ㅡ.ㅡ


IP : 116.42.xxx.4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0.29 12:34 PM (211.237.xxx.245)

    동감예요..
    연기잘하는거 판단하는거에 둔감한 제가 이병헌 연기보고 어제 엄청 감탄했거든요
    이병헌 전혀 좋아하지 않았는데 연기하는것 보니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던데요

  • 2. 눈빛연기
    '09.10.29 12:35 PM (61.85.xxx.189)

    잘하더라구요 인간성이 개떡이라 그렇지 ㅋㅋ
    짜식 연기 만큼은 인정 머리커도 인정!
    괜찮게 보이네요

  • 3. 단팥빵
    '09.10.29 12:36 PM (59.28.xxx.120)

    어제 보면서
    이병헌 저렇게 총 많이 맞는데 왜 안죽고
    잘 움직이나 하는 생각에 우스워서
    걍 드라마 좀 사이코스럽네 했네요

  • 4. 녜 잘했어요
    '09.10.29 12:41 PM (59.25.xxx.166)

    '내 마음의 풍금'에서 전도연씨와 같이 연기하는 것 보고
    그때부터 푹 빠졌어요
    그리고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도 이은주씨와 같이 연기...

    두 영화 다 명작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5. 그쵸
    '09.10.29 12:43 PM (113.10.xxx.43)

    그렇게 얻어맞고 뛰어내리고 그리고 총 맞고도 멀쩡히 다니는거 보면

    참 엉성한 드라마 같습니다.

  • 6. 다 늙어서
    '09.10.29 12:44 PM (218.232.xxx.179)

    이병헌 보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아니 왜 이렇게 멋있어졌대요?
    사생활이나 성격은 내가 직접 안 겪어 봤으니 모르겠고
    한류니 어쩌니 해서 행사나 cf에만 얼굴 내미는 다른 배우들보다
    훨씬 멋져 보입니다. 배우가 자기 직업에 충실해야죠.

  • 7. 이병헌은
    '09.10.29 12:46 PM (118.217.xxx.173)

    외모에 상관없이
    눈빛과 목소리로 사람을 홀리게 하는 능력이 있죠
    말도 안되는 스토리의 영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이런 스토리로 말이 되게 끌고 가는
    눈빛과 목소리죠
    좋아하지는 않지만 연기력은 인정!!

  • 8.
    '09.10.29 12:48 PM (221.144.xxx.209)

    이병헌 연기 잘하죠. 예전 아름다운 날들? 거기서 최지우도 지금 김태희와 같은 효과를 보더라는^^ 대단하구나~ 했지요. 정준호는 처음 보고 헉~ 하게 잘 생겼는데 연기 참 밋밋해서ㅡㅡ;;
    발호세는 열심히라도 하지 그 분은 자기 연기를 구경꾼처럼 하는 재주를 가진...연기자 아니면 인상은 좋지요.ㅎ

  • 9. .
    '09.10.29 12:50 PM (61.43.xxx.17)

    저도 이병헌 땜에 어제 너무 아이리스 잘봤어요.
    후드짚업 머리에 덮고 걸을때 김태희 탄 초록색 차 폭발했을때 그표정..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항상 입이 반쯤 벌어져있는 김태희가 좀 그랬지만..

  • 10. ^^
    '09.10.29 12:54 PM (221.140.xxx.157)

    저는 연기는 다 잘하는데 화면도 멋있고
    스토리가 영 엉성해요.
    편집인지 이어지는부분도 어색하고..

  • 11. 잘해요
    '09.10.29 12:58 PM (110.15.xxx.62)

    머리 크지,키 작지 외모는 별로지만
    영화든 드라마든 그가 나오면 흡입력이 굉장하죠.
    그냥 끌려들어가 버리는 매력이 있어요.
    배우가 꼭 갖춰야 하는 걸 가지고 있으니 진정 배우죠.

  • 12. 원래
    '09.10.29 12:59 PM (180.66.xxx.211)

    연기는 잘했는데... 더 깊어진 듯. 근육도 괜찮고 눈빛이 끝내주죠. 다만 얼굴에 살이 빠져 나이가 느껴지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 13. ,
    '09.10.29 1:02 PM (121.133.xxx.118)

    전 연기도 연긴데 그 몸매에 한없이 감탄,,, ㅜㅜ
    그리고 이번에 저역시 느낀게 이병헌 몸매가 저리좋았고 연기가 저리 잘했던갘!!! 와
    정준호가 저리 잔주름이 많았던가 !!! 였습니다 ㅡㅡㅋ

  • 14. 쩌리정
    '09.10.29 1:10 PM (203.248.xxx.79)

    볼 때마다 아쉽죠...
    신들린 뵨사마의 연기와 병헌 태희의 조합은 엑설런트해서 눈이 호강하는 기분인데....

