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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씨 출판기념회 열었는데...
그동안 장발의 머리 + 근육질의 몸 좀 부담였는데..
근데 오른쪽에 저 여자분 효재 아닌가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05&iid=...
1. 돈아까워
'09.9.22 3:10 PM (58.227.xxx.149)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05&iid=...
2. 효재씨 맞네요
'09.9.22 3:18 PM (203.152.xxx.33)나름 전통문화 예술인이니 저기 참석하신듯~
3. 흠
'09.9.22 3:19 PM (61.77.xxx.112)잠깐 퇴원한 거 같던데요.
그리고 이효재씨 머리스타일은 저도 참 답답하다고 느꼈었는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쩌면 이효재씨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딱 쪽진머리를 하기도 그렇고.
머리를 땋기도 그렇고.
아줌마파마를 하기도 그렇고
어느 귀부인머리를 하기도 그런...
그냥 이효재스런 스타일로 보면 가장 적합해 보이더군요.
보는 사람의 입맛대로 인생을. 모습을 살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4. 그만
'09.9.22 3:19 PM (125.246.xxx.130)드라마나 영화 좀 하지...쩝
5. 좋고 싫고를 떠나.
'09.9.22 3:22 PM (211.176.xxx.215)배용준 대단하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돼요....
초창기에 참 좋아했던 배운데 좀 싫어지더니.....그래도 이슈로 떠오르면 관심은 가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책 내느라 10킬로가 빠졌다 하대요....며칠전 병원 입워도 해서 출판기념회 참석할 수 있으려나 걱정들 하더니....빠져도 멋지군요....
하여간 책 한번 보러 가려고요....맘에 들 확률 높고 사게 될 확률도 높고.....ㅋ
글고 여자분 이효재씨 맞네요.....^^6. 보면
'09.9.22 3:25 PM (61.77.xxx.112)연예인이긴...배우이긴 하지만
흔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여러방면에 관심과 소질이 있고.
자기 사업도 잘하고.
나아가 한국 문화예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배우고 알리는
책을 쓰는 계획까지..
여느 연예인처럼 조금 뜨면 그냥 대충 책 나오고
그런 것과는 좀 다른 거 같아요.7. 저도
'09.9.22 3:29 PM (112.167.xxx.181)호불호를 떠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대충 씨에프 찍으며 신비주의니 몸값 올리는 짓은 안하잖아요.
자신의 이름에 가치를 적절히 상업주의로 활용하는데 그게 국내가 아니라 일본에서라 더 맘에 들구요....^^;;
윗분은 드라마나 영화 하라고 하시는데요,
2-3년마다 꾸준히 작품은 하고 있는데요..
전 배우가 작품을 하는데는 최소 2년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작품 고르고 찍고 하는데 1년 내외, 휴식하고 내실을 기하고 개인생활하는데 1년..
그러다보면 2년 정도에 한작품씩 하면 배우로서 괜찮은거 아닌가요??8. 건강하길
'09.9.22 3:32 PM (58.140.xxx.26)애국자가 따로 있나 싶습니다.
요즘 배용준씨 하는 일 보면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태어난 사람중의 한명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중하게 우리나라를 위해 홍보하고, 사업구상하고, 말조심하며 국위선양 제대로 하는것 같아
멋있는 사람이라 지켜보고 있습니다.9. 제생각에도
'09.9.22 3:40 PM (211.35.xxx.146)본인이 연예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참 잘하는것 같아요.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배우면서 책을 낼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 했고요.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도 했으면 좋겠고 모두의 욘사마로 영원하길 바란답니다^^
(제발 이미지 한방에 깍이는 일이 없기를...)10. 열심히 하는 모습
'09.9.22 3:53 PM (121.173.xxx.229)뭘 하든 열심히 제대로 하려는 모습이 좋아 보이는 것 같아요.
배용준이 뭘 한다고 하면 다른 연예인같지 않게 제대로 할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고 해야 하나요.
