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서은"양 모습이네요..캠프왔나봐요..

[많이 컸네요..]

서은야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봉하마을로 캠프왔나봐요...
왼쪽에 있는 키가 제일 큰 아이가 서은이네요..

무럭 무럭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서은아...
할아버지가 잘 지켜주실거야...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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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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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네요..]

서은야이 ----서은양이

[노다지]

노다지양 그새 많이 컸네요..
다지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

중간에 모자쓰신분.. 순간 노짱님이신줄 알았어요.. ㅠㅠ

[phua]

"저기 원두막이 내가 할아버지하고 많이 다녔던 곳이야~"
이 대목에서 눈물이...
서은아... 할아버지를 지켜 드리지 못해서
많이... 믾이... 미안해.

[phua]

믾이ㅡ> 많이

[..]

저도 그 모자 쓰신 분....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 분이 서은이 할아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은이가 아이들을 이끌고 이곳저곳을 구경시키며 이런말도 했습니다.
"저기 원두막이 내가 할아버지하고 많이 다녔던 곳이야~"

서은아....할아버지 정말 훌륭하신 분이야,
절대 잊으면 안되고, 이상한 사람들이 가끔 이상하게 말하더라도
하나도 믿을 거 없어....

[엉엉...]

서은이가 아이들을 이끌고 이곳저곳을 구경시키며 이런말도 했습니다
"저기 원두막이 내가 할아버지하고 많이 다녔던 곳이야~"

저도 이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ㅠㅠㅠ
에고...

[...]

맘이 너무 아프네요. 불과 4개월 전 일인데 너무 엄청난 일이라서 꽤 많은 시일이 지난 듯한 느낌이예요. 서은아 잘 자라거라. 그리고 노짱님 가족들도 맘 굳건히 잡수시구요.

[그래도]

서은이에겐 멀리있고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안아주지도 못하지만
늘 기억하고 항상 기도해 주는 대한민국의 많은 엄마들이 있다는걸로 위로를 삼아요....
노대통령님 정말 너무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아침부터 눈물이...
할아버지 오래도록 기억하고 친구들에게 많이 자랑 해도 된단다..
아주 훌륭한 분 이셨다고..

[....]

서은양~~
자랑스런 할아버지 정기를 듬뿍 받고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해윤이아빠]

노짱님 큰 산처럼 넓은 바다처럼 묵묵히 끝까지 이겨 주실 줄 믿었는데..... 허탈하고 그저 마음만 무겁군요. 휴.......

[원두막]

이야기에 또 눈물이 올칵 쏟아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왜이러지]

노다지양 사진 클릭하러 가는데 왜 눈물이 나오는지

[==]

아~~노짱님이 보고 싶어요.......ㅠㅠ

[아!]

노대통령 경호하시던 경호부장님이 서은이 할아버지 역할을 해 주시는군요 ㅠㅠ

[...]

제 눈물샘엔 노짱 센서가 있는지..
노짱과 관련된 기사나 사진만 보면 자동으로 눈물이...ㅜㅜ
자동감지되나봐요...

[윗님.]

저두 그래요.

[118 윗님]

저도 구래요

[118님]

저도...ㅠ.ㅠ

[큰언니야]

118님

저도요 ㅠ.ㅠ

[전]

출근하면서 걸어서 출근해요

한 40분 걸리는데 요즘은 가끔 두분 대통령이 생각 나서 걸어가면서 가끔 이슬이 맺혀요

하여간 가을이라 더 문득 문득 두분 떠올라요

[......]

ㅠㅠㅠ

[ㅜㅜ]

서은아 할아버지 생각나지? ㅜㅜ

[그리움]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분이 또 그리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ㅠ.ㅠ

[...]

저두 눈물샘에 센서 있어요...
관련된 사진, 글만 봐도 자동...ㅠㅠ
제 핸드폰에서 활짝 웃고 이렇게 활짝 웃고 계신데...
이 세상에 안계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ㅠㅠ

이틀뒤면 생신이신데...살아계셨음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을까요...
바람부는 가을이 되니 그분이 더욱더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서은아]

너에게 이 국민이 못할 짓을 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

[여사님]

유치원 아이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같은 유치원에 조카가 있어요.
초대장 받고 놀러 간다고..
마음씨 고운 여사님땜에 마음이 또 찡합니다ㅜㅜ

[..]

우리가 이렇게 그리운데 서은양을 비롯..가족분들은 얼마나 그리울까요
저도 노짱만 생각하면 자동으로 울컥하고 하늘만봐도 왠지 울컥하고
알르레기성 결막염이 심해서 울면 아픈데..아 쓰라려..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서은아..미안하다..할아버지 지켜주지 못해서..

[붕어빵]

서은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정말 새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네요.

[오브]

한숨이 나네요...

[눈물이..]

이 밤에 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저도요..]

이 야밤에 눈물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김대중 대통령님... 함께 이 나라 지켜주세요..

[흑흑...]

비오는 날 오전에 사진보며 직장에서 울고 있습니다.
언제나 평상심을 가질 수 있을런지...

[26일엔]

노짱님 가신 후 첫번째 생신인데...
서은이가 이쁘게 자라고 있어서 고맙고
권여사님의 마음씀에 또 고맙고
노짱님 보고 싶어 눈물이 나는 아침입니다.

[사진]

보니 저 보라색 크록스 신고 할아버지 따라다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대체]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눈시울이 붉어지는 이 현상이 사라질까요 ㅠㅠ

귀여운 손녀 서은양...건강하고 밝게 자라요^^

[같이들~]

살고 계신건가요? 아드님 내외분과...
손주들 재롱보시며~
그러시면 좋겠네요...

그래도 원래 사람이...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덜 외롭잖아요~

[mimi]

저기 어디에선가 농부모장 허연잠바입으시고 손흔들고 계실꺼같아요.....ㅠㅜ

[///]

아이고~사진만 보면 눈물이 아직까지 흐르는 통에 ... 아직까지 보내지 못했나 봅니다

[아이고...]

서은아....
미안하구나..... ㅠㅠ