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헌옷 모으는 것이 자칫 태안 사건에 참여하는 마음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까봐
그동안 글을 자제했습니다만.... ㅡ.ㅜ
카페에서 조차도 드러내지 않고 좋은 일 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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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cook의 '코스코 님께서 또 전자렌지, 옷 등등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머~얼리 제주도 서귀포시 강민옥 님께서 옷을 보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코스코님께는 지난 번에도 많이 가져다 주셨는데...... 이번에도 한아름 가져오셨습니다.
경기 이천시 서현숙 님께서 옷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 서초구 유윤경 님께서 옷을 보내 주셨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수원시 영통 이선희 님,
인천 계양구 공지영 님께서 옷과 한복 등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마하붓다센터 이주노동자 상담 쉼터 옷 잘 받았습니다. 요긴하게 쓰여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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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외국인 노동자 센터는 작년 말까지 보내던 곳인데 아직도 잊지 않으시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고 계신답니다.
최근엔 구미 외국인 노동자 센터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페에서 소식과 정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cafe.naver.com/sharethings.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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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모으는 호후입니다. 도착 소식과 함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호후 조회수 : 297
작성일 : 2008-01-07 18:42:38
IP : 165.244.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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