    쩌리정말고 다른 좀 더 젊고 샤프한 사람이 사우 역할 맡았으면...하는 생각 만날 해요.

  • 15. &
    '09.10.29 1:13 PM (211.215.xxx.52)

    그 눈빛 목소리 참 죽여주는데 풀샷을 받으면 만화가 되버리는 길이 때문에
    아쉽죠

  • 16. 이병헌,김태희
    '09.10.29 1:17 PM (112.72.xxx.230)

    김태희가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런 눈빛으로 나를 보고,저런 달콤한 목소리를 불러줄때 얼마나 김태희가 좋을까,,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리고 진짜 배역과 연기자가 분리가 안되서
    쟤들 저러다 스캔들 나겠다~뭐 이런 분위기ㅋ

    저는 김승우가 맡은 역할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살쪄서 아저씨삘이 다나는 김승우보다 최민수가 더 역할에 제역이겠다 싶었고,
    김태희연기도 이병헌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보는거 같았어요..
    그래도 가끔 몰입되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어제는 호텔 침대맡에 이병헌이 숨어 지켜볼때 화들짝 놀라 깨서 둘이 부둥켜안고
    울고 얘기할때,
    그때는 김태희가 안보이고 극중 인물로 보이는거 있죠..

    오늘밤 닥본사입니다~~

  • 17. ...
    '09.10.29 1:17 PM (116.39.xxx.15)

    김태희 탄 차가 불에 타면서 오버랩 되는 이병헌의 눈빛 대단했지만 마지막 예고편에 정준호와 정면대결하는 장면에 눈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더군요.
    배우로서 너무 멋있어요.

  • 18. ㅎㅎ
    '09.10.29 1:18 PM (222.107.xxx.148)

    저도 참~ 싫어했는데
    번지점프를 하다 보고는
    이야~ 나 모르는 사이 연기가 마이 늘었구나 싶더군요
    잘해요. 멋있어요. 그 눈빛을 보면 뭔가 사연이 있는거 같아요.

  • 19. .
    '09.10.29 1:18 PM (121.131.xxx.195)

    목소리.. 눈빛 너무 멋져요.. 연기 너무 잘해서 마음이 저려요.. 보고 있는 내내..

    한류 스타 배용준씨도 , 이병헌씨 연기 보고 있으면.. 많이 부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연예인에 마음 설레여 본 것이 몇년 만인지 모르겠네요..

  • 20. 기대되~
    '09.10.29 1:21 PM (211.35.xxx.146)

    어제는 정말 영화한편 보는 기분이었어요^^

  • 21. 개인적으로...
    '09.10.29 1:24 PM (211.176.xxx.215)

    비호감이지만
    연기는 예전부터 잘했지 싶어요....
    집중력과 흡입력이 대단하지요....

    이 사람도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사람......
    보고 배워야 되는데.....^^

  • 22. 좋아요
    '09.10.29 1:27 PM (125.178.xxx.90)

    딱히 팬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괜히 나쁜말은 하고싶지 않아요.
    연기 너무 잘해요. 채널돌려가며 몇장면몇장면 보는데.. 눈빛만으로 화면보는사람도같이 울고
    싶어지는 연기 ... 할 수 있는 사람 몇될까요...

    연기 잘하는 연기자 정말 존경하고 싶어요.

  • 23. 국민학생
    '09.10.29 1:29 PM (124.49.xxx.132)

    이병헌은 목소리가 진리인듯. 정말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24. 완전동감...
    '09.10.29 1:40 PM (58.126.xxx.237)

    이병헌과 정준호 완전동감이에요.
    이병헌 저렇게 매력있었나? 정준호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완전 아저씨 모드에
    연기도 꽝... 김태희는 이쁜 걸로 그냥저냥,노력하는 것 보이기도 하고...
    김승우도 나름 멋있게 잘하는 것 같구요.
    아이리스 시간이 참 짧게 느껴져요. 매주 영화를 보는 느낌이네요.

  • 25. ..
    '09.10.29 1:50 PM (112.150.xxx.251)

    이병헌....옛날부터 연기는 짱이었어요.
    개인적으론 예전에 던킨도넛 모델할때 일화를 듣고 나서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연기자로서는 인정합니다.
    그때 이런저런 루머를 남편에게 말하면서 그러니깐 싫다라고
    하니깐 남편이...배우는 연기를 잘하면 되는거고...가수는
    노래를 잘하면 되는거고 의사는 치료를 잘하면 되는거고
    정치가는 정치를 잘하면 되는거지 ....그 사람들의 사생활을
    왜 왈가왈부하냐구. 착하다고해서 실력없는 의사한테 목숨
    맡길 사람없듯이...착해도 연기못하면 꽝인게 배우인걸....
    맞다 싶어서...그 후로는 그냥 배우로써는 인정하고 있어요.
    연기 잘하는 배우 맞아요.

