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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학생들 교복 치마가 완전 미니스커트네요.

넘 짧아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09-09-30 23:14:35
그렇게 짧게 입고 다니면 학교에서 뭐라고 안하나봐요?
아님, 학교용 치마, 다니는 치마 두개 가지고 다니나?
짧아도 너무 짧아서 헉 했네요.

쫌만 기다리면 마음대로 입고 다닐텐데...

정말 격세지감 느껴요.^^
IP : 221.139.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30 11:23 PM (119.64.xxx.169)

    다 좋은데 속바지 입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볼때마다 민망해서... ...

  • 2. .
    '09.9.30 11:32 PM (59.11.xxx.144)

    네,아이들 옷을 한벌 더 가지고 다녀요.
    학교용,외부용으로 가지고다니고
    학교근처 동전보관함에 화장품 하이힐 다 넣고다니고
    학교에서도 비비크림,립글로스,화운데이션, 마스카라정도는 하고있는 아이들 많아요.
    중학생때부터 그러는것 같구요,
    교복 블라우스는 볼레로 처럼 줄여서 걸치고 다닙니다.
    치마는 무지 짧게 줄여서입고, 한겨울에는 추워서 무릎담요 두르고 다니죠...

    학교에서도 화장하는거 뭐라하긴하는데요,아이들이 그때 뿐이예요..

  • 3. 교복들 흉해요
    '09.9.30 11:58 PM (204.193.xxx.22)

    여자애들은 너무 짧고
    남자애들은 쫄바지를 만들어 입고 다니고
    흉해요

  • 4. 정말 치마가 미니
    '09.9.30 11:59 PM (61.253.xxx.58)

    게다가 키가 훌쩍 커보이는 상급반 여학생이 지나가는데
    걸을 때마다 허벅지와 속옷이 나불대어

    그 엄마는 저것을 모라 하지않을까 민망했어요.
    아이 기다리느라 차안에서 지나가는 것을 보아 더 민망했을런지.

    게다가 학교에선 그것을 지적하지 않는 건지요?

  • 5. 엄마
    '09.10.1 1:33 AM (122.34.xxx.15)

    엄마가 아무리 모라해도 안 돼요. 고딩 자식들하고 안 그래도 싸울 일 투성인데 그런일쯤은 그냥 넘어갑니다. 속바지만은 곡 챙겨입히지만..치마 길이나 블라우스 크기 갖고는 말 안 합니다. 그리고 교복 좀 마음대로 입고 다닐 수 있게 햇음 좋겟어요..

  • 6. ㅎㅎ
    '09.10.1 4:21 AM (211.178.xxx.133)

    교복 치마가 짧아 청소를 못한답니다. 빗자루를 허리를 굽혀 .쓸수가 없답니다.ㅋ
    그 것 신경쓰느라고 공부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오늘(어제?) 중간고사 끝나서 애들 오나 하고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니 여학생 5명 치마가 다 미니스커트더군요. 에효.

  • 7. ,.
    '09.10.1 6:43 AM (123.213.xxx.132)

    아들 교복 사러 며칠전에 갔더니 계산대에 이렇게 써붙였더군요
    모모 여고...교복 변형에 대한 협조문하고 내용 좌악~

  • 8. 제발
    '09.10.1 8:45 AM (211.41.xxx.233)

    엄마 탓 하지마세요
    요즘 아이들....
    친구들도 다 그렇게 입는다고 자기만 긴치마 입으면 촌스럽다고 울먹이는데 난감합니다

    제가 그렇게 안길러도 사회가 그렇게 유도해요
    엄마들...우울증 걸릴 지경입니다
    그냥 잠깐 사춘기 시절의 일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화지요

  • 9. 3ㅡ40대 여자들도
    '09.10.1 10:07 AM (203.232.xxx.3)

    허벅지 다 드러내고 초미니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철없는 애들을 어찌 뭐라 하겠습니까..

  • 10. 제발
    '09.10.1 7:57 PM (221.140.xxx.51)

    제발 학교탓 하지 말아주세요.
    징그럽도록 잡아다 혼을내도 소용없습니다.
    부모도 못잡는 아이들을 어찌 학교가 어찌하겠습니까..

    생활지도 아주 이젠 징그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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