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 제발 저좀 살려 주세요 ㅠㅠ

플리즈~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09-09-23 12:43:18
입안에 입병이 어찌나 심하게 났는지......
8군데네요 ㅠㅠ
물만 먹어도 따갑고 힘들어서
알보칠을 발랐는데
윽~~~~~
침이 질질 ㅠㅠ
온몸이 오그라 드는 것도 같고


환장하긋써유~~~
IP : 219.251.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23 12:45 PM (218.209.xxx.186)

    그거 바르면 춤 못 추는 사람도 저절로 비보이춤을 출 수 있게 된다던데 ㅎ
    대신 금방 낫는데요. 좀 더 참아보세요 ^^

  • 2. --;;
    '09.9.23 12:47 PM (218.232.xxx.137)

    병원가야해요
    항생제 처방받고 주사도 맞아야해요
    알보칠만으로 낫지않아요
    제가 구내염 달고 사는데 집에 알보칠만 몇병씩 두고..ㅠ.ㅠ
    알보칠 발라서 2틀안에 좋아지지않으면 병원가서 약먹고 주사맞아야해요
    알보칠 바르면서 7일동안 괴로워하다 결국 병원가서 약먹으니 금방 낫더라구요
    너무 괴롭잖아요
    그냥 병원가세요

  • 3. 비타민
    '09.9.23 12:48 PM (121.161.xxx.38)

    도 같이 드세요. 삐콤 추천이요.
    근데 8개나 생기셨다면 약국에 가서 먹는 약 달라고 해서 드세요.
    이틀 드시면 나을텐데 넉넉하게 삼일 드셔요.
    저게 나을라고 하다고 도루 심해지기도 하더라구요.

  • 4. 어쩌까
    '09.9.23 12:51 PM (121.154.xxx.97)

    상상이상의 고통이지요.
    저도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전 조금만 피곤하다 싶음 바로 입병이 생기지요.
    잘드시고 푹쉬세요~
    알보칠은 바를땐 죽음이지만 조금만 지나면 좋아지니 참으세요^^
    알보칠도 자주 바르니 그냥저냥 하더만요.
    em이 약이 될순 없으나 가글을 하면 좋더군요. 옆에 끼고 삽니다.

  • 5. ..
    '09.9.23 12:56 PM (121.54.xxx.82)

    저는 꿀 바르니까 나았어요.

  • 6. 너무
    '09.9.23 12:57 PM (124.51.xxx.8)

    심하시면 병원가보세요. 많이 피곤하셔서 그런거같은데 병원다녀오셔서 약드시고 푹 쉬시고, 비타민 많은 과일 많이드시구요

  • 7. 겨울나무
    '09.9.23 1:06 PM (61.78.xxx.113)

    프로폴리스 한 번 뿌려 보세요 소독도 되면서 빨리 아물더라구요

  • 8. 웃음조각*^^*
    '09.9.23 1:48 PM (125.252.xxx.28)

    아.. 전설의 알보칠.

    저도 인터넷으로만 그 증상과 효과를 봐서 실감은 안나지만..

    대충 죽은 사람도 벌떡 일으키고, 몸치도 브레이크댄스를 추게 한다는 고통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주일이면 나을 입병의 고통을 하루로 응축시켜 낫게한다던데..

    그런데 예전에 나온 알보칠보다는 요새 알보칠이 좀 덜아프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 9. ..
    '09.9.23 3:20 PM (211.51.xxx.147)

    자도 독하게 소금을 발라요.. 그럼 지글지글 그럼서 온몸이... 나중에 감각도 없어지던걸요. 제 몸을 자학하는 거 맞죠? 아마 알보칠 발라도 그런 아픔일거 같아요.