  • 26. 해라쥬
    '09.10.29 2:14 PM (124.216.xxx.189)

    어느장면이었던가?
    쉬리를 보는듯한 착각....서로 총겨누는장면...
    저도 머 내용은 잘 이해안되도 그냥 이병헌씨 보는걸로 만족해요
    어쩜 눈빛연기도 그리 절절히 해내는지....
    눈까지 충혈되고 거기에 정준호씨 연기는 그닥....
    김태희씨도 대사할때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쁘고 몸도 날씬하고...
    키는 크지 않지만 비율이 황금비율같아요

  • 27. 아나키
    '09.10.29 2:18 PM (116.39.xxx.3)

    예전에 심은하랑 같이 나왔던 드라마.제목이 뭐였죠?
    권투선수였는데......그때 심은하랑 이병헌 정말 연기 잘했어요.
    전 그때부터 이병헌이 연기를 잘하는구나 싶었네요.

    그리 총 맞고 왜 안죽냐구요?
    우리 5살 아들이 하는 말....." 주인공이잖아~~~"

  • 28. ^^
    '09.10.29 2:26 PM (221.159.xxx.93)

    이병헌 연기 ..애들말로 쩔죠 ㅎㅎ
    그나저나 김태희 입은 왜 항상 자동일까요 ㅎㅎ
    어제 두라마 보면서 남편이랑 나눈대화..이병헌 옆에 신봉선이 서있어도 아마 사랑스런 느낌이 들거라고..이병헌 물이 오를대로 오른 연기..보는 사람 애간장 녹이죠 ㅎㅎ
    총맞고도 안죽는 불사신...드라마는 드라마..영화는 영화...그냥 보자고요 헤헤

  • 29. 이병헌최고
    '09.10.29 3:57 PM (125.248.xxx.170)

    이병헌 연기가 정말 물이 올랐네요.

    예전엔 연기보다 그 목소리가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얼굴표정, 눈빛 하나로 사람을 잡아 끄는 그 매력.

    수목요일이 너무 기다려져요

  • 30. 남편때문에
    '09.10.29 4:26 PM (59.13.xxx.51)

    어쩔수없이 보는데요...이병헌 연기야뭐....아흑~~~좋죠뭐...헌데...그 김태희 입...
    어케좀 안될까요?? 맨 못다물고 있는거에요????? 가서 손으로 닫아주고 싶어요~~ㅠㅠ

  • 31. 아나키님
    '09.10.29 5:39 PM (180.66.xxx.144)

    아름다운 뭐더라? 그녀? 가물 가물... ^^

  • 32. 동감...
    '09.10.29 5:45 PM (61.255.xxx.49)

    원래 팬은 아니었지만 어제 보면서 연기력에 감탄했네요...원글님 말대로 연기력에 있어서는 한류급이라는 데 동의합니다...솔직히 배용준이나 최지우 등등 대표 한류스타라고 하는 사람들은 연기력보다는 외모 + 배역 때문에 너무 부풀려져 있잖아요...;;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소연, 김승우까지만 굿 캐스팅인듯. 김태희는 손예진이 했다면 좀더 완성도가 높았을 것 같고...정준호는 누가 했으면 좋았을까요? 아직도 고민중...ㅎㅎ

  • 33. 멜로와 순수
    '09.10.29 5:46 PM (122.37.xxx.197)

    초반에 얼굴 상큼할때 햇던 순진남 연기를 사랑해요..
    내 마음의 풍금이나 번지점프..해피 투게더..아름다운 그녀까지..
    아름다운 날들부터 카리스마 멜로 쪽으로 돌아서지만..
    목소리도 죽음이고..
    근데 본인이 초기부터 마초연기를 좋아하는 걸로 보이죠..
    그래서 눈과 어깨에 힘이 여전히 많이 들어간 과장된 연기를 하죠..
    그의 이런 장점이자 단점을 잘 살려낸 이가 김지운 감독이죠..
    달콤한 인생에서 한 번 써먹고 놈놈놈에선 바로 그 이미지땜에 나쁜 놈으로 잘 어울렸고..
    사실 올인이나 아이리스나 비슷한 인물이라 좀 지루하고 힘이 많이 들어 보이는 표정연기땜에 좀 지루해서..인터뷰할때 지발 힘 좀 빼세요..
    전 물흐르듯 자연스런 강호씨를 사랑한다는...

  • 34. 멜로와 순수
    '09.10.29 5:52 PM (122.37.xxx.197)

    지금도 조성모를 낳게 한 투 헤븐 뮤비를 진리라 여깁니다..
    누와르풍 줄거리에 김하늘의 순수와 이병헌의 물오를듯 말듯한 눈빛 연기..
    이때는 순수한 얼굴과 섹시한 눈빛 그리고 그토록 좋아하는 갱스터 역할 ..
    그리고 무엇보다 미모가 살아있어요..강추..