얼른 좋은짝을 만나면 좋겠는데.^^11. 너무
'09.9.22 3:58 PM (220.117.xxx.153)애쓰는것 같아서 불쌍해요,저렇게 몸 늘리고 줄이는거 독약인데..
나이 차도 결혼도 못하고 ㅠㅠ
의식주가 다 제맘같이 안되니 저같은 평민이 훨 좋네요12. 가슴이 뭉클하네요
'09.9.22 4:09 PM (122.46.xxx.33)정말 너무 마음이 짠합니다.
너무 감동받았고요
그동안 배용준 특별히 좋아한건 아니었는데 이제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___^13. 섭지코지
'09.9.22 4:31 PM (119.207.xxx.37)배용준씨가 이효재씨에게 가서 많은 걸 배웠다고 해요.
한때는 매일매일 찾아가서 배우는 열정을...
집념하나는 끝내준다고 합니다.14. 효재씨
'09.9.22 4:50 PM (220.117.xxx.153)떼로 듣는 강의도 수업료 비싸던데 욘사마한테도 수업료 받았으려나요,,,
맨날 이런것만 궁금한 사람,,,15. 흠.
'09.9.22 4:59 PM (116.40.xxx.63)안스럽다가도 한번 나와주면 반가운 얼굴.
한때는 온갖 팬페이지 찾아가며 글올리고 했었는데..
그때 같이 얘기했던 분들..어디가서 뭘하시는지..
지금은 아프다는 기사만 봐도 덤덤하기는 한데,
결혼도 못하고 왠지 틀안에 갖혀 사는거 같아 불안합니다.16. 그냥
'09.9.22 5:03 PM (220.76.xxx.128)저는 무서워요.
이 사람 눈빛이 너무 서늘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 사진에서 유독 그런 느낌이 더 드네요.17. 결혼 했으믄
'09.9.22 5:05 PM (112.149.xxx.12)질투가 무진장 나도,,,결혼해서 이쁜아기낳고 잘 사는거도 구경하고 싶네요.
나의 공식 애인 남바완인 그인데...ㅋㅋ
둘째 태교를 배용준 얼굴로 배경화면 깔아넣고,,,그당시 결연가 대인기 호평....했다지요.
그래선가, 아이가 머리 회전이 빠르고, 아이 웃는 얼굴 이쁘다고 아줌마들 난리에용.18. ,,
'09.9.22 5:13 PM (220.87.xxx.142)집념이 대단하고 굉장히 냉철하신 분 같아요.
어느 분야든 그 정도 노력하면 성공하겠지요.
따뜻하거나 푸근한 사람같진 않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다시금 들어요.19. 고백하자면
'09.9.22 5:37 PM (125.129.xxx.29)배용준씨 팬입니다! ^^
겨울소나타 볼때는 그닥 이었는데,
그 이후 일본 아줌마들 열화와 같은 성원 몰고 다니는 것 보니까
웬지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그렇더라고요.
영원한 오빠로 남아있길 원하는 팬들의 틀안에 갖혀서 외로워보이기는 합니다.20. 대박인생
'09.9.22 6:07 PM (122.37.xxx.197)사랑의 인사이던가..
샤방샤방 웃던 처음 그 모습..대박신인의 탄생이었죠..
티비보다가 저 머스마 누군가 궁금해하며 보기는 난생 첨이라..
드라마틱한 인생이죠..
스텝하다가 캐스팅 연기력 별로인데 겨울 소나타로 한류스타..
그러나 이젠 아주 큰 연예사업가죠..사업수완이 대단하다는게 중론..
윤석호피디에게 큰 절 올릴듯..21. 윤석호 피디
'09.9.22 6:48 PM (58.124.xxx.57)겨울연가는 윤석호 피디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출연했던 거래요.
신인때부터 윤 피디가 좋은 배역을 자주 줬었다고
겨울연가 찍기 전에 그 피디가 너 내 작품 하나 하자 했더니
그럼요, 당연히 해야죠. 뭐 이렇게 된 거라네요.
은혜갚기로 대박이 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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