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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아들의 냄새
성장이 빨라 또래보다 키도크고 몸집도 큽니다
운동도 많이하고 원체 땀도 많이 흘립니다
근데 언제부턴지 몸에서 땀냄새가 아닌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사춘기 아이한텐 사춘기냄새가 난다고해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냄새가 너무 심한거예요
제가 액취증냄새가 어떤건지 몰라 이냄새가 액취증인지 아니지 모르겠어요. 액취증이면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아직 초등생인데 수술을 시켜야하는지도 걱정스럽네요
수술법말고 일단 도움이 될만한것좀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다
1. ..
'09.9.30 10:11 AM (125.139.xxx.93)울 아들 고2인데 냄새 심해요.em을 달고 살아요. 그런데도 냄새가...피부과를 가봐야 하나 저도 고민중이예요
2. ,,
'09.9.30 10:17 AM (59.19.xxx.243)울아들 고3 아주 죽겠어요 이불 자주빨고 샤워자주 시키고 하니 좀 덜해요 환기자주하공
3. ...
'09.9.30 10:18 AM (124.56.xxx.161)울 큰딸아이 -초5-한테도 겨드랑이에 그런냄새가 나더라구요. 옷 자주 갈아입히고
샤워자주 하게 해야 되더라구요.
그리고 방에선 매일 환기를 시키는데도 혼자 사는 남자방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가 나네요 -.-4. ...
'09.9.30 10:19 AM (58.239.xxx.30)자주 샤워를...
그래도 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떨까요?5. ㅠㅠ
'09.9.30 10:21 AM (218.149.xxx.24)액취증이라면 귀지가 젖은 귀지입니다.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6. 이불에서
'09.9.30 10:26 AM (116.122.xxx.194)아이들 한참 냄새가 날때가 있어요
샤워를 자주 해주는게 좋고요
침구는 매트를 라텍스로 바꿔주면 냄새가 덜나요7. -
'09.9.30 10:28 AM (110.13.xxx.176)항상 젖는 귀지여야 액취증인건가요?
8. 성장호르몬
'09.9.30 10:29 AM (222.99.xxx.139)냄새라고 생각해요.성장 호르몬에도 냄새가 있냐고 하시면 딱 부러진 답을 드리기 힘들지만 매
일 열심히 씻어도 냄새는 여전히 나지요?제가 공부방을 해서 아이들이 많이 드나드는데 여러 아
이에게서 딱 그 냄새가 납니다.어쩌겠어요?아이들이 크느라 그런걸요.9. 울집
'09.9.30 10:37 AM (125.188.xxx.27)중이 아들놈도 그래요
씻어도 냄새나고..크느라 그러는군요.10. ..
'09.9.30 10:40 AM (211.40.xxx.58)고 2아들 냄새납니다.
예전에 조카가 그 냄새가 나서 속으로 이상한 냄새난다 했는데
딱 내 아들이 그 나이 되니 나더군요
물론 그 조카는 지금 장가 갔는데 냄새 안나요
그래서 저도 울 아들도 장가 가면 안 나겠지 생각하고 안심입니다.11. 맞아요
'09.9.30 10:41 AM (211.253.xxx.193)성장 빠른 애들한테 나는 호르몬 냄새같은거에요.
남자나 여자애들이나.. 조금 심하게 살찐 애들에게 많이 나요.12. 젖은귀지
'09.9.30 10:44 AM (122.46.xxx.33)맞아요
전에 남친이 심한 액취증이었는데
젖은귀지더라구요
체질과 귀지가 정말 상관잇는듯 햇어요13. .
'09.9.30 10:45 AM (211.108.xxx.17)우리아들도 6학년인데 꼭 샤워하고 나오면 욕실에서 냄새나요.
처음엔 소변을 흘렸는 줄 알고,
변기주위 샤워기고 씻고 나오라고 잔소리를 했는데,
쉬 안했는데도 그렇다네요.
그러구보니 소변냄새도 아닌 이상한 냄새였어요.
요즘은 나오면 그냥 문 활짝활짝 열고 환기 시키기 바쁩니다.14. 어뜨케요..ㅠ.ㅠ
'09.9.30 10:51 AM (220.244.xxx.17)제 귀는 늘 젖은 귀지인데... 나 모르는 냄새 나는거 아닌지..ㅠ.ㅠ
15. ...
'09.9.30 11:32 AM (222.234.xxx.152)겨드랑이 휴지로 문질러 냄새 맡아 보세요
냄새 심하면 치료 받아야되요.16. 그맘때
'09.9.30 1:37 PM (211.209.xxx.223)남자애들 한번씩 그런 냄새 나는거 같아요.
전에 잠깐 학원에서 일했는데 고3 남자애 2명 수업 있는 날
어느날 갑자기 강의실 들어서는데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구요
정말 무슨 냄새라 해야할지 표현이 안되는데 남자애 2명한테서 나는 냄새치고 꽤 강하긴 했어요17. 어떤때는
'09.9.30 4:14 PM (180.66.xxx.44)숨이 퀙 막힘니다. 그래서 저 살려고 그 비싼 몸에도 별루인 방향제 줄기차게 사다 아들놈들 방에 놔 둡니다. 둘다 방에서 퀘퀘한 뭐라 할수 없는 향기...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