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삼성쪽 공사를 맡아서...
이번 추석엔 추석 하루만 쉬게 됐다며 연휴 내내 일해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시댁이건 친정이건 못갈것 같아요.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 못봐서 서운하네요.
방금 친정엄마께 용돈 보내드리고 집에 돌아오니 쓸쓸합니다...ㅜㅜ
2살4살 9살 어린아이가 셋인지라 대중교통 이용도 힘들고...
걍 집에서 보내야 겠습니다.
추석에 집에 계시는분들 82서 명절 보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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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추석 연휴 내내 일해서 시댁에 못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추석 조회수 : 384
작성일 : 2009-10-01 11:52:37
IP : 121.152.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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