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아파트에 살고 싶다" 하는것 있으신가요?
근처에 산책할수 있는 녹지가 있는 아파트...
나무 많은 동네 가면 부럽더라구요.
1. ..
'09.10.14 4:36 PM (211.216.xxx.4)창 넓고 밝은 아파트요. 지금 아파트도 창 무지 넓고 충분히 밝지만..
외국 영화에서 보는 그런 환상이 있나봐요.
그리고 베란다에 욕조 설치되어 있는..ㅋㅋ 덤으로 티비까지..ㅋㅋㅋ
이건 아파트가 아니라 콘도겠죠? ㅎㅎ2. 미국인가
'09.10.14 4:41 PM (122.35.xxx.227)외국 어디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집에 주차장이 딸려 있대요
아파트에 그래서 엘리베이터 타고 차에서 나오면 바로 대문이라고...3. 실내
'09.10.14 4:50 PM (119.196.xxx.239)인테리어가 한옥구조인 아파트...
4. 저는
'09.10.14 5:02 PM (116.123.xxx.103)산이 눈앞에 보이는 곳에 사는데, 살수록 장점이 많아요.
도심 속에서 숲 바람 소리 들으며 잠들 수 있는 곳이 흔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다른 곳으로 가라면 이번엔 바다가 보이는 데 한번 살아볼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산 조망 보다는 못하려나요?5. 높은
'09.10.14 5:04 PM (221.149.xxx.190)층간이 너무 좁아서 좀 높았으면 좋겠어요.
높으면 난방비도 많이 든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좀 높아서 집도 넓어보이고 수납도 잘되고 좋은거 같아요6. 난
'09.10.14 5:16 PM (121.133.xxx.234)부엌과 주방이 무지 넓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주방관련 전자제품이 다 갖혀져 있고^^7. 저는
'09.10.14 6:19 PM (218.48.xxx.88)외부인 절대 못들어오는 아파트요..ㅠㅠ
이놈의 외부인들땜에 짜증나 죽겠네요..ㅠㅠ
설문조사하라는 사이비종교에서 나오는 사람들 에허..짜증 폭발!!8. 전...
'09.10.14 6:28 PM (114.207.xxx.169)화단아니 텃밭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베란다요. 베란다 위는 하늘이고...가끔 날좋은 날엔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개방되어진 곳. 비오는 것, 눈오는 것, 바람부는 것...모두 볼 수 있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그런 베란다는 꿈일까요?
9. ^^
'09.10.14 6:38 PM (115.140.xxx.175)층간소음 없고,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나눠져있고, 외부인 출입금지요~
이러면 정말 좋겠어요~10. 소박
'09.10.14 8:44 PM (124.111.xxx.166)저는 다른 건 바랄것도 없고 층간소음 없고 금연아파트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의 담배냄새때문에... 그리고 윗층 망나니때문에 스트레스에 제 명에 못죽겠네요..11. 펜
'09.10.14 9:42 PM (121.139.xxx.220)맘대로 된다면.....
아파트에 안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12. 보안이
'09.10.15 12:11 PM (124.49.xxx.81)철저한 아파트...
단지내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맘대로 다닐수있고..
외부인들 들어올때마다 체크하고.
보안요원들이 단지내 돌며 순찰하고....
단지내에서만이라도 안잔하면 좋겠어요...
앗참 통로입구에 보안요원이 있고...엘리베이트안에서도 아이들이 성추행이 많다니까...
그것도 지켜주고...통로마다 보안요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