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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쓰레기 내놓는 곳에 있는것들 주워오시나요?
재활용장에 타파웨어 라이스키퍼가 있어요..
것도 두개씩이나...
비싼건데 왜 버릴려고 내놨을까요?
근데
저렇게 괜찮은거 내놔져 있으면 줏어오시나요?
얹그제 물건에 관한 찜찜한 얘기 들었더니
비싼거래도 냉큼 들여오기 그렇네요......
타파웨어 라이스키퍼..
정말로 쌀벌레 안생기나요? 아래 레버가 달려있는 신형이예요....
아앙~~~ 저걸 갖고와 말어...
1. ...
'09.10.16 3:58 PM (123.204.xxx.240)버릴만 했으니까 버렸을거예요.
삶아서 소독하기도 뭐한건데...먹을거리를 넣는 통을 주어다 쓰긴 많이 찝찝하지 않나요?2. ^^
'09.10.16 4:00 PM (124.51.xxx.224)제가 예전에 쌀통을 하나 버렸었거든요.
사실 여러가지 않좋은점도 많고 쌀통 안쪽은 영~아니었는데...겉에서 보기엔 너무 좋았어요.
버리고 조금후에 나가보니..가져가셨더라구요..속으로 생각했네요..저물건 곧 또 나오겠구나...^^;3. .
'09.10.16 4:00 PM (125.128.xxx.239)괜찮다 싶은 물건은 망설이고 있는 순간 , 집에 잠깐 갔다 다시 나오는 순간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없고요
또 그렇게 가져간게 막상 별로이면 도로 재활용으로 나오더라구요4. .
'09.10.16 4:06 PM (116.39.xxx.218)예전에 어르신들이 밖에 버려진물건 함부로 집에 들이는거아니
라고 말씀하시던데... 저도 여러가지 찜찜해서 지금은 자제하는
중입니다.5. 저도
'09.10.16 4:10 PM (220.116.xxx.13)괜히 티비에서 보면
함부로 가져오는거 아니라고
해서 신경쓰이던데요6. 길
'09.10.16 4:12 PM (218.156.xxx.102)전에 에이스침대 좋은거 하나 주웠는데 이혼하면서 버린거래요. (얼마 안살아서인지 진짜 좋아요. ㅋㅋ) 그래도 우리는 20년째 잘 산다는....
7. 저도
'09.10.16 4:12 PM (220.87.xxx.142)많이 주워오는 편인데 주로 책꽂이를 주워오지요.
좋은건 비싸고 싼건 맘에 안드는데 돈쓰기 싫고.
그래서 멀쩡해 보이는 책꽂이 무지 많이 주워왔어요.
의자도 주워오고요.
근데 음식과 관련된건 왠지 안주워오게 되더라구요.8. 전
'09.10.16 4:17 PM (211.219.xxx.78)안 주워요
버릴 땐 이유가 있으니 버렸을 것 같아서요..9. .
'09.10.16 4:38 PM (119.203.xxx.86)그게 한번 줍기가 어렵지
주워와서 활용 잘하면 기웃하게 된다니까요.^^
내게 필요없거나 쓸모를 다했으니 버려지는거지요.10. ...
'09.10.16 5:07 PM (211.38.xxx.16)음, 저같은 경우는 버렸다 보다는 내놓았다 싶은 물건들
저도 제게 필요치 않은 물건 어느 날 마음 쏠리면 턱허니 내 놓으니까요,,,
그런 거 가져올 땐 동전 들고 나갑니다,
500원짜리라도 물건 있던 자리에 두고 와요.
적어도 공짜로 거저 주워온 모양새는 아니라서
마음은 편하답니다.
재활용, 그거 생활화해야 하는 거지요,,,11. 메모한장
'09.10.16 6:52 PM (210.98.xxx.135)그렇게 버릴땐
전자제품이라면 고장 나지 않았다, 사용 가능하다든지
아니면 뭐뭐가 고장났습니다라고 메모를 한장 붙여놔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 헛걸음 안할거 같아요.12. 전
'09.10.16 7:07 PM (121.157.xxx.77)주워와요....진짜 멀쩡한건데도 버리는경우 많아요
13. 원글
'09.10.16 7:10 PM (61.78.xxx.156)앙~~
잠깐 사이 없어져버렸어요..
비싼건데 내놨다면 문제가 있겠거니 했는데
아닌가봐요...
두개 다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