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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보세요??
그중에서 똑바로 살아라/거침없이 하이킥은
여러번 재방송봐도 재밌더군요
이번에도 기대 했는데 아직까진 간보는 단계라서 그런가?
큰재미는 못느끼겠어요
우선 캐릭터들이 사랑스럽지가 않아서;;
예전 똑살에서 형욱이나 거침없이의 서선생 이민용 선생
이런 캐릭 참 사랑스러웠는데요^^
세경,신애 자매의 활약을 기다려야 할것같아요~
1. 예전
'09.9.22 11:54 AM (211.202.xxx.96)거침없이 하이킥도 처음 몇회때는 재미없고 지루하고 억지스럽다고 그랬던것 같애요
특히 박혜미역은 너무 억지라고 그런소리 많이 듣고...
나중에 캐릭더 굳어지고 그러면서 엄청 재밋어지고 중독에 빠지고 본거 또 보고 또 보고
황정음 발연기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쪼끔 낫더라구요...2. 알콩
'09.9.22 11:55 AM (121.100.xxx.122)ㅋㅋㅋ 저도 김병욱표시트콤 정말 좋아해요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은 코믹하면서도 적절히 드라마틱한요소들이 들어가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코끼리나 태희혜교지연인가 암튼 이전의 시트콤들에 비해선 이순재씨도 재밌고 재밌는 편인 것 같아요..
3. -
'09.9.22 12:03 PM (118.37.xxx.40)아직은 자리잡기 전이니까요^^
갠적으로 하이킥보다 태혜지를 더 애청한 사람이라
아직도 태혜지 끝난게 아쉽네요 ㅠㅠ4. ..
'09.9.22 12:14 PM (202.30.xxx.243)재미 없던데...
5. 재밌어
'09.9.22 12:25 PM (203.248.xxx.79)너무 재밌던데요..
퇴근 길에 DMB로 보는데, 버스에서 이어폰으로 혼자 들으면서 "킥킥"할 때가 많아요.
저도 황정음...언제 연기 공부했었나...싶을 만큼 연기가 괜찮더라구요.
정극 드라마라면 모르겠지만, 시트콤에서 딱 그 역할로는 연기 좋더라구요.6. 2번봤는데
'09.9.22 12:25 PM (125.180.xxx.5)보는날이 장날이라고...오현경이랑 그딸아이가 신신애인가 그아이 정도가 지나치게 괴롭히는거보고 열받아서 안봅니다
시트콤이 아니라 시청자 속뒤집는 드라마더군요 뭐~~
태혜지 끝난게 아쉽기만 합니다7. 재밌어요.
'09.9.22 12:30 PM (121.173.xxx.92)근데 저도 윗님처럼 신애가 주인딸한테 따귀맞고 머리 맞는거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아역배우인데 저 연기 하기 힘들었겠다...
그래도 순재가 있어서 즐겨 봅니다.8. 원글
'09.9.22 12:31 PM (58.227.xxx.149)제밌어지겠죠~
원래 김병욱표 시트콤은 찬찬히 그재미가 깊어지니깐요~
다만 아직 정가는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9. 아직은 재미없어도
'09.9.22 12:33 PM (58.233.xxx.148)오현경 딸내미
와~ 그 애 연기보고 웃겨서 쓰러질 뻔 했습니다.
인정사정 없는 막무가내 싸가지 연기
그 거침없는 목소리에서
대단한.. 요즘말로 포스를 느꼈다고 할까요
그 애의 막장싸가지가 기대됩니다.10. .
'09.9.22 1:00 PM (123.215.xxx.159)출연진들이 더 망가질 각오없이는 가망없어보이던데요.
너무 고상하기만하고 뭘 얘기하려는지 모르겠던데요.
시트콤이라기보단 아주 심각하고 심오한 드라마 같아요.
시골에서 올라와서 남의집에서 눈치밥먹고?..
이건 뭐 딱 70년대 드라마라면 먹힐듯..11. 황정음
'09.9.22 1:02 PM (122.202.xxx.59)황정음이나 오현경딸 그리고 신애자매 보는재미로 봅니다. ㅋㅋ 황정음 정말 연기 많이 늘엇던데요?..
12. 그아역
'09.9.22 1:02 PM (118.32.xxx.228)못된역할 아역아이 자명고때도 정말 잘했어요 아이가 쩌렁쩌렁 발성이랑 발음이 어찌나 똘똘한지 다만 조금만 덜 나쁘게 아이답게 그렸으면 좋겠어요
13. 별로예요..
'09.9.22 1:10 PM (116.40.xxx.229)캐릭터가 다들 어색해요..그나마 이순재랑 황정음은 괜찮더구만...
오현경도 어색하고..특히 오현경딸 너무 싸가지없는역이라
보고있기가 불편해요..아무리 시트콤이래도 가족시트콤인데 유쾌발랄한게아니고
보고있으면 막 불편하고 짜증이 밀려오고 그러네요..14. 재미없어요
'09.9.22 1:49 PM (112.144.xxx.72)초반에4회까지 보다가 별로라서 안보다가 어제 다시 봤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앞으로 볼 계획이 없네요
특히 저는 신세경 나올때마다 왜그렇게 답답한지
뭐만 하면 죄송합니다..... 이건 시트콤 연기가 아니라 80년대 일일 드라마 연기 스타일
황정음 오바하는 것도 너무 눈에 거슬리고..15. 어머!
'09.9.22 2:04 PM (121.169.xxx.244)전 신 세경씨 품위있는 공주역 뿐 아니라 어려운 처지의 역할도 고생하며 잘 소화해 내는 걸 보고 더 호감이 가던걸요. 천진난만 40대 정 보석씨도 정말 어리숙한 역할 잘 하시고 해리로 나오는 진 지희양 자명고 때 이미숙씨와 함께 제일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어린 나이가 무색하게 너무 너무 잘해요!! 다만 감독님, 아이들도 함께 보는데요 어린애가 그렇게 모질 수 있나요? 너무 눈살 찌푸려 지게 미운 장면은 제가 맘이 아파서 고개를 돌리게 되더라구요. 우리 지희양 그만 욕먹게 해주세요^^
16. **
'09.9.22 3:35 PM (213.46.xxx.45)태희혜교지현이가 전 수준에 맞던데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17. 기대중
'09.9.22 3:50 PM (116.39.xxx.98)원래 초반부에는 진짜 재미를 느끼기가 힘들지 않나요? 대부분의 시트콤이 그렇던데...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특히 황정음한테 과외 받는 남학생,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
어제 순재옹 앓는 소리 내는 부분은 정말 웃겼어요.
대발이 아버지 포스는 어디 가고 웬 트랜스젠더 목소리가...ㅋㅋㅋ18. 저도
'09.9.23 12:32 AM (125.188.xxx.27)기대하다가 저버렸는데요..
전 태희혜고지현이..넘 재미없어서 안봤어요.
거침없이..하이킥의 최민용..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