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다른 두분때문에 정말 가운데서 정말 나름 스트레스랍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무조건 명품..여하튼 남들눈에 최고로 보이는걸로
늘 치장하고 다니세요..부엌도 다 값비싼 그릇과 냄비들....
하지만 정작 수중에 돈이 없으셔서 자식들 용돈 한품 못주시는...
하지만 저희 친정엄마는 그릇은 전부 사은품 그릇 시장표 신발 옷...
하지만 항상 돈이 많으셔서 자식이고 돈쓸땐 팍팍 쓰시는....
근데 가운데서 전 시어머니도 친정어머니도 둘다 닮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50만원지갑에 50만원넣고 살고싶은데...어떻게살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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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지갑에 5천원 시모,,,5천원짜리 지갑에 50만원 친정엄마
어떤삶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09-10-15 14:55:05
IP : 222.120.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15 2:59 PM (114.207.xxx.181)저도 50만원짜리 지갑에 5천원이나
5천원짜리 지갑에 50만원으로 살고 싶지 않네요.2. .........
'09.10.15 3:18 PM (58.230.xxx.25)극과극을 선택하라면 별로에요 극단은 싫어요
3. ,,
'09.10.15 3:28 PM (59.19.xxx.162)그래도 친정엄마가 낮지 않나요??남한테 피해안주고..
4. 전
'09.10.15 3:34 PM (116.36.xxx.83)그래도 친정엄마가 더 좋으네요.
5. 둘다 싫지만
'09.10.15 3:36 PM (211.204.xxx.46)친정엄마쪽이 2%더 싫으네요.... 시엄마가 돈은 없어도 자식들한테 손안벌이고 살면 되는거죠..
6. ..
'09.10.15 4:22 PM (122.37.xxx.51)친정엄마자랑?처럼 들리네요 오해라면 죄송합니다만
7. ...
'09.10.15 5:36 PM (59.29.xxx.92)시어머니께서 자식들에게 피해만 주시지 않는다면 전 시어머니가 더 좋으네요.
양극단이 다 싫지만 친정어머니 스타일의 극단이 주는 스트레스도 클 것 같아요.8. ....
'09.10.15 7:25 PM (218.232.xxx.143)그렇게 아끼고 사셨으니 돈이 많으신거 아닐까요.
9. 참..댓글도.
'09.10.15 11:39 PM (114.207.xxx.169)가지가지네요.
10. .
'09.10.16 11:21 AM (211.109.xxx.179)두 분이 참 극과 극이라서 한쪽만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근데 너무 어머니들이 본인을 위해서는 안쓰고 자식들에게 퍼주는 건 싫어요
뭐든 적당히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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