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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한번 읽어봐주세요.

저도요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09-09-30 10:00:55
어제 무엇이 나영이를 도울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일까 하다 저녁에 생각이 났는데요.
나영이는 1~2천이 아니라 무지하게 많은 돈이 앞으로도 필요하고 더더구나 여성성의 상실같은 돈으로는 절대 감강하기 어려운 것 같은 일들도 있어서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하다가 보여져요.

제생각으로는 이것은 이미 형법으로 국가가 범죄를 인정했으니까 손실액에 대해서 국가에게 손해배상을 신청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더더구나 이것은 재범이쟎아요. 저는 충분히 국가가 손해배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번 연쇄살인범 처럼 구상권을 행사해서 살인범에게도 피해보상을 청구하던지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우리가 장터에서 변호사비가 될만한 비용을 모으구요. 그비용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국가대상의 피해보상으로 위한 민사소송을 거는것은 어떨까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장터에서 모으는 돈을 보내는 것은 우선은 나영이네가 필요한 돈의 새발의 피일뿐 아니라,
받는 분도 정말 완전히 기분좋은 것은 아닐것도 같아요.

그리고 또 생각이 났는데, 나영이네가 왜 이민을 가야 할까요? 그분들은 영어나 외국에 친지가 있는것도 아닌데 외로운 곳에서 그렇게 사는것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나영이네가 최를 지은것도 아닌데 왜그래야하나요. 저는 나영이네가 정정당당하게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 줬으면 해요. 그럴려면 국가가 이 발생한 피해액을 다 보상하고 위로금까지 줘서 정말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럴려면 정말 신경 많이쓰고 일도 많을텐데, 나영이네는 나영이 돌보는라 시간도 정신도 없을 거예요. 저희가 대신 해주면 안될까요?

우선 법무회사나 변호사를 찾아서 이런 일에 대해서 국가대상의 피해보상소송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그리고 장터에서 변호사비를 모아서 대고 나영이네는 최소한의 노력만 들이도록 하고 그렇게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주변에 우선 변호사나 법무법인을 아는 곳이 없는데 혹시 주변에 한번 이런 일이 가능한지 물어보실 수 있는 분은 확인 바랍니다.  

IP : 211.216.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민을
    '09.9.30 10:05 AM (76.29.xxx.11)

    가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 2. 가신데요?
    '09.9.30 10:06 AM (116.41.xxx.185)

    제일 좋은건 그누구를 통해서가 아니라..직접 단돈 만원이라도
    나영이 부모님통장에 들어가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민..저라도 갈거 같아요..그런넘이 고작 12년 때리는 나라..
    그리고..지금은 앞으로 뭘 할수 있겠어요..이런 나라에서...
    근데..나영이 부모님이 이민 가신데요...?

  • 3. 저도요
    '09.9.30 10:07 AM (211.216.xxx.103)

    이민은요, 그분이 가신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그럴 수 있도록 장터에서 돈을 모아드리자는 어제의 글 내용이었습니다.

  • 4. 이민을
    '09.9.30 10:11 AM (211.253.xxx.71)

    간다는게 아니라, 더러운 이나라에서 살아가기에는 넘 힘들고 괴로울것 같아
    이민이라고 보내드리고 싶다는 거 아닌가요?
    드리고 원글님 말대로 십시일반해서 도움을 드리는 것 보다
    떳떳하게 국가를 상대로 피해보상 청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일 반드시 추진해요..제발

  • 5. 청명하늘
    '09.9.30 10:12 AM (124.111.xxx.136)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은 저는
    이민에 대해서만 얘기 하겠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선과 악의 모두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참 무서움을 느낍니다.

    그중 선이 두드러지는 분들...
    하염없는 측은지심을 가지신 분들이지요.

    그중 선과 악의 균형이 있는 분들...
    별 생각 없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없이 정황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들이죠.

    악과 최악은 말하지 않더라고
    선과 악의 균형이 있는 분들 조차 전 두렵습니다.
    보통의 경우가 거의 속할겁니다. 어쩜 이러는 저도...

    이런 저런 일에 수군수군
    이런 저런 일에 이유없이 간섭하고
    자신의 호기심이 우선이 되고...

    지금은 모두들 나영이를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고
    내 아이의 일처럼 분개하고 있지만,
    나영이 아버님의 걱정처럼 아이가 노출된다면
    저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아직은 성숙되지 못한 우리 사회가 원망스럽고
    나영이의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는
    이민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그런 얘길 하시는 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상에서 더불어 살아야할 제 1 이 사람임에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네요.

  • 6. ...
    '09.9.30 10:26 AM (202.136.xxx.248)

    제가 계속 하는 얘기가 그 얘기입니다.

    - 범인은 나영이네에 돈물어주다가 꼭 파산해야 합니다.
    - '술' 이 참작되셨다고 하니 술로 인한 주세를 그렇게 많이 걷어들이는 나라가 꼭 배상해줘야합니다.

  • 7. 동감
    '09.9.30 10:30 AM (58.140.xxx.26)

    - 범인은 나영이네에 돈물어주다가 꼭 파산해야 합니다.
    - '술' 이 참작되셨다고 하니 술로 인한 주세를 그렇게 많이 걷어들이는 나라가 꼭 배상해줘야합니다. ----------------- 2222222222222222222

  • 8. please
    '09.9.30 11:31 AM (59.10.xxx.238)

    반드시 국가가 배상하도록 추진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범인한테도 위자료 받아야죠~ 얼마가 됐건 있는 재산 모두로 배상해야 합니다. 찬성합니다.

  • 9. 찬성해요
    '09.9.30 11:35 AM (203.232.xxx.3)

    적은 돈이나마 변호사비에 꼭 보태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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