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게에 들어와 역주행 눈팅하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배꼽시계가 꼬르륵 거리길래..
에라 모르겠다.
라면 끓여서 냄비채 컴퓨터 책상에 올려 놓고 국물까지 남김없이 원샷~~~
흐흑~어쩔꺼나..뒤늦은 후회가...
지금 자게에 계신 회원님들도 슬슬...가스렌지 앞으로 go go~
한밤의 테러 혼자 당할수 없단 말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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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요..
어쩔꺼나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09-09-25 00:39:57
IP : 61.74.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9.9.25 12:42 AM (122.32.xxx.10)저는 벌써 먹을 거 다 먹고, 디저트로 귤까지 까먹는 중... 음홧홧홧~~~
2. ㅋㅋㅋ
'09.9.25 12:43 AM (222.107.xxx.206)저도 귤까 먹는중 우호호홋~
3. ㅎㅎ
'09.9.25 12:43 AM (121.154.xxx.8)저는 골뱅이 무침에 커피한잔 ^^;;
4. ㅈ
'09.9.25 12:44 AM (124.53.xxx.16)전 포도한송이 ㅋ
5. ㅡ
'09.9.25 12:56 AM (121.157.xxx.4)전 자려고 양치해서요...
먹으면 또 해야하니깐...안먹고 참아요..흑흑6. 우쒸..
'09.9.25 12:57 AM (122.35.xxx.14)베이글 하나
7. 은석형맘
'09.9.25 1:01 AM (210.97.xxx.82)저는 다이어트 중인데
낮에 남편과 외식하느라....좀 과식했어요.
벌로 저녁에 아이들 만들어 준 고기 두점에 오이 반개 먹고
이 시간까지 버틸려니...너무 억울해요...
왜 전 남보다 월등히 살이 찌는지...ㅠ.ㅠ 너무 억울해요....8. ㅠㅠ
'09.9.25 1:06 AM (203.229.xxx.234)방금 라면 하나 삶아 먹고 앉았는데, 어찌 아시고...
9. ..
'09.9.25 1:13 AM (115.143.xxx.151)맥스 큰걸로 한잔했네유..
알딸딸..기분이 넘 좋아요..10. 원글
'09.9.25 1:21 AM (61.74.xxx.9)역시 님들~ 흐믓합니다.
지금 운동이랍시고 의자에서 다리 떨면서 앉아 있어요.(내가 생각해도 차암~)
밤 새워서 내일 아침까지 해도 안되겠지요? ㅠㅠ11. 헉스
'09.9.25 1:32 AM (122.46.xxx.130)이 글보도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괜히 클릭 했어요. 책임지삼 ㅠㅠㅠ12. ㅎㅎ
'09.9.25 1:46 AM (121.125.xxx.138)ㅋㅋㅋㅋ
저도 저녁을 늦게 많이 먹어서 운동이랍시고 다리 떨고 있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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