  • 35. 아름다운
    '09.10.29 8:29 PM (218.145.xxx.133)

    '아름다운 그녀'맞아요...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심은하도 너무 예쁘고요

  • 36. 저도
    '09.10.29 9:00 PM (116.33.xxx.66)

    이병헌... 연기 정말 잘하는데요....
    즐거울때 입꼬리 올리며 미소짓는 모습만 보면 웬지 기계적으로 느껴져요.
    왜.... 내조의 여왕에서 선우선이 늘 똑같은 표정으로 웃던.. 그게 생각이 나더군요.
    그외 장면에서는 정말 완소인데....

  • 37. 저는
    '09.10.29 9:38 PM (125.135.xxx.227)

    이병헌 연기 지루하든데요..
    멋있는 척 분위기 잡는거도 부담스럽고
    여자처럼 웃는 미소도 싫고..
    가식처럼 느껴져서 몰입이 안되요..
    아이리스 이병헌 때문에 재미없어졌다는 생각했어요...
    아이리스고 예전에 도박하는거며..
    연기가 똑 같아요.

  • 38. 훌륭한배우죠
    '09.10.29 11:25 PM (125.186.xxx.170)

    매력적인 목소리
    웃을때 쫘~악 찢어지는입~ 개성있는 웃음
    이병헌땜에 아이리스 봅니다

  • 39. 수애랑
    '09.10.30 2:14 AM (119.149.xxx.186)

    함께 나왔던 그 여름날이었나......그 영화에서도 정말....헉하게 멋졌더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23 짐승보다 못한 애비 16 ㅉㅉ 2009/10/29 2,146
498822 <급질문> 산업재해 사고시... 1 민사 2009/10/29 195
498821 시내버스는 시한폭탄?···지경부-국토부 안전검사 '핑퐁' 1 세우실 2009/10/29 185
498820 현재 타미플루 투여 가능 법적 기준 플루 2009/10/29 364
498819 육수용 멸치 추천해주세요 4 초보주부 2009/10/29 646
498818 신종플루 걱정되서 학교안갔어요..... 1 결석...... 2009/10/29 474
498817 약 사기도 힘들고..뉴스 믿다가 낭패.. 타미플루.... 2009/10/29 531
498816 시간여행자의아내 영화 25 보고왔어요 2009/10/29 2,178
498815 이병헌이 원래 그렇게 연기를 잘했던가요? 39 아이리스.... 2009/10/29 3,036
498814 후라이팬 20cm 면 중자 크기인가요? 12 팬팬팬 2009/10/29 2,265
498813 순무김치를 아시나요? 13 궁금 2009/10/29 607
498812 초등5학년 중간 시험점수 85점 8 초등5맘 2009/10/29 1,466
498811 블로거 글이 블록 지정이 안되고 인쇄 아이콘도 없는데 본문 인쇄 방법 있나요 2 블로거 글 .. 2009/10/29 303
498810 반품된 노트북사려는데... 7 클라라 2009/10/29 659
498809 영화 '행복을 찾아서'의 실존 인물 크리스 가드너의 이야기 2 ... 2009/10/29 1,130
498808 미국 돼지독감 백신의 비극 플루 2009/10/29 753
498807 럿거스(뉴저지주립대)글을 보고 2 아래 2009/10/29 637
498806 신종때문에 학원을 모두 쉬는 것이 맞을까요? 5 이래도 되나.. 2009/10/29 879
498805 옷질문 1 질문 2009/10/29 204
498804 바비킴 콘서트에 다녀온적이 있으신가요? 14 사십대 아줌.. 2009/10/29 1,502
498803 현안 뒤엔 어김없이 ‘국정원 그림자’ 2 세우실 2009/10/29 222
498802 창신섬* (노대통령측근 강모회장님)을 우리가 도와줘야하지않을까요??? 30 풋맨 2009/10/29 1,224
498801 이찬장 배송 잘 되나요? 5 ?? 2009/10/29 1,147
498800 서인영이부른 "잘가요 로맨스" 참좋으네요 7 .. 2009/10/29 1,505
498799 면세점에서 구입한 화장품 교환할수있나요?? 10 으잉 2009/10/29 2,699
498798 요새 외제 냉장고 전력소모가 어떤가요? ... 2009/10/29 481
498797 내장산 단풍 다음주도 괜찮을까요? 5 궁금 2009/10/29 523
498796 살빼면 몸이 안좋아져요..왜그럴까요 3 다이어트 2009/10/29 817
498795 자꾸 배가 아프다는데.. 4 초2아들이 2009/10/29 417
498794 미남이시네요 때문에 미치겠어요... 31 나미쳤나봐 2009/10/29 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