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관련 질문이요
홈피들어가도 잘 모르겠어서요...
작년에는 11월18일이었던데 비슷하려나요...
경쟁률 무지 높겠지만 한 번 넣어보려구요...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아직
'09.10.14 4:58 PM (116.123.xxx.103)홈피에 안올라온것은 시기가 아직 멀었기 때문이예요.
홈피에 때 되면 알아서 올라옵니다.
걱정마세요.
저희 때는 남아는 27대 1, 여아는 22대 1 이었는데 지금은 어쩔려나 모르겠네요.2. 저두 질문좀...
'09.10.14 5:04 PM (124.56.xxx.93)저두 아이가 내년에 학교에 갈 나이라 교대부초 관심갖고 있는데요, 교대부초 보내려면 엄마 손길이 많이 필요한가요? 맞벌이라서요. 원글님 질문에 묻어가요^^
3. .
'09.10.14 5:50 PM (118.221.xxx.49)윗댓글님..절친이 초1학부형이에요.. 등하교 같이하느라 힘들다하면서도 그학교 졸업하게하고싶다고 하니 좋은학교인거 같아요.부모만족도가 높아요. ^^* 다만 학교에서 엄마가 참여하는 부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강제적인건 없겠죠 ㅎ거의 대부분의 엄마들도 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우선 전업인엄마들이 많구요. 학교입학하면서 전업으로전환한 분들 많고 아직 직장맘인 엄마들도 많이 고민한단 소린 들었어요..아직 저학년때는 엄마도움이 많이 필요한거보더라구요..고학년때는 잘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이 답해주시면 좋겠네요..
4. 졸업학부모
'09.10.14 5:50 PM (125.128.xxx.133)맞벌이요??
아이가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면 엄마 무지 뛰어야 하고, 그냥 그냥 묻어갈려면 공식모임 1년에 2-3번, 그외 처음 1학년때는 청소 번호대로 2명이 짝지어하니 학교 나가는날 15일마다 1번씩, 6년내내 급식도우미로 1년에 4-5번, 여기학교는요 학부모총회와 수업참관일에 부모 거의 100%출석입니다. 이학교는 학부모 도움으로 꾸려나갑니다. 학부모 참여가 없으면 행사가 많은데 진행할 수 없어요. 모른쇠로 하시면 아이가 행사에 참여하는 기회가 적어지게되지요.5. 저도 졸업학부모
'09.10.14 6:46 PM (123.215.xxx.130)학교행사에 학부모 동원(?) 필요한건 둘째치고 행사가 너무 많으니
교과목 수업이 부실지는게 더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빛 좋은 개살구라고 할까..
작은 아이 동네 초등학교 다닐때가 훨씬 만족도가 높았어요.6. 재학생
'09.10.14 9:07 PM (112.144.xxx.117)학교행사가 많습니다. 강제적인 것은 없으나 참여도가 높으니 아이가 관심을 갖죠...학부모 참여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로 참여하는 엄마와 그렇지 않은 엄마가 있기 마련 아니겠어요....선생님들이 열의를 가지고 있고, 나이많은 선생님들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죠....선생님들이 직업인으로서가 아니라 진짜 선생님같으신 분이 많아요...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지만....그래도 공립보다는 확률적으로 적으니까....
7. 국립초등
'09.10.14 9:55 PM (112.149.xxx.55)서울교대부초면 국립이군요
지금 교과부에서 전국 국립초중고를 공립으로 전환중입니다.
우리아이들은 대구교대부초에 다니고 있는데 작년 12월 부터 봄까지
전국 국립학모들이 모여반대 했지만 소용없었네요
이번주 금요일 충북대에서 교과부 공청회(이미 짜고치는 고스돕...)가 있습니다.
공청회가 끝나면 곧 공립으로 전환 될꺼고
그럼 해당 학교가 해당 교육청소속으로 바뀌면서
선생님의 질이 낮아지는 것은 불보듯 뻔한일이고 여러모로 진통을
겪게 될텐데 아직 입학하지 않으셨다면
잘 숙고하시고 입학하시는게 좋을 둣 합니다.8. 맞벌이 엄마
'09.10.14 10:57 PM (124.56.xxx.93)엄마의 참여가 많이 필요하군요. 윗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9. 123
'09.10.15 9:46 AM (118.222.xxx.254)작년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습니다. 27대 1이었나 암튼 경쟁률 엄청 높더군요.
일단 지원해보시고 고민해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