  • 10. 샤라
    '09.9.23 4:00 PM (116.34.xxx.55)

    고통이 심하겠어요... 전 입이 아주 퉁퉁 부어 튀어나올정도로 심했죠 근데 다리에 빨강색으로 군데군데 모기물린것처럼 생기다가 만지면 아프고 일주일지나면 멍이들죠 그리고 없어지곤하는데 그게 면역이 약해져서 생기는병이구요 연대세브란스 갔더니 베체트란 병이 이름이더군요 심하면 장기에도 생길수 있는거니까 미리 점검하세요 입병을 그냥 구내염으로 생각하고 알보칠로 하다보면 치료시기를 놓칠수 있거든요
    상담을 받아보세요 연대 세브란스 피부과 베체트과 에 지금 저는 2달에 1번가서 검사받고 약처방받습니다... 지금도 두군데 구멍이 심하게 나서 맵고 짜고 신거는 먹을수가 없어요....

  • 11. ...
    '09.9.24 3:18 AM (124.49.xxx.86)

    삐콤씨 하루에 2개씩 드시고, 알보칠 바르고 음식먹고나면 양치질 바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013 남들은 다 알고 저만 모를것 같은 영작 부탁드려요 1 ...영작 2009/09/23 208
492012 어떤 분께서 클래식 사이트 링크를 요청하셔서 올려봅니다. 2 클래식감상 2009/09/23 462
492011 맛사지샵(손맛 vs 기계,팩) 이뻐지고파 2009/09/23 399
492010 봉천동 이름 바뀌었나요? 14 이름 2009/09/23 2,306
492009 앞집이 문열어놓고 삼겹살 24 어쩌죠. 2009/09/23 1,950
492008 어제 서라벌 텐프로에서 놀던 유승호 22 에효 2009/09/23 7,549
492007 대한민국! 마침내 군사정부 청산(?) -_- 6 세우실 2009/09/23 314
492006 동사무소 일어 샘께 추석선물 드리자고하네요 6 급우분들의견.. 2009/09/23 654
492005 임신중 분유 사이트가입하면 선물주는 곳 있나요??? 4 공짜좋아 2009/09/23 683
492004 그레이 아나토미 5시즌까지 쭉 보신분~ 8 이지 2009/09/23 3,706
492003 wmf 냄비 세트 가격차가 왜 이렇게 많이 나나요? 3 똑같을까? 2009/09/23 1,815
492002 문자 보내는 스타일때문에 친구관계 소원해지신분 잇나요? 12 .. 2009/09/23 919
492001 이혼해도 돈만 많으면 애한테 별 지장은 안주지 않나요? 33 이혼 자녀 2009/09/23 2,613
492000 저축들 많이 하시나요? 7 저축 2009/09/23 1,424
491999 부부냉전중,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3 힘든생활 2009/09/23 648
491998 어흑.. 자꾸 얼어요 어쩌죠?.. 4 ㅜㅜ 2009/09/23 394
491997 세탁기 10,12kg... 3 동글이 2009/09/23 457
491996 "우리 쟤랑 놀지 말자!!" 라고 말하는 5살 어떻게 타일러야 하나요? 5 당하는 아이.. 2009/09/23 491
491995 살 안 찌는 친구 있으면 "살 찐다" 5 .. 2009/09/23 734
491994 청바지 .. 몸에 맞게 수선해 입으시나요?? 2 말라깽이 2009/09/23 508
491993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흰 남방 찾아요.. 5 *^^* 2009/09/23 959
491992 남대문 아동복 시장 영업시간요~ 2 아동복..... 2009/09/23 4,818
491991 10월1일 3시경 동서울터미널(중부고속)에서 경상도 내려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 2009/09/23 837
491990 기력이 딸려요.. 어쩌면 좋아요. 14 2009/09/23 1,377
491989 여러분~~~~ 제발 저좀 살려 주세요 ㅠㅠ 11 플리즈~ 2009/09/23 1,277
491988 버스노선가르쳐주세요 1 ... 2009/09/23 198
491987 3살 아기 이가 누런데 썩는건가요? 3 ... 2009/09/23 461
491986 딸아이와 함께 사는 친정조카... 10 좋은일 하려.. 2009/09/23 1,073
491985 가족중에 축농증 수술 받으신분 계세요? 3 궁금맘 2009/09/23 389
491984 옷정리는? 1 돌아가신분 2009/09/23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